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얘네들은
계수로 장난을 치진 않음
그냥 부가적인 기능과 편의성들을 좀 더 섞어넣어서
나중에 나오는 캐릭터가 더 좋아보이는거지
딜링 자체는 크게 다르진 않음
그리고,
딜러는 딜만 나오면 계속 쓸 수 있음
당장 나는 모두의 웃음벨이자 슈퍼스타인 우리 경원 장군님 가지고
꾸준히 최고 하드 컨텐츠인 망각의 정원을 밀고 있거든 이번에도 3별 했고
뭐 고돌파 이런것도 아님 그냥 명함 전무임
지금 최고의 사기 딜러가 아케론이잖아?
근데 경원과 아케론을 비교해봐도 의외로 정상적으로 딜하게 냅뒀을 때 딜 차이는 그렇게 나지 않음
문제는 아케론이 편안하게 앉아서 궁 날리는 동안
경원은 삐끗 잘못하면 10스택을 못 채우거나, 아니면 신군 아조씨가 드르렁하는 바람에 라운드가 넘어가거나,
아니면 경원이 얼어버려서 신군도 같이 언다거나...하는 상황이 생겨서 딜차이가 나는거지
근데 그래서 서포터진이 중요함
저기 위에 나온 경원이 삐끗 잘못해서 스택을 못 채우거나, 얼어버리는 경우는 로빈과 스파클, 어벤츄린 같은 서포터가 땡겨주고 막아줄 수 있거든
내 경원 하이퍼캐리 파티 멤버이기도 하고 ㅋㅋ
요약하자면
서포터는 언제나 중요하며( = 거의 인플레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딜러라고 할지라도 저 중요한 서포터진이 잘 갖춰져 있으면 오래오래 잘 쓸 수 있다.
그러니 딜러에 애정이 있고 오래오래 쓰고 싶은 사람은
더더욱 서포터진 구성에 신경을 써라
인플레가 있는건 맞는데, 초기캐릭이 아직 컨텐츠에서 도태되지 않은거라고 보긴함.
ㄹㅇ 원신이나 스타레일이나 서폿의 중요성이 큰거지
인플레가 있는건 맞는데, 초기캐릭이 아직 컨텐츠에서 도태되지 않은거라고 보긴함.
근데 계속 도태되지 않을거라고 생각됨 난 경원으로 계속 밀어볼건데 특별히 경원이 힘들어질거라는 생각이 안들거든
4성 딜러들 평범한 스펙으로도 12층 깨는 영상보면 막 벨붕은 아닌 것 같음
ㅇㅇ존나 인플레 심해서 신캐 안뽑으면 컨텐츠를 아예 못하는양 말하는 사람도 보이던데 그정도는 절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