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도랑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우리가 완전히 주장하는 글을 논리 정연하게 적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 구어체로 커뮤니티에서 생활하는데
구어체를 그냥 글로 옮겨적으면 사람 특유의 억양이나 목소리 톤 조절로 평소에는 좋게 들렸던 말도 적어두고 나면 괜히 비꼬는 말이나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해결 방법은 확실하게는 없어여 그냥 스스로 한번 읽어보고 혹시 기분나쁘면 어쩌지 생각해보거나 아니면 .,?!등을 사용해서 말끝을 바꿔보거나
이모티콘 같은 거 활용해서 그때 전해져야할 기분을 표현하는 정도
이모티콘이 효과 좋은 것 같음 분위기가 환기되는 느낌
젤 간편해서 나도 애용하는 방법이라
아까 내가 당한 상황이네 내 글에서 친구 비꼬려는 의도는 없는데.. 댓글 단 사람들이 다 비꼬아서 생각하고 비추 박고 지랄하더라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자기 생각을 적지 않는 것이다 커뮤 분위기에 맞는 발언만 대충 하거나
가끔 누가 드립이라고 적었는데 진지하게 받아서 비추 먹는경우 있지 ㅋㅋㅋㅋ 눈 유머면 앞에 ??? 붙이거나 뒤에 ㅋㅋㅋ 붙이거나 아니면 진짜 완전 연기톤으로 댓글적음 ㅋㅋㅋㅋ
이게 웃끼는게 보통 말하는 첫댓에 따라 분위기가 변한다고 하는 것 처럼 첫댓이 잘못 해석하며는 정정해도 받아들이지가 않아
글 다 쓴담에 확인 누르지말고 뒤로가기를 누르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