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뭐해요 빨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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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으면 잘 안하드라...
??? : 뒤에도 빨리 측정해야되니까 얼른 비켜요
제발 불게 해달라고 얼굴에 다 쓰여있는대 바빠 죽겠으니까 얼렁 가세요
술을 조금이라도 마셨으면 눈동자 초점이라던가 눈썰미 좋은 분들이 보면 딱 알아본다고 함
(저놈은 아싸라서 술자리 안 갔을거야)
그냥 얼굴보고 아무리 봐도 이건 안마셨다, 마실가능성 0이다 하면 스킵하는거 아님?
측정할 정도면 술냄새가 나오거나 눈동자나 피부색으로 어느정도 구분 될거임
??? : 뒤에도 빨리 측정해야되니까 얼른 비켜요
스킵하는 기준이 있나?
Rosen Kranz
기대하고 있으면 잘 안하드라...
Rosen Kranz
(저놈은 아싸라서 술자리 안 갔을거야)
술먹고 일부러 기대하는 악용사례도 나오겠는데?
Rosen Kranz
술을 조금이라도 마셨으면 눈동자 초점이라던가 눈썰미 좋은 분들이 보면 딱 알아본다고 함
Rosen Kranz
그냥 얼굴보고 아무리 봐도 이건 안마셨다, 마실가능성 0이다 하면 스킵하는거 아님?
편의점 민증검사와 비슷하다고 봐도 될랑가
Rosen Kranz
측정할 정도면 술냄새가 나오거나 눈동자나 피부색으로 어느정도 구분 될거임
아무리 기대하는척해도 냄새랑 얼굴부터 다름
입에서 냄새나는 것도 아니고 빨리 뭔가 시켜주세요 하고 기대하는 얼굴이면 ㅋㅋㅋ
코로나 시즌즈음부터 공기중 알콜을 측정하는지 술냄새를 검측하는 도구가 있어서 창문열고 그걸로 운전석쪽 쓱 대보고 안걸리면 걍 통과ㅡ시키더라.
뭣
근데 나도 이런적 많아서 이때까지 단 한번도 음주 불어본적이 없는데 이유가 따로 있나?
경험자인데 차 밀려있고 운전자 얼굴이 하얗면 그냥 보냈음
냄새랑 얼굴부터가 다름.
차 세웠는데 스킵하는 경우도 있나..?
아니 반드시 불게함 보통 당첨이거든
초딩 때 엄마랑 둘이 차 타고가다 음주 단속 있었는데 경찰관이 조수석에 앉아있던 나 보고 그냥 보내줌 엄마가 어린 자식 태우고 음주운전 하진 않을거라 생각했나봄
눈이 초롱초롱하면 넘어가나?
차밀린거 아닌가? 0.05도 그냥 봐선 모르겠던데 요샌 0.03부터 잡잖아
단속 경험으로 느껴지는 그런 게 있나??
제발 불게 해달라고 얼굴에 다 쓰여있는대 바빠 죽겠으니까 얼렁 가세요
나도아직 음주측정 안해봤는데 한번 해보고싶긴함
난 두번 정도 해봄 한번은 코로나 한창 심할때 무슨 봉같은거 몸에 슥 스캔하니까 삐소리 나면서 가라고 하더라 그때 좀 신기했음
나도 저렇게 통과 된적 몇번 있음 ㅋㅋㅋ 입술 부터 죽 내미니까 그냥 가라더라 ㅋㅋㅋ
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귀엽다
운전자:그래서 내가 음주운전할 관상인가?
그림귀엽넼ㅋㅋㅋ
나는 요리할때 하루13시간 일하고 고혈압때문에 볼이 좀 빨갛고 눈도 빨게서 진짜... 3번도 불어봤네.. 경찰분이 이상하다고...
눈 빨간거면 취소 느낌이긴해
음단 해본 경험으로는 마신거면 창 열자마자 술냄새 진동함
난 스킵 한적 한번도 없는데... 눈이 동태눈깔이라 그런가..ㅠ
화물차 몰고가니까 걍 가라고하던디... 원래 화물차를 더 잡지 않나
옛날에는 보통 애랑 같이 있는 애엄마 차량이면 그냥 통과 시켰었음 애 데리고 술 마신 엄마가 있겠어, 싶었어...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이미 음주 측정 끝나서 가라 한듯. 요즘 방법이 차량 내부 대기 중 알콜 감지하면 그때 불어보라고 하더라.
냄새랑 얼굴부터가 다름
저 상황은 아니지만, 보통 동승객에 부모님 모시거나 사람 태우고 있으면 통과시키더라.
애초에 경찰한테 올때까지 정주행 못하는 새끼들이 일단 있으니..
두근두근 지나가시면 됩니다 시무룩
요새는 차창안으로 슥 넣기만해도 알코올감지하는 막대기같은거쓰드라고
며칠전 마트 다녀오는길에 간이 음주 측정기 불라해서 불고 수고하세요 하고 지나가려니 잠시만요 하면서 가슴 주머니에 있던 더 정확히 측정 되는 기계 꺼내서는 다시 불라고 하더라구요.......... 양치 안하고 눈뜨자마자 마트 간거였는데 입냄새 때문에 기계가 반응 한건가 해서 씁쓸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그런데 옛날에 스펀지에서 봤었는데 입냄새가 측정기 영향주긴했었음 ㅋㅋㅋ
팩폭 멈춰!!!!!!!!!!!!!!!
딱봐도 이 사람은 취하지 않았어...
잡길래 뭔가 했더니 안전띠 단속 하더라 ㅋㅋㅋ
술 안마셨는데 국밥 좀 먹었다고 훈방조치 당한적은 있음.
술좀 마셨으면 창문열었을때부터 알코올 냄새 팍 올라오겠지
난 리스테린 가글 했다가 걸린적 있음. 물로 행구고 다시 하니깐 안나오더라
옛날 우리 이모 대낮에 음주단속 걸렸는데 이게 마이크인줄알고 아아아~~~하고 소리 내더라. 조수석에 탄 나도 벙찌고 불라고 댔던 경찰도 그냥 가시라고 함. 아직도 기억나네.
요즘은 S자 코스 만들어놓고 걍 스무스하게 통과하면 보내는 거 같던데 일일히 체크하면 교통체증 생겨서 그런가
저녘에 음주단속 한번해봤는데 아니 내가 영상에서보던거랑 다르게 무슨 비눗방울 만드는 그 동그란거 마냥 돋보기 처럼생긴걸 들이미는데 밤이라 잘보이게 하기위헤서인지 원모양이 LED로 빛나는게 꼭 이름이 -게이밍 음주 측정기 일것 같은거에 바람불라고해서 입을 갖다댔더니 내일이 가까워진만큼 떨어뜨려놓고선 드냥 그 자리에서 부시면됩니다. 그래서 머쓱하게 바람분적이있네요. 또 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