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성기 아무로가 블러핑에 실패했던 적

[루리웹-1930719740]

아무로는 자신이 있었기에

과감하게 배짱을 보여줘 버리면

상대가 당황할 거라 자만했는데

상대는 산전수전 다 겪은 농익은 베테랑이었고

이까짓거 겨우?ㅋ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코웃음 치며 아무로의 단단한 피스톨을 대담하게 움켜쥐어버림

자신감 넘치던 아무로는 

더 대담한 상대에게 역으로 당황하고 고개를 숙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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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이 와랄랄라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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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은 없긴 한데...

[ashiwood]

피스-tall

[부공실사]

뭐 실제로 내용만 보면 샤아 이상으로 아무로랑 화이트 베이스를 위기로 몰아넣은 장본인은 맞지

[고장난파파샤]

하지만 그런 람바랄도 정치싸움의 희생양으로 스러져 버린거 보면 참....

[행인A씨]

돔만 받았으면 ㄹㅇ 어케댓을지 모름

[야옹댕이]

그리고 람바랄의 강렬한 모습에 깊이 감명받은 아무로의 뉴타입적성이 개화하기 시작하는데...

[꾸웨히히]

기렌의 야망인가에서는 돔 보내주면 화베 생포한댔던가 ㅋㅋ

[레비테이론]

루움전역을 참가 안해서..

[음뷁페]

애니 기준으론 아무로가 크게 애먹은 적은 없음
화이트베이스 자체는 반자이돌격으로 백병전을 한다는 미친 상황에 몰렸지만

오리진 기준으로 봐도 샤아가 초반에 건담 줘패고 즈고크로 짐 몰아세우고 겔구그로 또 조지는 등 아무로 제일 힘들게 한 건 샤아임

[343길티스파크]

ㅋㅋㅋㅋ 90년대 학교에선 선생님들이 이렇게 얼차려 줬다는데 ㅋㅋ

[잔잔히]

선생님 C만은 제발~!

[행인A씨]

피스톨(피스톨)

[밍밍한사이다]

건담이 이런 만화였나

[빡빡이아저씨]

숨겨놓은 권총 쥐고 하는 대사라 그럼
고추 아님

[charka]

아쉽

[새처럼]

저기서 지온으로 전향하는 팬픽 있었는데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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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도리가 수상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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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선 우수했던 람바랄

[WHO장]

람바 랄 (35세)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사우스 버닝 39세

[아이사카르]

55세가 아니라고?...

[근첩산중]

콜로니 공전이 지구랑 좀 다른가봐

[charka]

아무로 : 거 민주국가에서 이래도 됨까?

[bewayt]

람바랄이 좀만 더 쎄게 나왔으면 아무로도 신지처럼 되지 않았을까

[엘든아고]

랄 덕에 각성좀 했지 개인적으로 적으로서 아무로 성장시켜준 인물 순위 따지면 1위가 샤아 2위가 랄이라고 생각함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마틸다 중위도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꼬추잡은거임?

[俠者barbarian]

바지 허릿춤에 권총 준비한거 들킴

[라프스타G]

품안에 들고있는 권총 잡은겁니다 나이도 어린데 용감하다고 하는거에요

[안면장애인]

랄 이전에는
전쟁터 한가운데서
정체성 혼란, 두려움와 외면으로
도피만 하려던 아무로가
군인은 못되어도 전사로서
마음가짐을 다지는
중요한 변곡점이 됨.

[제로코카콜라]

[케시그]

란바랄 너무 멋졌음

[김집돌]

피스톨(진짜 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