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대책없이 살쪘다는걸 뼛속깊이 느끼고 있음
어떻게 시발 두시간도 못걷지?
한시간 걷고 다리에 알배겨서 벤치에서 고통 가라앉히고 집으로 도망쳐옴
시발...
어떻게 시발 두시간도 못걷지?
한시간 걷고 다리에 알배겨서 벤치에서 고통 가라앉히고 집으로 도망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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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돼지
뭐 그럴 수 있지 나도 살뺀다고 호수 반바퀴 뛰고 머리 어지러워서 30분 앉아서 쉬다가 집옴
대지..
힘내자 진짜 시발 두시간 걸어서 왕복 가능해지는 그날까지 계속 할거다
대지모신이 우릴 굽어살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