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Combat Training Center
한국
NTC
Fort Irwin National Training Center
미국
한국, 미국은 전투 훈련장을 운영하는데
해당 전투 훈련장에서 체험한 사람들 말이 똑같음
대항군 부대는 총 영점이 정확하다
대항군 부대는 사망 판정 받는 부분을 가리거나 일부로 고장내서 안 죽는다
일부로 우리 지게 만들려고 시스템 조작 치는거 같음
여기서 잘 싸워서 이기는 병사들은 특수부대(한국은 707, 미국은 델타)가 납치해 갈 꺼다
아군 오폭은 생각보다 잘 난다
정밀 무기는 생각보다 안 정밀함
대항군이 잘 싸우는건 걔들 홈 그라운드라서 그럼
부대원이 나 버리고 가서 훈련 내내 전투 식량만 먹고 버팀
전투와 연 없는 부대가 씹캐리해서 영웅이 됨
말하는거 보면 KCTC 겪은 건지 NTC 겪은건지 알 수 없을 정도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다
세계 최강 취사병 전설은 어딜 안가리고 다 있어가지고 ㅋㅋㅋ
KCTC 애들이 지형지물 숙지부터 주요 계획 좌표나 이동 경로, 소요 시간까지 빠삭하니까. 조준점 문제도 하루나 반나절은 정비하고 확인 할 시간을 더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실제로 나옴.
대항군은 진짜 밥먹고 그거만 하는애들 아니엇나
간부 ㅂㅅ썰도 추가하면 완벽함
그리고 실전도 저거랑 비슷하게 돌아간가 이건가
개쩌는 미군맨에게서 익숙한 짬냄새가 느껴진다.....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다
세계 최강 취사병 전설은 어딜 안가리고 다 있어가지고 ㅋㅋㅋ
소련에는 땅끄를 생포한 취사병이 있었지....
그냥 지나갔으면 아무일도 없었다 로 끝났겠지만 이색기들이 밥을 조져놓고 가서...
배식 실패 중징계 + 진지 털림 지휘관이 꼴받으면 내머리에 납탄 탱크를 공격 죽어도 영웅이 됨
KCTC 애들이 지형지물 숙지부터 주요 계획 좌표나 이동 경로, 소요 시간까지 빠삭하니까. 조준점 문제도 하루나 반나절은 정비하고 확인 할 시간을 더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실제로 나옴.
대항군은 진짜 밥먹고 그거만 하는애들 아니엇나
그리고 실전도 저거랑 비슷하게 돌아간가 이건가
간부 ㅂㅅ썰도 추가하면 완벽함
개쩌는 미군맨에게서 익숙한 짬냄새가 느껴진다.....
루리웹-6522220803
사실 미군도 대부분 침공 읍읍
일부러
원래 홈에서는 쌘게 맞다
대항군 연대 들어가면 처음 한달간 하는게 사수가 데리고 다니면서 훈련지역 외우게 시키는거 그래서 우리는 어느방향으로 가라 하는데 전갈부대는 1번지점 공격 이런식으로 말해서 의사소통 속도가 다름
센서가리는건 엄청난 전통이던데 ㅋㅋ 판초우의로 가리는건 흔한거였고 아군오폭,오사는 흔한정도가 아니라 진짜 눈먼총알이 뭔지 알게됨 ㅋㅋ 영웅건은 포병 관측병이 내 알동기였는데 포격지원 한방에 대대 지휘소랑 중대 반토막낸거 등등 은근많은듯 ㅋㅋ
사격레인지+기초전술만 10일 가까이 돌리다가 최종미션 형태로 실제 전투 하는게 이상적이긴한데 어렵나
훈련장 도착 후 휴식 1일, 방어 2박 3일, 휴식 및 재정비 1~2일, 공격 2박 3일, 최종평가 1일. 이것만 해도 벌써 10일 가까이 되는지라 여기서 더 늘리기가 쉽진 않음.
