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스닫리버
추천 38
조회 1301
날짜 05:36
|
나래여우🦊
추천 11
조회 1121
날짜 05:36
|
푸진핑
추천 20
조회 1657
날짜 05:28
|
루근l웹-1234567890
추천 33
조회 3553
날짜 05:28
|
리스테린99%
추천 14
조회 465
날짜 05:27
|
깜장행인
추천 30
조회 1341
날짜 05:26
|
사악한악마
추천 6
조회 299
날짜 05:25
|
ManofF
추천 11
조회 1327
날짜 05:24
|
마르군
추천 56
조회 6140
날짜 05:16
|
메이룬스 데이건
추천 28
조회 3890
날짜 05:09
|
이이자식이
추천 43
조회 7266
날짜 05:02
|
열오리
추천 39
조회 3742
날짜 05:00
|
마리오짝퉁
추천 35
조회 4236
날짜 04:59
|
_azalin
추천 27
조회 3989
날짜 04:57
|
너그런겜하니
추천 43
조회 6186
날짜 04:50
|
지온
추천 37
조회 5152
날짜 04:48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0
조회 4998
날짜 04:28
|
전귀엽기라도하죠
추천 21
조회 4512
날짜 04:28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1
조회 3682
날짜 04:27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25
조회 5044
날짜 04:23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67
조회 7658
날짜 04:21
|
라스트리스
추천 25
조회 2666
날짜 04:10
|
루리웹-8463129948
추천 69
조회 11176
날짜 04:02
|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추천 77
조회 7622
날짜 03:57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85
조회 8499
날짜 03:57
|
리사토메이
추천 38
조회 10854
날짜 03:56
|
소리아임스트롱
추천 41
조회 6488
날짜 03:56
|
리버티시티경찰국
추천 33
조회 3261
날짜 03:56
|
그러니까 "죽어라 병싄아!!" 랑 "아직도 살아있냐 붕신아 ㅋㅋ" 둘중 하나 일거란 거지?
공자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반가워서 그런듯
관짜줄때도 "이놈 성격이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ㅜ" 이런맘으로 해줬을듯
공자가 거의 190cm 에 가까운 거구라서 당시 평균체형 생각하면 오우거가 인간 정강이를 통나무로 후려치는 거 같지 않았을까?
예끼 이놈아ㅋㅋ 하는거네
본인은 장난이라 주장중(키190cm)
'에휴 모지리 같은 놈, 여전히 변함없이 사네'를 점잖게 말한거네
공자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반가워서 그런듯
심심하면 인육 식사를 하던 곳에서 백발 노인이 될때까지도 버티고 산거 보면 한마 류진호 친구들 같은 느낌인가
공자 말하는 거 모아보면 위트있는 사람이라 놀린 걸 수도 있고 모질게 말할 때는 가차없어서 진짜 욕일 수도 있고 아무튼 원양은 속쓰렸을듯
공자가 거의 190cm 에 가까운 거구라서 당시 평균체형 생각하면 오우거가 인간 정강이를 통나무로 후려치는 거 같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죽어라 병싄아!!" 랑 "아직도 살아있냐 붕신아 ㅋㅋ" 둘중 하나 일거란 거지?
예끼 이놈아ㅋㅋ 하는거네
사실 짱구라고 불러서 빡친거래
본인은 장난이라 주장중(키190cm)
보통은 공자 제자선에서 다 해결했으니 직접 몸쓸 일이 거의 없었지.
쯧쯧
이건... 조금 아프군
야 너도 ?
관짜줄때도 "이놈 성격이래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ㅜ" 이런맘으로 해줬을듯
한 나라의 장군감이던 자로가 공자 앞에서 전투력으로 ㅈㅈ치고 제자로 들어갔었지 ㅋㅋㅋㅋ
인의예지!(물리)
'에휴 모지리 같은 놈, 여전히 변함없이 사네'를 점잖게 말한거네
이제 좀 죽어라 or 이시끼 아직도 안죽었네 ㅋㅋㅋ 둘 중 하나란 거군
관짜줄때는 에휴 이런것도 친구라고 생각하며 욕하면서 일한것 같은데 늙어서 다죽을때 되었는데 너무 한심해서 찐텐 욕한게 아닐까싶음.....
한중일 합작 애니메이션 공자전에서 저 친구 어머니의 장례가 무척 서글프게 그려지긴 하지… 공자가 옛적 동네 노래를 나직하게 읊는 장면이 아직 기억나는군…
공자는 떡대가 엄청났다고.
늙어서 아예 예의 자체가 몸에 벤 공자가 저리 말한거면 욕 한게 아니라 그냥 오래간만에 옛친구 봐서 놀린게 맞는거 같음.
저거 되게슬픈장례였던걸로 아는데 오히려 그래서 노래를 부른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말년에 뭐라한것도 찐친이라 가능한 쿠사리일거같기도하고
공자는 그냥찐친이라 장난친거 뿐인데, 제자가 그거보고 필받아서 기록에 남긴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