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퇴근이면 양호한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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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가 없긴 함. 사실 우리나라에서 그놈의 출퇴근시간만 정상적으로 적용되면 좋을텐데 아무리 대중교통 잘되있어도 너무 몰려살아서 편도 1시간이 거의 디폴트에, 지하철이나 버스 놓치거나 변수에 대비하기위해 더 일찍 나와야한다는것 때문에 그리고 준비시간때문에 진짜 어떻게보면 의미없는 ㅈㄹ맞은 일을 매일같이 거의 3시간씩 반복하며 살아야함 이게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너무 안타까움.
9 to 6 아닌데가 얼마나 많은데. ㅠㅠ
어른이 되면 취미를 못즐기는 이유 집에 오면 씻고 먹고 자는 것 외에 딴 걸 할 시간과 체력 자체가 없음
이제 사슬자랑판이 될 글입니다
생각보다 양호하잖아?
6시퇴근이면 뭐 시간이 하도 남아서 하루에 두번도 출근하겠네
아니 애니에선 평일에 잘만 놀러다니던데 ㅡㅡ
생각보다 양호하잖아?
보통은 저기에 출퇴근 시간 + 야근까지 합치면 집은 그냥 잠깐와서 기절만 하다가는 수준이고 돈은 박봉에 주6일...
출퇴근 왕복 4시간은 빡세긴 해 ㅋㅋㅋㅋ
내가 딱 저 생활인데, 왕복 2시간 30분 정도?
왕복 4시간은 아닌거 같은데 아침에 7시 기상해서 9시까지 출근이니까 출근길 편도 1시간 가량인듯? 저녁 먹으면 9시니까 저녁을 오래 먹나봄
난 12시간 2조 2교대 출퇴근 왕복 2시간 해봤는데 진짜 잠만 자는 장소 밥도 거기 공장에서 다 먹고 그나마 중견이라 밥은 겁나 맛있었음 매번 메뉴 다르고 하지만 몸은 점점 피곤에 부르트고 한달 가까이 쉬는날 하루 없이 하다가 그만둔 10년전
3교대 간호사:저 개샛기가비틱이네
아니 애니에선 평일에 잘만 놀러다니던데 ㅡㅡ
6시퇴근이면 뭐 시간이 하도 남아서 하루에 두번도 출근하겠네
9 to 6 아닌데가 얼마나 많은데. ㅠㅠ
그러고 산지 7년쨰다..
7시 기상에서 개꿀 직업인데
9시 출근 개꿀인데 8시 출근보다야...
그래도 9 to 6에 왕복 2시간 내 거리 인가 보네 퇴근 시간은 신입 버프 빠지고도 저 시간 이면 의외로 상위
취업 3일차면 야근 안 시키는게 당연하다.
삶의 여유가 없긴 함. 사실 우리나라에서 그놈의 출퇴근시간만 정상적으로 적용되면 좋을텐데 아무리 대중교통 잘되있어도 너무 몰려살아서 편도 1시간이 거의 디폴트에, 지하철이나 버스 놓치거나 변수에 대비하기위해 더 일찍 나와야한다는것 때문에 그리고 준비시간때문에 진짜 어떻게보면 의미없는 ㅈㄹ맞은 일을 매일같이 거의 3시간씩 반복하며 살아야함 이게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너무 안타까움.
출퇴근시간은 어느 나라든 현대인은 벗어날 수 없는 문제임. 극단적 사례 말고는 별 방법이 없어 그건
나 같은 비수도권은 그나마 자가몰고 가면 30분이면 충분한데.. 수도권은 정말 빡세구나..
맞어.. 공장같은 곳은 주택가랑 떨어져 있는게 좋으니까, 그러려니 할수 있는데, 사무직 일자리는 너무 주택가에서 멀리 있는 경우가 많음.. 울나라는 특히 인구의 절반이상이 사는 수도권의 상당수 사람들이 서울 일자리, 수도권은 집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보니 그런 비율이 너무 높지..
