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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카로 예시드니 바로 이해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 자주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가치를 한다고 봄
나도 후자 의견이긴 함. 자기들이 자기돈 사서 장비 갖추겠다는데 남들이 뭐라 할 자격 있나.
별로 높지도 않은 산인데~ 싶다가도 그런 산에서도 길을 잃고 조난 되는 경우가 매년 몇번씩 나오는거 보면 걍 본인 형편에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는거면 챙기는게 맞다 싶음
4080으로 하는거 버튜버 방송에 VSR 적용하기..
안전에는 과함이 없다 라고 하는데
4090사서 유게만 한다?!
등산 자주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가치를 한다고 봄
자주다님 딱 세가지만 등산화ㅡ놀랍게도 군화만드는 국산제품이 성능 젤좋고 가격착함 스틱ㅡ비싼값 하는 물건 모자ㅡ체온유지에 결정적임 고어텍스 vs 일반 ㅡ 땀나면 다 찝찝함. 차이? 진짜 잘 모르겠음. 바지는 고어텍스류 보다도 잘 붙지않고, 잘 늘어나고 튼튼한게 짱임 비오고 눈오고 추운날? 오버스펙 할아버지가 와도 안됨 ㅡ 안가는게 좋음
상시다한증인데 고텍으로 바꾸면서 느낀게 땀 쥰내나고있을때는 차이못느끼는게 맞음 고텍은 어?살짝 열오른다상태에서 열기빼주면서 통풍되는느낌이라서 땀나면 사실상 체감효과 최대로 하고있는데 한계점인느낌임
글치. 땀 날랑 말랑 할때나 효과가 있지, 나머진 그닥
나도 후자 의견이긴 함. 자기들이 자기돈 사서 장비 갖추겠다는데 남들이 뭐라 할 자격 있나.
ㄹㅇ.. 자유시장에서 내 돈 내가 쓰겠다는데 뭘
장비 갖추는데 쓸 정성으로 날씨나 시간 검색하는게 사실 정답임 사고는 항상 나쁜날씨에 굳이 산에, 굳이 밤에 등산 or 하산
글카로 예시드니 바로 이해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0으로 하는거 버튜버 방송에 VSR 적용하기..
4090사서 유게만 한다?!
이 나라는 국토의 70% 산이라고~
겨울 개추울때 잘 쓰고잇으니 돈낭비는 아님!!
4080으로 처음에야 죤나 초고사양 겜 좀 하지 나중엔 고전게임하고있음
안전에는 과함이 없다 라고 하는데
레깅스만 입고 가을 산에서 sns 사진 찍으려다가 밤에 기온 뚝떨어져서 오도가도 못하고 119 부르는 것보단 나은것 같음
ㅇㅇ.. 뭐 나쁠건 없다고 봄 간혹 조난 당하는분들도 나오다보니 걍 보편적으로 과하면 조난당한분도 과한 장비로 밤에 저체온을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고
글카 예시ㅋㅋㅋㅋㅋㅋ
무방비보단 낫다고 봄
신발은 좋은거 신고 가면 좋아
최소한 신발은 등산신발이 낫긴 해. 실족할 가능성을 줄여줌
ㄹㅇ 생각보다 지형이 많이 엉망이고 생각보다 미끄러운 부분이 많아서 등산화신는게 맞더라
그 와중에도 종종 조난사고가 벌어지곤 함. 표준 권장 복장 착용은 나쁘지 않은 선택
별로 높지도 않은 산인데~ 싶다가도 그런 산에서도 길을 잃고 조난 되는 경우가 매년 몇번씩 나오는거 보면 걍 본인 형편에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는거면 챙기는게 맞다 싶음
그냥 본인 취미에 돈쓰는건데 뭐.. 취미에 쓰는돈으로 치면 등산복은 비싼축에도 못낄거같은데
적어도 용도에맞게쓰는건데 뭐가 문제인거지?
그냥 열등감으로밖엔안보임
4090으로 유게랑 지뢰찾기밖에 안하는 유게이가 있다?! 뿌슝빠슝!
네하
K-신문 질이 좋아서 포장용으로 인기라지
전화기 스펙도 존나 올라가는데 유게나 하잖아
근데 등산쪽은 장비가 든든한게 낫지 허술하게 갔다가 피해입는 것보단 나을테니
돈 있으면 안맞추는것보단 맞추는게 무조건 이득 아냐? 남의 취미에 돈낭비라고 훈수질하는거가 어떻게 vs가 붙을정도가 됨?ㅋㅋ
고어텍스등산복이면 양반이지 그냥 레깅스입고 등산하는 여자들이 레전드임
등산화 발목 보호에 좋음 등산 스틱 넘어져서 젖되는거 보다 나음 고어텍스 땀에 몸 축축해져서 찝찝해지는것 보다 나음
노페 유행처럼 쓸모도 없는 것도 아니고 안전하신게 훨씬 나음.
