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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죽어라 병싄아!!" 랑 "아직도 살아있냐 붕신아 ㅋㅋ" 둘중 하나 일거란 거지?
공자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반가워서 그런듯
관짜줄때도 "이놈 성격이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ㅜ" 이런맘으로 해줬을듯
공자가 거의 190cm 에 가까운 거구라서 당시 평균체형 생각하면 오우거가 인간 정강이를 통나무로 후려치는 거 같지 않았을까?
예끼 이놈아ㅋㅋ 하는거네
본인은 장난이라 주장중(키190cm)
'에휴 모지리 같은 놈, 여전히 변함없이 사네'를 점잖게 말한거네
공자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반가워서 그런듯
심심하면 인육 식사를 하던 곳에서 백발 노인이 될때까지도 버티고 산거 보면 한마 류진호 친구들 같은 느낌인가
공자 말하는 거 모아보면 위트있는 사람이라 놀린 걸 수도 있고 모질게 말할 때는 가차없어서 진짜 욕일 수도 있고 아무튼 원양은 속쓰렸을듯
공자가 거의 190cm 에 가까운 거구라서 당시 평균체형 생각하면 오우거가 인간 정강이를 통나무로 후려치는 거 같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죽어라 병싄아!!" 랑 "아직도 살아있냐 붕신아 ㅋㅋ" 둘중 하나 일거란 거지?
예끼 이놈아ㅋㅋ 하는거네
사실 짱구라고 불러서 빡친거래
본인은 장난이라 주장중(키190cm)
보통은 공자 제자선에서 다 해결했으니 직접 몸쓸 일이 거의 없었지.
쯧쯧
이건... 조금 아프군
야 너도 ?
관짜줄때도 "이놈 성격이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ㅜ" 이런맘으로 해줬을듯
한 나라의 장군감이던 자로가 공자 앞에서 전투력으로 ㅈㅈ치고 제자로 들어갔었지 ㅋㅋㅋㅋ
인의예지!(물리)
'에휴 모지리 같은 놈, 여전히 변함없이 사네'를 점잖게 말한거네
이제 좀 죽어라 or 이시끼 아직도 안죽었네 ㅋㅋㅋ 둘 중 하나란 거군
관짜줄때는 에휴 이런것도 친구라고 생각하며 욕하면서 일한것 같은데 늙어서 다죽을때 되었는데 너무 한심해서 찐텐 욕한게 아닐까싶음.....
한중일 합작 애니메이션 공자전에서 저 친구 어머니의 장례가 무척 서글프게 그려지긴 하지… 공자가 옛적 동네 노래를 나직하게 읊는 장면이 아직 기억나는군…
공자는 떡대가 엄청났다고.
늙어서 아예 예의 자체가 몸에 벤 공자가 저리 말한거면 욕 한게 아니라 그냥 오래간만에 옛친구 봐서 놀린게 맞는거 같음.
저거 되게슬픈장례였던걸로 아는데 오히려 그래서 노래를 부른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말년에 뭐라한것도 찐친이라 가능한 쿠사리일거같기도하고
공자는 그냥찐친이라 장난친거 뿐인데, 제자가 그거보고 필받아서 기록에 남긴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