2교대 공장 일할때 일주일 지나니 그냥 정신 멍해지던데.. 아무 생각이 없음. 12시간 교대였는데 퇴근하면 자고 일어나면 씻고 출근.... 이 생활 1년 넘게하니 다른일 못하겠다는 생각 들더라.
하루에 10분이상 뛰는걸 추천함. 무조건 뛴다고 생각해야함. 안그러면 진짜 평생 그것만 할수있음;;
저정도면 나름 양호한 편이긴해
9시 출근 6시 퇴근이 일상이면 그나마 낫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저녁먹고 9시 되어 버리는 건 회사 근처로 옮기기만 해도 훨 나아질 거고, 그만큼 개인시간이 늘어나고, 시간 사용이 규칙적이게 되면서 시간 분배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아질 거임 ㅋㅋ
그래서 실제로 회사가 8시 출근이나 10시출근을 인정해주는 곳이면, 훨씬 시간 사용이 편해지긴함.. 주요 출퇴근 시간만 안겹쳐도 출퇴근 시간도 빨라지고, 피로도도 떨어지니.
어른이 되면 취미를 못즐기는 이유 집에 오면 씻고 먹고 자는 것 외에 딴 걸 할 시간과 체력 자체가 없음
살다 보면 내가 결국 이렇게 살려고 그렇게 공부하고 취준한 건가 현타도 오지
그래서 씻고 먹고 자는 시간을 줄여서 취미생활을 함
하지만 그럼 너...! 건강이...!
그래서 운동을 해야함...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집 구할수 있으면 회사에서 9시간 출퇴근 2시간 잠 7시간.. 그럼 6시간 남는데, 이걸 잘 활용해야지..
그리고 운동을 해야 주말에 덜 피곤해서 뭔가 할수 있음.
현타와서 존나 공부해서 탈출해서 큰데 왔는데 야근과 실적압박 늘어나니 더 심한 현타옴..
(자기 시간이 없다고 우는 서양여자 짤)
평일에 아무것도 못할 것을 각오하고 시작한 직장생활이었으나 주말에도 아무것도 못할 것은 몰랐을것이다
중고등학교 다닐때 안해봤나보다.
왕복 4시간 출퇴근이니 그러지
ㅇㅇ 솔까 출퇴근 4시간이면 걍 노답임. 4시간 + 회사 9시간 + 잠 7시간이면, 이미 20시간임. 뭐하기가 진짜 힘들지.
7시 기상...? 회사랑 집이랑 가까운가봐
이제 사슬자랑판이 될 글입니다
출퇴근 3시간 넘어가면 평일엔 아무것도 못하는게 정상이다....
7시에.일어나서 집가서 씼고 밥먹으면 8시 넘긴함 ㅋㅋㅋ 6시에 밥먹어본적이 손애 꼽음.
그래 맞아 그래서 출근길이 매우 중요하다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지오크야
과장 아니고 진짜? 나만 다른 세계 살고 있나 ㄷㄷ
4조 3교대 사측 기숙사 출퇴근 1시간인데 저 정도는 아니다
출퇴근합계 1시간 컷 낼수 있으면, 당연히 훨~~~씬 만족스러워지지.. 그냥 시간 자체로 최소 남들보다 1시간에서 많게는 3시간씩 버는데, 출퇴근 피로도가 사라지니 훨씬 인간답게 살아짐.. 괜히 직장 근처에 집 구라하는게 아니지.
응 지금 25살일테니 70살까지 반복하면 인생 끝나 ㅅㅂ
직장인도 여름방학하고 겨울방학 좀 제발
7시 기상 8시 출근 6시 퇴근
7시에 기상하려고 9시에 자면....잠이 많긴 한 친구네..저러면 4시에 퇴근해도 자유시간이 2시간임.