저 중에서 홈그라운드 어드벤티지가 진짜 크게 오더라
우리 부대도 통신 중계하던 노드 하나가 기적처럼 살아 남아 빠져 나오면서 적 지휘부 날려버리고 영웅댐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최대한 경험을 쌓는게 목적인 훈련이다보니;; 그래서 너무 순살되거나 해서 그럼 이제 뭐함? 같은 상황 벌어지긴 뭐하긴 살아나서 ↗뻉기 치십쇼, 이 초소 사실 생존자가 있었다! 가 된다고
예비군 대대랑 수색대랑 페인트탄 모의전 붙었는데 상근들이 예비군이랑 한패라서 페인트총에 가스를 차별해서 넣어줬지 기열찐빠 수색대=상 은 사거리의 불합리함에 그윽하게 패배하였다 실로 무서움
KTCT인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부개에서 몇년에 한번 하는 전차 기동 훈련이있는데 공격군은 파괴되도 리스폰되고 수비팀은 전선이 계속 밀린다는 컨셉이라 수비팀이 얼마나 버티는지 보는 훈련이였음
(호에엥)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302226 ㅋㅋㅋㅋㅋㅋ
통제소 : 뭐지 저새낀??
카투사로 미군에서 근무해본 소감으로는 한국군이랑 미군 시스템 다른데 ↗같은 건 같음. 이건 마치 한국과 미국이 다른데 사는 게 고달픈 건 매한가지인 것과 같은 이치. ㅎㅎ
난 곤운이었는데, 카투사 아저씨들이 휴가나 외박 나가는 장병들한테 종가집 김치 좀 사달라고 부탁받는 경우가 있었음 미군밥이 고기도 나오고 신기해서 맛있게 잘 먹는데, 언젠가부터 김치가 그리워진다고...
김치 있긴 있었는데 존나 맛없어서 그랬을 듯. 내가 근무했을 때는 20년도 더 전이라 그땐 공장 김치가 좋소에서만 만들 때라...ㅎㅎ 병 절반 이상을 한국 카투사로 유지해서 나름 배려를 해서 김치는 거의 항상 내주거든.
아핫! 그런 뒷사정은 몰랐고만요 우리 기지는 미군 캠프도 아니고 그 뭐랄까 비행단에 일부 미군 지역과 시설이 있고 관련된 미군 병력들만 소규모로 주둔해서 카투사도 몇 없었던 기억 근데 카투사도 알보병(대충 미군 시설의 경비를 담당한다나)으로 끌려오니가 멸치도 근육빵빵으로 진화하는 걸 보면 어딜가나 전투병은 힘들겠다 싶긴 했음
아 비행단 있고 소규모면 김치 없었을 거 같네요 ㅎㅎ
거기가 양놈 기준으로 PT를 빡세게 하기 때문에 고기 잘 먹이도 하니까 왠만하면 몸이 좋아지죠 ㅎㅎ;
ㅇㅇ 그랬음요 저도 카투사는 다 행정이나 그런쪽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보병이나 헌병도 있었고, 그 보병 카투사 아재는 룸메가 헬창이라 일과 끝나니까 쇠질 끌려다니고 쇠고기 쳐묵하고 그러니까 몸이 커지더라는 ㅋㅋㅋ
그게 용산 땡보 때문에 조금 오해가 있는데 카투사 절반은 알보병이고 빡세기로 유명한 보병2사단 배속입니다. 거기 진짜 한달 일과가 3주 훈련 1주 정비 수준입니다. 전 화학부대였는데도 2년 동안 훈련을 18번인가 뛰었어요.
ㅇㅇ 아무튼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그 카투사 친구도 처음 볼땐 기운 없고 낮가리는 인상이었는데 근육근육해지면서 뭔가 외향적이랄까, 메기솔의 암스트롱 상원의원 같은 이미지가 되었지요.
의문의 중계소 통신병 람보설 ㅁㅊㄴ이 지키다가 머리에 피가 돌았는지 갑자기
저 훈련 두번 참여 했는데 한 겨울에 난로 없이 핫팩으로만 일주일 살음..거기다 걸리면 안되니까 A형 텐트 쳣음 통신병이라 고위간부들 옆에서 근무하는데 생각보다 군대가 전쟁하면 개판이란 생각 하게 되고 당시엔 하도 개판이라 진짜 전쟁나면 다 뒤지겠구나…싶었었음
KCTC에 도시 맵 있나??? 야전이야 당연히 중요 하지만 현대전은 시가전이 필연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