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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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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5655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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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부럽다 나도 11년차 넘엇는데 왜 실수령 230만원여?
뭐나 갓소자너
역시 높은 연봉과 워라벨이 답이다 보고 배워라 조ㅈ소 노예상들아
ㅠㅠ 헉?! 뭔가 돌파구 마련해야 하지 않어?
나같으면 커뮤할시간에 그럼 청소라도 조금씩해보겠네
청소만 하면 되겠네
존나 부럽다 나도 11년차 넘엇는데 왜 실수령 230만원여?
키라키랏~☆멘헤라쟝♥︎
ㅠㅠ 헉?! 뭔가 돌파구 마련해야 하지 않어?
뭣
진급 티오없는 직렬 공무원이신가...?
11년차 실수령 230 이면 이직을 위한 준비를 좀 해야될듯;
공무원이잖아
ㅈㅅ기업인데요.....
공무원 아님... 중소기업임....
모르겟당 어렵당 히잉....
영구직 일듯...
우연히도 9급 11년차 월급이랑 똑같아서 착각을 ㅈㅅ;
아님 상여가 많겠지
비슷은 한듯.... 특별한 일 없는한 잘릴 일은 없긴해.... 그래도 월급 좀만더 늘려주세요.... 미래 준비가 안되요....
5인미만이라 상여가 월급에 포함되어있는데요.... 포괄임금제
아님 투잡이라도...? 저도 월급 많은 편은 아닌데, 근무시간에 안바쁘면 내 할일 할수 있고, 칼퇴에 워라벨 보장되고 회사도 안정적이라 계속 다니면서 개인적인 투잡(디자인 외주)하는 중입니다 ㅠ암튼 힘냅시다...!!
직종이 뭐길래 11년차에 실수령이 230임?
식품쪽 생산 납품 이것저것 다하지 머 ㅈㅅ니까....
힘내세요 ㅠㅠ
뭐나 갓소자너
청소만 하면 되겠네
역시 높은 연봉과 워라벨이 답이다 보고 배워라 조ㅈ소 노예상들아
그 돈이 꿈과 희망인 것을
부럽다
ㅋㅋㅋㅋ 회사 잘 들어갔네
저건 부럽내 15년을 다녀도 쉽게 버리던데
강소기업
나같으면 커뮤할시간에 그럼 청소라도 조금씩해보겠네
보통 저런경우는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감도 안오는 상태라 혼자 불가능할걸
단점 쓴 거 보면 "그정도까진 아니야"라는 거 같음
대기업이네...
오우....일주일에 한 번 청소하는 날만 정하자 아니면 적어도 환기라도...... 먼지 쌓인 곳에 있으면 기관지에 안 좋앙
삼전보다 많으면 ㅈㅈ강소잖아
잡플래닛 볼 때 단점에 꼰대가 많다는 것 이외엔 두리뭉실하게만 적혀 있으면 괜찮은 회사일 확률이 높음. 사람들이 잘 안나가서 그런거고 구체적인 단점이 없단 거니깐.
연봉과 명절비가 저정도면 그게 복지지 대체 뭐가 복지가 없단겨
시발 존나 부럽잖인
저건 숨은 꿀직장이지 저걸 왜 ㅈ소라고 불러 사실 진짜 좋은 직장은 보통 눈에 안 보이게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음.
구인을 잘 안해서 ㅋㅋ
로봇청소기라도 여러대 사서 돌리면 나아지는데
근데 바닥 정리 안 돼있으면 로봇청소기 돌리기가 힘드니 ㅋ
많이 주고 커뮤할 정도로 널럴하면, 난 내가 청소하고 정리함 (청소 좋아함 ㅋㅋ)
기본급이 삼전 상여보포함보다 많으면 기본급만 1억이 넘는다는건데..
난 저런 회사 보면 존나 구라같음 도데체 저런데가 어디있는거야 태백산맥에라도 있냐 보이질 않아
저런곳은 구인공고 따로 하지 않고 직원들한테 주변에 누구 없냐 이래서 데려오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
급여부분은 구라일 가능성이 높지.. 기본급만 1억이 넘는 ㅈㅅ에 들어갈 가능성은 로또확률보다 낮을걸?
일단 태백산맥을 가보자
우린 저걸 ㅈ소 가 아닌 강소라 부르기로 했어요
ㅈ소가 아닌데.. 이거 소수정예 이익집단이잖아 ㄷㄷ
기만글 그만올려라 씨불쟝
그냥 ㅈㄴ 자랑글이잖아..
뭐야 뭐야 하다가 갑자기 충성충성
아니 ㅈ소는 돈을 적게 줘야 ㅈ소지 저건 좋소 잖아 ㅋㅋ
최고의 복지는 많은 돈입니다...
조쏘 15년차(이직 4회). 난 이런 글 예전에 볼때 예전엔 마냥 부러운 감정만 있었는데 이제는 회사가 돈을 얼마나 버는걸까? 어떻게 버는걸까? 이게 궁금한게 더 큼. 돈 잘벌고 월급 많이 주는 회사는 개같이 부려먹고 분위기도 ㅈ같았는데 비교적 편한 회사 오니까 월급 적은거야 그렇다치고, 내가 매달 매출이랑 영업이익 확인해도 ‘이래도 회사가 굴러가?’싶을 정도… 지금 회서는 일도 할만하고 월급도 뭐 아쉽진 않는데 회사가 몇년 못갈거 같은 느낌이 강한데, 40년 넘게 하면서 돈 잘버는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버는걸까…
그래도 연차 10년 넘은 사람이 많은 ㅈ소는 나름 다닐만하지.
회사입장에서 생각하는 정도면 굉장히 좋은 회사지
일단 다이소가서 청소도구를 사서 아침 좀 일찍 출근해서 청소를 하자. 사장아저씨한테 말해 돈좀 받아서 탕비실 정비하거나 없다면 조그만 테이블 하나 구해서 위에 커피포트랑 꽃한두송이 올려놔보자. 모르긴 몰라도 이정도 작은 수고로도 회사의 40 50대 아저씨들한테 겁내 이쁨받게 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