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목각인형같은 느낌도 들고
전반적인 스토리 분위기가 암울하고 대충 망해버린 세상에서도 살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간다 이런거같은데
얘는 딱히 살아있는 사람같은 느낌도 안들고
스토리상 이제 방금 마리안 방주로 주워와서 유아퇴행 온데까지 진행했는데
지금까지 라피의 행보라고는 가는데마다 적을 만든게 다임
유니도 라피한테 개빡쳤고
은화도 라피한테 개빡쳤고
슈엔도 라피한테 개빡쳤고
아무튼 사방에 적만 만들고 다녀서 굳이 아군에 데리고 다녀야하나 싶은 이미지일 뿐
별 매력이 없뜸....
최근 스토리에선 그나마 좀 변함
그러니 빨리 ssr 라피가 나와야된다
최근엔 좀 귀엽긴함
그쯤이면 그럴 수 있긴해...
요샌 정실 무브도 간간히 보여주고 지히간 지키려고 맞다이도 뜨고 갠차늠
라피는 그런 FM느낌인게 매력이야!
게임 출시전 스토리가 바뀐 탓이 컸음 원래 라피가 히로인이 아닌 주인공이었던 역할이었는데 혈라나가고 마리안이 긴급 투입됨으로 인해서 초반에 초기 설정이 억지로 껴넣다보니 더 이상해지기도 했음 예를 들어 폴리의 혈압을 올리는 미란다도 지금과 아예 다른 캐릭터 (d같은 캐릭터였다고 생각하면됨)
맞아 그래서 개선을 위해 라피 한정 수영복 이격이 나와야함
엥ㅋㅋㅋㅋㅋ 은화 빼고는 라피가 잘못은 하나도 없잖아
더 진행하다 보면 적 만드는 화법은 오히려 아니스에 가깝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임 그리고 솔직히 매력이 없는 게 아니라 네 취향에 안 맞는 것 뿐인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