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토미는 진상을 알고 있었다는 반응이네
마지막 재판 전날에 대화를 들어보면 향후 계획에 맥스가 풀려나는 걸 전재 하에 이야기를 해
거기에 마지막날 재판에 일부러 미리카를 데리고 와서 진실을 알려준다고 했는데
이게 범인이 맥스라면 진실을 알려주기 힘들어
애초에 범인이 아크로인 걸 알고 진상이 밝혀진다는 전재 하에서 미리카를 데리고 온거야
근데 카르마 검사는 지가 가택수사를 시켜놓고 그런 이유가 아니라는게 이상하네
마지막에 미츠루기가 개입한거 같긴 한데
카르마가 이토노코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가택수사를 협조했을리가 없는데
역전개판
역전재판 뇌절 에피소드 중 하나지.
게임 내적인 부분으로는 메이가 솔직하지 못한 성격인건 지속해서 묘사되고 있음 외적인 부분으론 타쿠미 슈 시나리오 스타일이 못해도 2회차 탐정파트에서 진상이 어떤지 플레이어도 짐작할수 있게 암시를 계속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