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쏘시개는 아닌데 종이인쇄본을 소장할 만한 작품은 아니다
보통 이정도 선의 평가를 받을 작품이 많은데
요새는 명작 아니면 다 쓰레기똥작 이런 식으로 아예 이분해버리는 경우가 많데
진짜 똥밭을 봐야 현실을 알 셈인가!
(망한 애니론을 부르짖는 사람들 9할이 평타애니의 기준점이 분기별 1위작인 점도 그렇고)
소설자체가 카카페에서 잘나가긴했지만 잘팔리는게 명작의 증거는 아니듯이 나혼렙자체도 잘나가는 불쏘시개였음
당시 이미 정립될때로 정립된 헌터물에 사이다물 클리셰 쏟아붓고 헌헌파쿠리도 좀 해주는 전형적인 K ー 양산형 헌터물이었는데 카카페가 밀어주고 나이어린 친구들이 팍팍유입되고 하면서 잘팔린거
난 나혼렙이 불쏘시개는 아닌데 종이인쇄본을 소장할 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 나무에 미안하진 않은데 딱히 감사하지는 않는 정도....
나혼렙 자체를 불쏘시개 취급 하는건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함. 웹툰 아니었으면 폭망했냐 하면 그건 또 아님. 소설 자체도 당시에 굉장히 잘나갔음. 웹툰이 날개 달고 훨훨 날던 나혼렙에 핵추진 로켓이 되어준거지.
그냥 도파민 딸용 웹소설이지 그냥 소아온 같은거임
소신바런 그림체가 먹여살린거 아님?
나혼렙이 스토리가 탄탄하냐면 그건 아니고 구리냐면 그것도 아니고 그냥 딱 나쁘진 않다 이정도 수준이라 생각함
소설만으로 자유 비행은 가능했지 그런데 갑자기 웹툰이라는 스페이스 x 가 우주로...
나혼렙 자체를 불쏘시개 취급 하는건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함. 웹툰 아니었으면 폭망했냐 하면 그건 또 아님. 소설 자체도 당시에 굉장히 잘나갔음. 웹툰이 날개 달고 훨훨 날던 나혼렙에 핵추진 로켓이 되어준거지.
애초에 소설이 잘나가니까 웹툰화 된건데, 순서를 헷갈리는 애들이 있어.
나자렛 몽키스패너
난 나혼렙이 불쏘시개는 아닌데 종이인쇄본을 소장할 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 나무에 미안하진 않은데 딱히 감사하지는 않는 정도....
나자렛 몽키스패너
그냥 도파민 딸용 웹소설이지 그냥 소아온 같은거임
그리고 콘솔겜으로 내야했음 한 놈 잡아와라 네놈에게 코드베인과 스칼렛 스트링스 트로피 플래티넘작 전까지 방에서 못 나오는 고문을 선사해주마
딱 웹소설에 맞는, 플랫폼에 맞는 '좋은' 웹소설이라고 봄. 마스터피스 같은 작품이냐 하면 당연히 아니지만, 너무 낮은 저점도 아니고 높은 고점을 가지지도 않은 상대적으로 평타를 잘 친 느낌.
일부 문제를 제외하면 딱 트렌디한 작품이지 ㅇㅇ 드라마 평균시청률 나쁘지 않게 나오지만 4-5년 뒤에 다시 보냐 하면 안 보는 그 정도 작품이었다고 생각해 만화작가가 그걸 잡고 날아올라서 그렇지
아니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소설을 읽어봤는데 골렘 사냥하는데 탱딜힐 용어가 나오고 힐이 안들어온다 막 이랬다니까!
ㄹㅇ 웹툰이 진짜 모랄까 나혼렙 작가가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귀인이 웹툰 작화가가 아닐까 싶을 정도 ㅋㅋㅋㅋㅋ
헌터물이 이능력+게임 판타지 기반이라 그렇지 뭐 장르적 특성에 가까움
루리웹-0635581575
그치. 근데 너무 '소설은 구제불능 불쏘시개인데 웹툰이 다함' 같은 의견이 보이길래 슬쩍 소신발언 해밧슴 ㅎㅎ;
불쏘시개는 아닌데 종이인쇄본을 소장할 만한 작품은 아니다 보통 이정도 선의 평가를 받을 작품이 많은데 요새는 명작 아니면 다 쓰레기똥작 이런 식으로 아예 이분해버리는 경우가 많데 진짜 똥밭을 봐야 현실을 알 셈인가! (망한 애니론을 부르짖는 사람들 9할이 평타애니의 기준점이 분기별 1위작인 점도 그렇고)
소아온보단 액션이 낫지
하지만 애니화까지된 갓만화죠
나혼렙이 스토리가 탄탄하냐면 그건 아니고 구리냐면 그것도 아니고 그냥 딱 나쁘진 않다 이정도 수준이라 생각함
헌x헌 파쿠리라서 그렇다고도 하던데 그릉가..