근데 우리나라는 아웃도어 의류가 거의 일상복까지 범람해와서 그냥 좀 비싼 옷 입고다니네 수준같기도
대충 나는 상대가 초등학생일지라도 최선을 다한다 짤
레깅스 등반보다 낫지 않나
근데 나이 좀 있으신분들은 체온문제도 있고 언제 의외의 사고당할지 몰라서 무장 과해서 나쁠껀 없을듯.
5800X3D에 7900XT 맞춰놓고 파이어폭스 밖에 안함
등산하는데 등산복 사는 것도 문제야?
우리나라 만큼 남의 소비에 오지랖 부리는거 못범
외국 브랜드 사장이 한국에서 왜 등산복이 잘팔리냐? 이상하네? 하는중에 한국 방문했는데 한국 지점에서 주말 관악산 입구 데려갔더니 바로 이해했다고하지 ㅋㅋㅋ
생각보다 산에서 미끄러운 데가 많아서 장비 챙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동네 뒷산가는데 무슨 중장비냐고 하지만... 저래 중장비를 입고도 산에서 고립되서 구조당하는게 한두건이 아니야.. 왜냐하면 사람은 가라는길만 가는 게 아니니까... 그럼 무슨일로 인해서 똘기 충만할 자기자신을위해서 동네 뒷산(이라고 하기엔 다른나라로 따지면 꽤 높은산임)에 가는데도 풀장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물론 결국 돈지랄인것도 맞지만.. 돈지랄해서 한명이라도 살수만 있다면야...
날씨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잘 챙기면 좋지
노페 히말라야 등골브레이커 입었던 애들이 할 말은 아님 ㅋㅋㅋ 그냥 입고싶은거 쳐입는거지 뭐 대가리 생긴게 에러인데 무슨 명품을걸쳐 랑똒같은거
취미로 사람 모인 곳에서 항상 일어나는 장비대결의 수요와 돈냄새 잘 맡는 시장의 공급
오버스펙이 차라리 나음. 그 이유중 하나가 저렇게 등산복에는 튜자하는 반면에 비상상황 대처에는 상대적으로 미비함. 안전불감증인데 저런 오버스펙 등산복 자체가 조난사고나 예기치 못한 날씨변화에 등산객을 보호해줘서 생존률을 올려주거든
500따리 라는 걸 주말마다 가는건데 사는게 훨 낫지
오버스팩도 아닌게 있으면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쁠께 없는데 뭔 오버스팩
어차피 옷은 패션을 위해 입는건데 뭘. 게다가 우린 연교차 60도 넘어가는 극한지대인데 생존용 옷 좀 입는게 뭐가 문제임 ㅋㅋㅋ
근데 일본쪽 등산사고 사례보면 산 날씨가 언제 바뀔지는 몰라서 어느정도 대비해야한다고는 보는데 100미터 언저리 뒷산만 다니면서 최상위급 너무 비싼거 입으면 좀 생각이 복잡해지긴해 ㅋㅋㅋ
원래 초보가 장비를 비싼거 써야하는거야
안전이고 뭐고 어디서 훔쳐서 입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돈 내서 입는다는데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오버스펙 이러는놈은 티 하나사서 닳을때까지 입는놈인가 그냥 시장에서 사는 기능성 옷도 일상생활에선 오버스펙인데 ㅋㅋㅋ
대한민국 도로 수준에서는 진짜 산에 공사치러 가는거 아니고서야 솔찍히 기본 아반떼 정도면 다 되는데 윗등급 다 쪼개서 잘만쓰잖아
지들이 사주는 것도 아니면서 남이사 중무장을 하고가던 뭔 상관이야 븅딱들인가
근데 산은 뭔일 생기면 저체온증으로 골로가기 좋으니 좋은 장비 사서 입어도 아깝지는 않음
산에서 근무하는데 가끔 아무준비없이 큰코 다치는분들 많이봄 젊다고 또는 건장하고 몸좋다고 자신만만하게 갔다가 119부르는 또는 눈있는데 아이젠없이 자신있게 갔다가 119구조대가 아이젠 갔다주는 경우도
한번 타면 꼭 정상 찍어야 한다는 양반들이 많아서 못해도 4시간은 타는데 산이라는 지형이 일교차가 엄청 커서 저런게 필요하긴 함
4090이랑 비교는 뭔..우리나라 4090 보유자가 몇명이나 된다고ㅋㅋㅋ등산 1도 안다니는 중고딩들이 노스페이스 패딩 입고 다니니까 언론에 나오고 이러는거지ㅋㅋㅋ고어텍스도 어느나라보다 엄청 팔리니까 뉴스에 나오는거고ㅋㅋㅋ
그거보다 더 비싼 차도 막팔리는데 ㅋㅋ 솔까 대한민국 도로에서 130 넘어가면 불법인데 천지 빼깔인데 300씩 찍히는 고출력차 존나 많이 팔리자나
고어텍스나 비싼 등산의류 많이 팔리는건 뭐 나랑 상관도 없고 다른 사람들 돈 쓰는거 신경 안쓰는데 4090하고 비교가 좀 잘못된거 같아서 댓글 단거임
근데 노스페이스가 4090이랑 비교할 라인이 아니긴 함. 얘는 그 보다 저 밑에 저가 보급형 카드 즘 될듯. 이건 컴 맞출 때 많이 사잖음.
