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모 대학에 대한 글 렉카해서 베글 보냈다가 지웠는데
부산놈인 내가 봐도 ~노.를 쓴 댓글중 이건 일베어다.라는 댓글만 편집하고
그냥 사투리 댓글은 놔두었거든.
그런데 전혀 엉뚱한데서 터짐...문제는 내가 ~노.에만 신경쓰다가 거기 적힌
일베성글을 걸러내지 못함.
태클 거는 사람들에게 난 순간 무슨 말을 하는거야? 이러다가........아 ㅅㅂ 이거 일베드립이구나 깨닫고
나서 기분 개더러워짐.............
그거 걸러내지 못한 가장 큰 책임은 나한테 있는거지만 ㅅㅂ 일베놈들은 어찌그리
안보이는데서 꽁꽁 숨어있다가 바퀴처럼 기어나올까?
한줄요약 작성자 일베글 유게에 올림 우우 쓰레기 우우
우우 작성자 일1베 댓글도 못걸러냄 우우
한줄요약 작성자 일베글 유게에 올림 우우 쓰레기 우우
일베글이 아니야. 에타글인데 거기서 일베놈 댓글을 걸러내지 못함.
아랑_SNK
우우 작성자 일1베 댓글도 못걸러냄 우우
벌레니까
안보이다니 항상 보였음 티를 내는데 너무 많아서 우리가 다 알수 없을 뿐이고
유튜브만 봐도 영상하나마다 노노거리고 불쾌한 글 싸지르는 애들이 한다스는 보이더라..
에타는 벌레소굴이 된지 오래라. ㅋㅋ
왠만하면 그런 댓글들 편집해서 지우고 올리는데 사투리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놓쳐버림 ㅠㅠ
이미 오염된게 너무 많아서 완전 분리는 무리임...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오염된건지 외우고 안쓰려고 의식하는게 너무 힘들다
숨어있다니? 오히려 대부분이 떳떳한 일베고 아닌 사람이 더 드문듯 체감상
내가 너무 밝은 세상에서 살아서 그런가....어휴...아직도 그런거 걸러내지 못한 자괴감하고 분노? 그런거 때문에 기분이 풀리지 않음.
사회 곳곳에 숨어 있다기에는 대놓고 보이는데 박멸하려면 타 커뮤 싹다 사회적으로 죽여야 하는거 아님?
ㄹㅇ딱히 숨어있지도 않음
ㅅㅂ(너한테 한 욕 아님.)진짜 그렇게 많아????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