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변하고 세대도 변하고 가치관도 변하는데
엘리트주의와 권위주의는 필연적으로 세대갈등을 '나는 엘리트, 나는 권위가 있으니까' 의 방향성으로 심화시키고
그런 상황에서 점점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나의 권위와 권력은 의무가 뒤따르는 것이다' 라는 개념이 희석될 수 밖에 없는건가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두말할것도 없고
그냥 늙고 낡은 가치관이 사회의 평등해야 하는 가치관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해 통제하려 하고 통제하려고 하다보니까 권력을 내세우려하고
그러면서 진짜 견제해야 하는 다른 권력시스템도 망각하고 붙어먹으려고하고
그러면서 점차 평등하지 않는 옛 신분제적 인식으로 회귀하게되고...
권위주의와 엘리트주의가 문제인가
나는 엘리트고 나머지는 다 내가 계도해야 할 정도로 멍청하니까 내 말이 옳은데 왜 안 따라올까? 어? 화난다? 매 들면 정신 차리겠지? 이런 거라서 ㅋㅋㅋㅋㅋㅋ 그냥 뇌가 쌍팔년도인 거임
무슨 주의든 정체되면 부패하는게 맞지
권위주의와 엘리트주의 이전에 사전투표까지 있는데도 투표 안하고 놀러다니고 뭔 일만 생기면 욕만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같음.
권위주의와 엘리트주의의로 인한 사회의 부패는 다르게 말하면 일반대중의 열화를 의미하는거라 권위주의와 엘리트주의 이전에 라고 말할 수 없는 문제일거같은데
나는 엘리트고 나머지는 다 내가 계도해야 할 정도로 멍청하니까 내 말이 옳은데 왜 안 따라올까? 어? 화난다? 매 들면 정신 차리겠지? 이런 거라서 ㅋㅋㅋㅋㅋㅋ 그냥 뇌가 쌍팔년도인 거임
뇌가 쌍팔년도인 거 까지는 '쌍팔년도의 논리가 통하는 시대까지는' 문제없을텐데 문제는 지금은 쌍팔년도가 아니니까... 말했다시피 시대는 변하고 시대에는 가치관이 필요한 법인데 그런 가치관이 엘리트주의와 권위주의의 힘을 입고 계속 신분제적 방향으로 굳어가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