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입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일용직을 전전하며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라 저 노래 성공으로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얻었다보니 정말 다행임.
정치적으로 양쪽에서 저 노래를 이용하기도했고 본인은 구체적인 정치적 입장을 안내긴했는데 여러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하는거보면 보수보다는 리버럴에 가깝긴 한듯.
의미없긴 하지만
난 그래서 버니 샌더스를 기대했었음
정치 다 그나물에 그밥이라지만
그래도 이 양반은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었거든
그래서 아쉬웠었음
물론 이런 글 쓰면
"아니, 샌더슨 저거도 그닥"
"샌더슨 저거도 사실은.."
"샌더슨이 이런 발언을 했었는데.."
라는 댓글들이 달리겠지만..
그래도 한번 보고 싶었었음.
가보지 않은 길은 언제나 궁금하고 미련이 남으니까
지나갔던 선택지들을 떠올리며 생각해 보는 것에 대해서
무조건 의미없다 의미없다 소리만 해서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선택지에서도 사람들은
또 똑같은 선택을 하고
똑같은 실수를 하고
또 똑같은 후회만 하겠지
죽은 자식 부.랄이라도 만지면서
내 귀한 자식이 왜 죽었나 곱씹어봐야
남아있는 자식들이라도 안 죽이겠지
지들 유권자를 까는 ㅁㅊ넘들 ㅋㅋㅋ
사실 저건 민주 공화 떠나서 그냥 부의 집중때문이라... 그것도 금융자본에 존나 몰리는데 이건 뭐 정치성향 떠나서 해결 못함 ㅋㅋㅋ 해결한다는 사람 있으면 대부분 개소리고
소속사 제안을 걷어참으로써 완성된 개씹힙합+롹앤롤 정신
중요한건 메시지지
https://youtu.be/sqSA-SY5Hro?si=vasEemQxDYQ5vgZZ
이래서 정치질은 프레임을 잘 짜야되
지들 유권자를 까는 ㅁㅊ넘들 ㅋㅋㅋ
중요한건 메시지지
시로코는몰?루
저도 메시 지지 합니다.
영삼 좀
이래서 정치질은 프레임을 잘 짜야되
돼
갑자기 등장한 천재 뮤지션이네 근데 본인도 당황스럽겠네 ㅋㅋ
산재입고나서 거의 10년동안 일용직을 전전하며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라 저 노래 성공으로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얻었다보니 정말 다행임. 정치적으로 양쪽에서 저 노래를 이용하기도했고 본인은 구체적인 정치적 입장을 안내긴했는데 여러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하는거보면 보수보다는 리버럴에 가깝긴 한듯.
제목 보고 찾아봤는데 노래 참 좋네
뻔뻔한 시벌럼들과 속좁은 시벌럼들
진짜 대단한 사람이긴 하네
노래 좋네 ㅋㅋㅋ
와 ㅋㅋ 조회수 1억 7천만
소속사 제안을 걷어참으로써 완성된 개씹힙합+롹앤롤 정신
저양반 노래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sqSA-SY5Hro?si=vasEemQxDYQ5vgZZ
기타 졸라 조아보인다
사실 저건 민주 공화 떠나서 그냥 부의 집중때문이라... 그것도 금융자본에 존나 몰리는데 이건 뭐 정치성향 떠나서 해결 못함 ㅋㅋㅋ 해결한다는 사람 있으면 대부분 개소리고
진짜... 노동소득이 지금처럼 자본소득에 비해 계속 가치가 떨어지면.. 앞으로 미래가 없을듯요.. 문제는 어느 나라나 메인스트림 정당은 이 상황 타파하기 힘들다는거... 그리고 이런 상황에선 앞으로 점점 누구도 일할 생각을 크게 안할거라는거...
그건 미국 민주당도 세계 수준으로 보면 존나게 수꼴이기 때문이고 또 그 이전에 자본주의의 구조적인 한계 때문이지
... 돈이 돈을 버는 순간 어느 정도 결정된 미래 ...
