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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씹덕 고로시 개너무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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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 나타난 미친 사람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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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더락)AV찍는 봇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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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한테는 인생의 결과물이니까.... 귀엽네
나도 저만할 때는 "그 정도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다. 앞으로는 더 힘들다" 이런 얘기 참 싫어했는데.... 지금은 나도 그 생각부터 하네...
등교가 고생이긴하지 솔직히 그나이대에는 존나 졸리거든
이제 학생이라는 죄로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예전에도 저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때도 저런거 매번 나옴ㅋㅋㅋ 수능치고 12년의 인생이 한순간에 결정되었다. 면접보고 "어떻게 면접관이 저의 인생을 고작 5분만에 판단하시나요?" ㅇㅈㄹ 하는 애들 개많았음. 특히 페북 따봉충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쟤한테는 인생의 결과물이니까.... 귀엽네
초등학교 졸업할 때 생각 난다.... 무언가를 해냈다는 느낌이랑 중학교란 어떤 곳일지 모르는 걱정과 불안감...
'중학교에서는 책상에 팔꿈치 올리는 것도 안 되는 거 아냐?' 하는 기우를 느끼긴 했었음... 교복 살 때 두근거리기도 했고
확실히 교복입고 등교하는 차이도 있고 두발제한에 교문엔 선도교사가 몽둥이 들고 서있고 체벌도 진짜 살벌하게 후려패더라..
인생의 절반을 학업에 투자한거임 ㅋㅋ
그것 보다는, 첫줄 끝부분에 6 [ㅁㅁ] <- 이것 보고 자기 딴엔 농담한 것 같지 않아? 난 그렇게 생각했는데 ㅎㅎㅎ 다들 그냥 귀엽다는 반응이네~
뭐.. 틀린말은 아닌가
곧있으면 3년 동안 개고생이 올라오겠구만
앞으로 더 개고생할 예정입니다.
요새 초딩들은 뭘 보고 살길래 저런 소리를 하지
포치타
등교가 고생이긴하지 솔직히 그나이대에는 존나 졸리거든
포치타
예전에도 저랬어
그걸 떠나서 저런 원숙한 대사를 치는 게 신기해서
요새 초등학생들 라떼에 비하면 개고생 맞을 듯.
포치타
우리때도 저런거 매번 나옴ㅋㅋㅋ 수능치고 12년의 인생이 한순간에 결정되었다. 면접보고 "어떻게 면접관이 저의 인생을 고작 5분만에 판단하시나요?" ㅇㅈㄹ 하는 애들 개많았음. 특히 페북 따봉충들ㅋㅋㅋ
그런 소리 흔하긴 한데 ㅋㅋ 나 때는 중딩 정도는 되어야 저런 소리 했던 거 같은데 초딩이 저러니 걍 신기하고 귀여움
우리때도 학교라는 감옥에서 교복이라는 죄수복 어쩌고저쩌고 그랬음ㅋㅋㅋㅋ
나도 초딩 땐 별 생각 없었지만 중딩 땐 '학생들을 해방하라' 이런 글도 썼음 ㅋㅋㅋ 근데 내가 초딩 진심으로 깐다는 듯이 얘기하는 얘들은 이상하네... 현직 초딩이신가
너는 대학교 6학년까지 해야긋다
으음.... 아직 튜토리얼 시작도 안했는데.....
나도 저만할 때는 "그 정도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다. 앞으로는 더 힘들다" 이런 얘기 참 싫어했는데.... 지금은 나도 그 생각부터 하네...
중학교 마지막때가 진짜 재밌었음
옛날 싸이월드 같네
벌써부터 학위인증이라니 대학원생이 될 인재로다
중2병이 좀 빨리 온 케이스네
중1수학부터 이제 문과인지 이과인지가 갈릴텐데
짜식 귀여워
이제 학생이라는 죄로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인생의 절반을 갈아넣었는데 억울할 수도 있지
국민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올 개근 출석 업적작을 이루었다
야 너두 ? 야 나두 !! 학교 가야만 애들이랑 놀수 있으니 12년 개근 !! 고등학생 때도 폰가진 애들 수가 3분의 1도 안됐으니
지금은 개근이 없다며? ㅎㅎㅎㅎ 그 소리 듣고 놀랐다 ㅋㅋㅋㅋ
난 초등학교 1학년땐가 2학년때 주말에 시골놀러가서 풀떼기 만지다가 두드러기 난거땜에 하루 결석하고 피부과 갔다와서 그때부터 이미 업적작 깨져버림ㅋㅋㅋ
그럴수가 !!
만 12년 인생 중 6년 ... 인생의ㅜ절반의 갈아 넣었음
사회 나와보면 실제로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시작할수 있는게 많다는걸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인생의 반 정도를 다녔으니 고생이라 할만하지 ㅋㅋㅋㅋ
앞으로 6년연속으로 다녀야될 교육기관은 초등학교 정도가 전부니까
저 때가 좋았지 라고 생각하면서 30살이 된답니다
가기싫은학교 꾸역꾸역 출석하는 보람이 이 한장에 담겨있지
저럴 시절이지 ㅋㅋㅋ
앞으로 최소 6년은 더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13살이니까 13년 중에 6년 꼬라박았으니 솔직히 인정이긴 함 ㅋㅋㅋㅋㅋㅋ
싸이월드 감성
화귀하고 싶따
개고생 맞지 학폭의 추억
저 아이한테는 인생의 절반을 고생한거지
어떻게든 초등학생 이겨 먹겠다고 아득바득 이갈며 비아냥거리는 애들은 어떤 삶을 살길래 이렇게까지 마음에 여유가 없는 걸까...?
정신&신체 연령에 맞는 글을 이해못하는 나이든 유게이가 유머
연령에 맞지 않는 원숙한 표현 같아서 그냥 말한 건데... 이 글엔 여유 없는 사람 천지네
고생했네
귀엽네 ㅋㅋ
걱정마 대학가서 대학원가면 6년 뚝딱임 ^^
뭐야 개근상도 아니잖아
초등학생이 뭔 개고생이냐ㅎ 그냥 적당히 학교가서 놀다오면 졸업장 주는데ㅋㅋ
저나이때는 인생 절반이긴해... ㅋ
근데 놀라운거 하나 알려줄까?? 저 초등학교조차 못 나온 아이가 은근히 대한민국에 존재함
나도 초딩 때 와 이걸 어케 6년이나 다니지 하고 생각햇는데
요즘 초딩들은 개근하면 해외여행도 못가는 가난한 집이라고 개근거지라는 말도 있더라
저 시절이 진짜 천국이었어
학생 때 제일 공감 못하는 것: 학생 때가 제일 좋았다
우리떄는 아파도 일단 학교는가고 조퇴를 해야했던 ㅎㅎ 결석하면 개근상 못받으니 ㅋㅋㅋ
개근상인줄 알았는데 그냥 졸업장이구나
요즘 애들은 학생때가 좋은걸 알고 있어서 졸업하기 싫다고 하던데
근데 난 솔직히 대학원 10년보다 초중고 12년이 훨씬 더 힘들었음
나도 직장 11년보다 학교 댕겼던때가 더 X같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