엥? ㅋㅋ ㅈㄴ 좋구만 ?? ㅋㅋㅋㅋ
7~17:30해볼래 ㅅㅂ아
6시 기상 7시 출근 11시 퇴근보다 낫네
내가 5시기상 6시출근 20시 집도착을 주7일 4개월동안 하다가 대상포진와서 뒤질뻔함
한국만 특히 주 40시간 근무에 얽매여 있는 느낌이긴 해
회사 일을 별로 안해도 지하철로 퇴근하고 오면 진짜 파김치...
안타깝다 직장인이라는 것도 본문보다 훨씬 악조건에서 살며 울분을 토하는 유게이들도
5시에만 퇴근해도...
처음에는 x시에 일어나야하니 몇시쯤엔 자야겠지? 하면서 적정 수면시간 계산해서 자는데 몇주고 몇달이고 지나면 이게 ㄹㅇ 퇴근하고 와서 할거 해버리면 (취미x) 잘 시간이고 개인적인 뭔가는 할 시간이 없어버리니 걍 돈버는 기계 되버리는 느낌이고 재미가 없어서 잘 시간을 줄이게됨 ㅋㅋㅋ
핳 나는 뛰어서20분퇴근
잠을 쪼개서 논다는 스킬을 아직 못배우셨구만?
여유롭네
아침 : 아 어제는 너무 나태했어 퇴근하면 게임도 하고 운동도 좀 해야지~ 점심 : 잘하면 오늘 계획한대로 하겠지? 저녁 : 하긴 뭘해..자자
저녁 없는 삶...
조금 있으면 적응 해
너의 부모님이 너를 그렇게 일해서 키우셨단다
이제 곧적응하면 퇴근하고 운동하면 딱이겠네
그나마 좋은 직장이네...잔업과 특근은 없는거니깐.... 아침 8시 출근해서 잔업하면 저녁 8시 30분 퇴근 후 씻고 잠깐 인터넷하다 잠 자야함....이게 일상인데....
지방 분산을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 출퇴근 시간 소모도 사회적 비용임. 지방 살 때는 걸어서도 출근할 수 있었는데ㅠㅠ
6:20 기상 7:00 출근 8:30 회사 도착 18:00 퇴근(일주일 한두번 야근 2-3시간) 19:30 집도착 23:30 취침 경기도권 직장인은 다 이렇게 사는거 아니였어?🙃🙃
후 cg 쪽은 다 서울에 있어서 사는 동네는 밑지방으로 점점내려가고, 눙물을 머금고 4시간 왕복 생활 2년째... 그전 13년간 3시간~ 3시간반 ....이제는 나이가 있으니 출퇴근만 해도 방전되네여 ㅜㅜ 와이프는 회사 차로 5분컷에 그나마 위로가..(되나..?)
09:00 기상 09:30 출근 10:00 회사 도착 18:00 퇴근 18:30 운동 21:00 집 도착 저기서 게임 딱 3시간 정도 하고 홈트 1시간 정도 더 하고 취침 했었을 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충실하게 살던 때 ㅋㅋㅋ 게임은 소울워커 했었음
제발 주4일제
5시에 일어나서 2시간반 출근.. 6시 칼퇴 2시간반 퇴근… 왕복5시간.. 2년반째.. 부럽다 글쓴이가..!!
지방↗소에 다녀서 주말도 5시까지 일하고 특근수당도 없지만 출근시간이 20분밖에 안걸려서 참고일한다
배때지가 불렀네 5:10 기상 6:30 출근(7시까진대 다 일찍나와서 ㅅㅂ나혼자 늦겣오기가 뭐함) 18:30 퇴근 19:00 집도착 씻고 소맥한잔때리면 꿈나라 무한반복
그냥 자랑같은데…
7시에 회사와서 지금 나오고 있음..
허구헌 날 야근에 삶의 의욕이 딱 떨어지는 월급쟁이 13년 차에 회사 때려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는데, 이젠 아예 주말도 사라짐. 그래도 지금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