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처럼 뒷통수 까고 총칼들고 싸워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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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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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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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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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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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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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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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데이제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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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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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ㅇㅅㅇ하는사람없어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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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꺼로 역사시험 문제 내면 대가리 깨질 듯... **** 년 ** 세력과 *** 세력이 맞붙었을 때 방어측 조총부대 수는?
이의제기) 옆집 기록에선 그 숫자 다 뻥카라는데?
그냥 전투들 시간 순으로 나열하시오만 해도 헬일듯
전국~! 빠라 빰빰 빰빰 빠빰 빠라밥 빠라밥 빰빠 빠빠
선생님 교과서랑 참고서 숫자가 달라요!
정답은 이긴놈 기록이다
삼포왜란이랑 을묘왜변 수준인 줄 알았는데 노망난 원숭이가 20만을 드랍하고.
일본 꺼로 역사시험 문제 내면 대가리 깨질 듯... **** 년 ** 세력과 *** 세력이 맞붙었을 때 방어측 조총부대 수는?
전장의 늑대2
이의제기) 옆집 기록에선 그 숫자 다 뻥카라는데?
메이드_인_헤븐
선생님 교과서랑 참고서 숫자가 달라요!
전장의 늑대2
그냥 전투들 시간 순으로 나열하시오만 해도 헬일듯
한국사도 부대수까지 문제 내년 못맞춰!
메이드_인_헤븐
정답은 이긴놈 기록이다
ㅋㅋㅋ
정답이다 연금술사!!
역사시험에 병과갯수까지가르치겠냐보통
전국~! 빠라 빰빰 빰빰 빠빰 빠라밥 빠라밥 빰빠 빠빠
다이묘 자랑?!
간과하고 있는게 저거 시전한 새끼는 지 아들 대에서 정권 결단남 ㅋㅋㅋ
조선도 임진왜란 대비책 세웠다고… 왜 이순신이 현감에서 수군절도사로 파격승진했겠냐고…
전직 재수생
삼포왜란이랑 을묘왜변 수준인 줄 알았는데 노망난 원숭이가 20만을 드랍하고.
조선이 예상했던 것: 예전에 삼포왜란 을묘왜란때 약탈하러 쳐들어온거보다 조금 더 많이 보내는 정도겠지? / 실제 일본이 보낸것: 내전으로 전투경험이 쌓일대로 쌓인 정예병 20만 폭탄드랍
조선 : 태조께서도 왕 오르신 다음 안정에 힘쓰셨는데 아예 내전으로 100년간 싸운 애들이 설마 전력으로 공격할까... 히데요시 : 우끼깃 우낏! (20만)
전력으로 공격하는 것도 여태까지 쳐들어 온 거 최대치 2배인 5~6만 정도 예상하고 준비했는데, 히데요시가 ㄹㅇ 미쳐서 첫 드랍에만 10만 가까이 때려 박음. 현대 우러 전쟁만 봐도 러시아 같은 나라도 10만을 한방에 때려박으면 나라 경제가 휘청이는데, 그걸 전근대에 시전함.ㅋ
전쟁통에 무역이고 뭐고 쌈질만 한 애들은 주판 두드릴 머리가 없었겠지만 무역 등으로 주변 국가 돌아가는 꼴 조금만 알아도 찬성하고 가봐야 싸우다 여력없어서 지지부진하다 망하고 안가면 원숭이한테 몰살이라는 지옥의 이지선다에 걸린거겠지
심지어 무력으로 다 쳐서 끝낸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군사력으로 적대적이던 애들 눌러버린 상황에서 누른 애들 병력도 아니고 자기 측 병력 위주로 보냄... ㄹㅇ 노망 외엔 설명 불가능.
워메 일본 전국시대는 저 애들이 서로 치고 박고 싸운거야?
내! 괜히 중국처럼 '전국'시대가 아님ㅋㅋㅋㅋ
ㅇㅇ 전국 시대의 전국이 전국 노래자랑 할때 그 전국이 아니라 춘추전국시대의 그 전국임
와우
일본땅 전체가 서로 영주, 성주, 장군 하는 놈들끼리 갈라먹고 싸움났음 그러니까 서양 봉건제랑 유사하게 농민-사무라이-성주의 일본식 봉건제가 생겼음
커서 사료들 뒤져보면 사실상 동아시아 왕정국가들 중 유사 의회정치가 벌어지던 나라였던게 조선. 주요 당쟁들도 당시 기준으로 보면 '와 이걸 이걸로만 끝낸다고?'수준. 구한말 세도정치를 당파로 동일시해서 간략하게 가르친게 문제
세도정치는 반대로 분당 붕괴하고 나온 기형적 형태 아닌가...?
기형적 형태 라기 보다는 세계사 적으로 보면 몽고의 침략 같은 하늘의 억까를 빼면 대부분 나라가 망하기 직전에 나타나는 현상. 간단하게 말하면 "정권의 부패". 붕당 정치과 세도 정치 차이의 가장 큰 기준 점은.. 붕당 정치는 그래도 법 위에 존재하는 것이 없었고 세도 정치는 법 위의 존재가 있었다는 것.
난 세도정치 배경을 숙종의 지나친 환국으로 인한 붕당정치의 붕괴로 보는 쪽임. 게다가 하필이면 이후의 영조와 정조가 왕으로써는 유능한 편이어서 붕당정치의 필요성을 못느껴버렸고... 그러다보니 정조가 죽으면서 유언으로 세도정치의 시작을 만들어버린...
어느 한 집단에 권력이 집중 되고 그것이 법치를 넘어서면 발생하는 필연적인 결과라고 봐야지. 님이나 나나 바라보는 이야기의 결말은 동일한데. 내가 말하는건 붕괴로 인한 기형적 형태가 아닌 권력 균형의 붕괴가 가져온 기형적 결과가 아닌 필연적인 결말이라는게 내 주장인거.
권력균형의 붕괴에서 보면 맞말 ㅇㅈ
실제로 재밌긴함 ㅋㅋ
지도 보니까 간만에 쇼탈워 마렵네
로마,미국:"우린 뭐지?? 우리도 따지고 보면 당파싸움이 없었던적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