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올해의 사자성어 - 지록위마

[나오]

수천 년 전이라지만

그 누가 사슴인지 몰랐을까?

허나, 사슴이 말이 된 세상이 뒤엎어진 이유는,

그리고 이 사자성어가 수천년을 이어 내려온 이유는

최초의 '제국' 그리고 그 제국의 정점으로써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권신들의 기준에서는

참으로 '사소하고 미미한 이슈'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었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