진짜 락, 힙합 스피릿을 모두 갖춘 은거기인
공화당은 그냥 넘어간게 아니라 저거 딱 자기네 편에게 유리하겠단 생각에 신난거지
선 포지션 잡아서 유리하게 끌어온거 민주당은 선공 못잡아서 말린거고..
EGSDCSRG
ㄹㅇㅋㅋ
EGSDCSRG
... 난독이 다른 사람보고 눈치 챙기라네 ... 헐 ...
울림이 장난 아니네 ㄷㄷ
의미없긴 하지만 난 그래서 버니 샌더스를 기대했었음 정치 다 그나물에 그밥이라지만 그래도 이 양반은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었거든 그래서 아쉬웠었음 물론 이런 글 쓰면 "아니, 샌더슨 저거도 그닥" "샌더슨 저거도 사실은.." "샌더슨이 이런 발언을 했었는데.." 라는 댓글들이 달리겠지만.. 그래도 한번 보고 싶었었음. 가보지 않은 길은 언제나 궁금하고 미련이 남으니까
나도 같은 이유로 버니 샌더스를 기대했었고 이너넷 선거자금 모금 사이트에 기부도 했었는데 뭐 결국은 ㅠㅠ
근데 이번에 상원 4선 성공하심...무려 84살의 나이로
아이고 의미없다 죽은자식 부.랄 만지기
지나갔던 선택지들을 떠올리며 생각해 보는 것에 대해서 무조건 의미없다 의미없다 소리만 해서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선택지에서도 사람들은 또 똑같은 선택을 하고 똑같은 실수를 하고 또 똑같은 후회만 하겠지 죽은 자식 부.랄이라도 만지면서 내 귀한 자식이 왜 죽었나 곱씹어봐야 남아있는 자식들이라도 안 죽이겠지
저도… 해리스보다 샌더스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민주당내에서 인기도 별로 없는 거 같고. 선동에는 그 정도 힘있게 설득할 사람이 필요한데 샌더스는 왜 안 나오나 이유를 잘 몰라서 주장도 못 하겠고
민주주의의 묘미가 바로 그것이지 동등하게 1표만 갖는다는거, 그래서 니가 원하는 표를 던져도 대세가 니가 생각하는게 아니면, 결과는 반대가 된다는 거 그건 니가 깨달아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대세가 바껴야 할 문제라는거 결국 개개인은 대세에 흐름을 바꿀수 없단거
해리스가 부통령된 자체가 결과지 부통령은 대통령 다음 대권 주자자너
결국 세상이 이 꼴 인건 별거 없음..인류 역사상 최대로 풍요롭고 발전 했고 자원도 넘치고 모든 게 넘 처 흐르지만 대부분 소수가 다 처 먹고 있거든.. 답이 없다...
문명이 고도화 되고 시스템이 정교해질 수록 부가 편중되는거지
뭔가 판타지 세상에서 음유시인이 길모퉁이에서 세상 한탄하며 부르는 노래같다
방구석에 누워 암것도 안하면서 그저 노력하는 남의거 뺏어먹을 생각만하는놈들 천지 게으름이 극에달한 놈들
심지어 저 사람은 블루칼라 노동자에 산재피해 경험도 있는 사람임. 일하다가 두개골이 골절될정도의 큰 상처를 입었었지. 그것때문에 만성 후유증을 겪고있다고하고.
여기 댓글도 그렇고 대한민국이나 미국이나 보수정당들이 못사는 사람들 챙겨줄거라는 기대 자체를 하는게 존나 신기함. 도대체 뭘보고 못사는 사람 개버러지로 보는 애들한테 뭘 기대하는건지. 그냥 다같이 망하자ㅋㅋ는 마인드로 살면서 그걸 솔직하게 말하기 싫어하는건가
갲같은 심보인데 인간이 남 잘 되는거 못보는 경향이 강할지도...
이거 작년 노래자나. 왜 지금 나온것 처럼 글 쓴거냥. 지금 A bar song 이 16주째 1등하고 있는데..
글쓴분도 "했던" 노래라고 했고 지금 나온것처럼 쓴거같지는 않은데...
타이밍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