아 학생들한테 유행하던 시리즈는 그렇다는 말임 노스페이스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등산할때 등산복이 젤 편해 그리고 휴일날 동네 돌아다닐때도 입을거 없으면 만만한게 등산복이라서 뽕 뽑음
레깅스나 크록스 신고 올라가는게 문젠거지, 안전에 돈 쓴다고 생각하면 과투자 아님.
오버스펙은 로망이다!!
본인이 장비 사서 만족하면 그걸로 충분한거 아닌가 ㅋㅋ 그리고 어른들은 저런거 산에 안갈때도 그냥 입잖아
그럼 일상에 런닝화 신는것도 30분 걷는데 마라톤도 뛸수있는 신발 신는거임? 경차도 시속 200 나오는데 시속 60제한 걸린 시내주행하면 오버스펙이고? 존나 시답잖은 말장난이지
당장 롱패딩 아무거나 입어도 남극에서 쓰는 방한복을 도심한복판에서 쓰는거임
한국 사회는 자유시장 좋아하면서 서민 소비는 조선대 절약 사상을 강요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글쌔.. 일단 살고 있는 곳이 한국이 아니라 보통 등산 다닐때 17,8~3000급 산을 주로 가는 사람이긴한데 산은 높이랑 관계없이 제대로 장비를 가춰야 되는 거 같긴 함 낮은 산이라고 저체온증을 빗겨가거나 일사병을 빗겨가는 것도 아니고 낮은 산이라고 등산로가 다 포장도로 느낌으로 잘 정비되어있는게 아니라서.. 생명&부상에서 자기를 지키기 위해선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는 등산장비는 필수라고 생각됨
옛날에 6백짜리 컴터 사서 스타만 하는 지인을 직접봐서 ㅋㅋㄹㅋ 물론 나도 3백짜리 사서 스타만하다 요즘은 유튜브랑 루리웹만함
산은...글쎄, 높건 낮건 객기부리다 다치기에는 충분해서 준비를 좀 과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함 그리고 등산복은 나만 입으면 이상하지만 다같이 입으면 이상하지 않다구!
모든일이 그렇듯 등산도 마찬가지로 장비빨을 맛 보면 그만두지 못하지...ㅎㅎ
가족끼리 지리산 노고단 다녀온적 있는데 산은 아빠만 좋아하고 엄마랑 나는 사실상 끌려가는 느낌이였음. 근데 엄마는 아빠장비 빌려 입었는데, 난 마땅히 없어서 대충 입음. 그날 저녁에 나만 감기 걸렸다. 이왕 할꺼면 철저한게 좋지. 특히 등산이면 밤에 춥고, 넘어지기도 쉽고 하니까.
논란(?) 이라는 오버스펙 등산복.JPG // 글카 비유 미쳤다 ㅋㅋㅋㅋㅋ
겨울에 추운 것만 생각해도 본전은 먹고감 ㅋㅋ
한라산 등반 한번 해봤는데 전혀 오버스팩 아니더라.. 친구놈 가볍게 바람막이에 운동화 신고 왔다가 중간에 내려감
한여름 or 한겨울 뒷산 등산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신발이랑 지팡이 정도는 준비하는게 좋은듯.
그게 뭐 큰 문제냐 싶네. 너무 흔해져서 중노년층의 일상복 이미지로 굳어져 버린게 문제라면 문제겠지.
등산복 특성상 눈에 잘띄어야되니까 원색계열이 많은데하필 장년층은 그런거 신경잘안써서.....오히려 젊은사람들은 아크테릭스입고다니는 애들이 있더라 검정색에 시조새로고 황금자수는 좀 까리해보였음
우리나라 산 얕보다가 훅간다
사는데 돈보태주고 훈수두면 뭐라해도 이해함 그게아니면 그냥..
예전에 양재역 근처 주점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주말만 되면 자기 키 높이 정도 되는 배낭을 맨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단체로 올 때가 많았음. 그 아저씨 아짐들이 왔다 가는 산이 우면산 ㅋㅋㅋ 넉넉잡고 1시간이면 왕복하는 산에 가는데 배낭을 무슨 남극점 정복하는 수준으로 꾸리고 옴 ㅋㅋㅋ
그거 비박이라고, 산에서 불법으로 야영하는것들임. 그래서 짐이 큼
뭔 별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