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연구하다가 백혈병으로 평균수명 65세이하시절 66까지밖에 못산 퀴리부인
가족유전자는 100세는 넘겨서 진짜 오래못살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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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너프 심하네
저정도 생명력이 있어야 방사능과 싸울수잌ㅅ네 ㅋㅋ
평균 65인데 66세 사망 ㅋㅋㅋ 이러고있었는데, 34% 너프 소리 들으니까 진짜 단명한거네;;
방사능 방호만 제대로 되었으면 진짜 90세 넘겼을듯ㄷㄷ...
방사능이 위험한지도 모르고 라듐 그냥 주머니에 넣고다녔는데 저정도 산거면 인자강 ㅋㅋㅋㅋㅋ
생명력 유전자 오지네
저당시에는 애기때 너무죽어서 평균이 저런거아니였나
34% 너프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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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5인데 66세 사망 ㅋㅋㅋ 이러고있었는데, 34% 너프 소리 들으니까 진짜 단명한거네;;
생명력 유전자 오지네
방사능 방호만 제대로 되었으면 진짜 90세 넘겼을듯ㄷㄷ...
저정도 생명력이 있어야 방사능과 싸울수잌ㅅ네 ㅋㅋ
저당시에는 애기때 너무죽어서 평균이 저런거아니였나
ㅇㅇ평균 수명=진짜 다들 그나이에 픽 죽음이 전혀 아니지 저때도 건강히 살면 보통 70은 넘겼음
그걸 차치하고 봐도 그 당시 사람들 기준으로 죽는게 이상할 나이는 아닐거임. 조금 일찍 갔다 정도?
1900년도 기대수명 보면 원체 영아사망률이 높아서 50세 넘는 국가가 드물었음
:안도 모모후쿠도 라면만 안머겄어도...?
피폭으로 조기사망한거 맞네.
방사능 피폭까지 됐는데도 60살 넘게 산거면 존나 초인이네.....
방사능이 위험한지도 모르고 라듐 그냥 주머니에 넣고다녔는데 저정도 산거면 인자강 ㅋㅋㅋㅋㅋ
남편분은 그정도로 단단하지 못하여 교통사고로 사망하셨..ㅠㅠ
실제 피폭사례중에 방사능 나오는 나사? 조인트? 그걸 기념품으로 열쇠고리로 만들어 다니다가 골반에 뼈암이 생긴 사례가 있음 최악의 사례중 하나였어
그거 닥터 하우스에서 실제사례로 드라마 만들어서 알고있는데 처음엔 대체 왜아픈지 감도 못잡다가 방사능피폭인거 알고 답없다는거 발견하는게 참 극적이었지...
방사능 조심했으면 백세까지 사셨겠군;;;
퀴리부인은 방사능 아니더라도 억까가 심해서 대우 제대로 받고 방사능 위험성까지 알고 있었으면 진짜 오래살았을듯
지능도 높고 장수하는 유전자면 저게 진짜 왕의dna 어쩌구에 가까운거 아닌가
이거 사진으러 보면 이쁜거 같은데 아인슈타인이 누나 얼굴로 바람을? 이라고 디스한게 좀 웃기긴 함 ㅋ
그 만화는 유머조이긴 했는데 실제로는 여자 주제에 어딜 과학계 지존이 될려고? 식으로 프랑스 과학계가 사실상 죽이기 들어간거라서,,,,
안타까운 일이었구만..
퀴리부인이 미국에서 환영받을때 자식들이 말하길 자기 엄마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인줄 몰랐다는 소리였음. 프랑스에 있을때는 워낙 푸대접 받아가지고;;
6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 연구자들은 제대로 성과를 내보기도 전인 20~30대에 다 죽었을건데 슈퍼 유전자로 핸디캡을 씹어잡솼네. 퀴리부인의 메인 능력은 방사능 따위에 굴복하지 않는 생명력인가
거기다 일대기 보니까 단순히 방사성 물질을 만지작 거린 게 아니라 부부가 수작업으로 방사성 물질 분리 작업해보고 그랬더라 어찌보면 대단함
그 수작업이 너무 원시적이어서 놀랐음 거의 막노동 수준이던데ㅋㅋㅋ
피치블렌드 8톤에서 라듐 0.1g 추출한거보면 진짜 근성으로 이룬 업적임.
심지어 남편도 사고사라 자연 수명과는 관계 없었음
인생 억까 수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