먼치킨 웹소설에는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나혼렙 안봐서 설명해줄사람
소설 자체는 적당히 잘 나간 평작인데, 웹툰이 미친 하드캐리를해서 엄청난 인기작이 됨 그러다보니 웹툰을 보고 소설 까지도 올려치기를 하는 사람이 종종 나오는 거 참고로 저기서 언급된 제주도편은 실제로 헌터헌터 파쿠리가 맞음.
소신바런 그림체가 먹여살린거 아님?
아님ㅇㅇ
딱히 굶던 건 아니었지만 몇천만 매출 작품을 수십억원으로 만들어줬는데 마냥 아니라고 하기도 좀
소설만으로 자유 비행은 가능했지 그런데 갑자기 웹툰이라는 스페이스 x 가 우주로...
소신발언 소설 퀄만 따지면 권왕전생보다 아래였음.
솔직히 원작은 잘쳐도 결국 웹소설판의 고질적 한계는 못 벗어났음. 거기서도 분명 상위권이지만 최상급까지는 못 올라갔고. 근데 웹툰에서 작화가가 문자 그대로 영혼을 갈아넣고..
애초에 잘나가지 않았으면 웹툰화도 안됐겠지. 근데 잘되는거랑 스토리가 좋은거랑은 다르지.. 암튼. 난 소설도 만화도 애니도 재밋게 다 잘봤음. 그렇다고 스토리가 좋은건 아님, 물론 나쁜것도 아니지만.
나혼렙은 그냥 딱 적당히 읽기 편한 스토리인건 맞음 분명 다 봤는데 중간내용 하나도 기억 안나고 결말 일부만 기억나는거 보면
소설자체가 카카페에서 잘나가긴했지만 잘팔리는게 명작의 증거는 아니듯이 나혼렙자체도 잘나가는 불쏘시개였음 당시 이미 정립될때로 정립된 헌터물에 사이다물 클리셰 쏟아붓고 헌헌파쿠리도 좀 해주는 전형적인 K ー 양산형 헌터물이었는데 카카페가 밀어주고 나이어린 친구들이 팍팍유입되고 하면서 잘팔린거
나혼렙특 걍 그림작가가 캐리했음 스토리나 이런건 걍 무난무난
나혼렙 당시에도 그닥 아니었나? 당시에만 유행했던 현판이래도 당장 생각나는게 환생좌, 튜토하드 생각나는데 이 작품들이 훨 인기도 많고 재밌었음 그냥 카카오 버프받고 웹툰 성공해서 잘나가는 거지
그냥저냥 읽기 좋은 웹소 정도
잘쳐주면 70점짜리 소설인데
나혼렙 스토리랄게 있나? 게이트가 생겻다 - 짱쌘주인공이 다 죽였다. 제주도에 짱쌘개미가 나왔다 - 일본인이 전멸했다 - 극적인 순간에 주인공 등장. 이거 반복이잖아
헌헌 파쿠리는 너무 빼박이라 ㅋㅋ
나혼랩 정도면 그래도 판소 시장에서 평타치지
나 원작 시리즈로 봐서 연재당시 분위기를 모르는데, 제주도편 헌헌 오마주라고 작가가 언급하거나 했음? 그런거 없었으면 좀 에반데
그냥 적당한 웹소 평작수준
작화때문에 봤었음. 다음엔 얼마나 ㅈ간지일까
그... 웹툰 작가님 돌아가셨음.
그러니까 안타까움
근데 원작에 관심이 없던차에 제목이 '나혼자' 레벨업이다보니깐 이게 처음에 제목만 들으면 뭔가 콘솔 RPG겜 인가? 싶긴 했음.
지금보니 나혼자'만'이네...
제목이 유치하게 느껴져서 관심 없었는데 게임으로 나온다고 들음 근데 회사 애가 하는 말로는 인기 많아서 한국 웹툰 중에서 전세계 조회수 1위라더라 그래서 보기 시작했는데 초중반에 재밌긴 함 근데 뒤로 갈수록 너무 먼치킨이 되고 스토리도 단조로워서 재미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