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힘들다고 한탄하는 유튜브 영상 보면
주휴수당 주기 싫어서 알바 많이 쓴다는 걸 당연하다는 듯이 말함
그 행동 자체가 이상한 알바 걸릴 확률 높이는 일 아님?
인건비 타령하는데 애초에 사업 실패로 생긴 손해를
알바한테 전가하는 거면서
제대로 된 알바가 오길 바라는 심리부터가 이상함
[유머] 요즘 자영업자들이 제대로 된 알바가 없다고 한탄하는 게 어이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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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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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르바이트 자체가 정식 직장을 가질 수 없는, 어린 나이의 미숙련 노동력을 저가로 쓰겠다고 나온 방식인데 제대로 된 인력을 쓰려면 직원을 고용해야겠지.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상한 애들도 돈 많이주는 자리 좋아함
이것도 사정제대로 알지 못한고 적는거 같은데 기본이 아니라 진짜 상ㅄ이 오는걸 어떡해
사실상 을이 을을 부리려고하는거라 ㅜㅜ
이상한 알바는 최저시급만 골라서 지원한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인건비 다주면 장사가 망한다구요->그럼 직접 뛰셔야죠..
파트파임 알바 말고는 걍 아예 없긴함 ㅋㅋㅋㅋ
파트파임 알바 말고는 걍 아예 없긴함 ㅋㅋㅋㅋ
사실상 을이 을을 부리려고하는거라 ㅜㅜ
이상한 알바를 안만나는 가장 간단한 방법 페이를 높히면 된다 오지말라고 해도 온다
병장리아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상한 애들도 돈 많이주는 자리 좋아함
병장리아무
이상한 알바는 최저시급만 골라서 지원한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상 이상한 놈 빠르게 걸러내는 능력 없으면 돈만 더 나감 ㅋㅋ 그래서 자영업이 힘든거지
페이를 높이면 좋은 알바가 다른 더 좋은 조건인곳으로 탈주하지않으니깐 멀정한 사람을 뽑았다는 전제하에 계속 그 사람을 쓸수있으니 좋은것
하지만 말짱한 애들도 많이 재대로된애들도 많이와서 비율로 따지면 이상한 애들 비율이 줄기는 함. 문제는 그렇다고 이상한 애들 걸러 내기가 쉽냐? 하면 그건 다른이야기지만 ㅎㅎㅎ
페이를 높게줘도 이상한 애들은 꼭 있음. 군대 갔다온 사람 뽑아도 이상한 애들은 꼭 있음. 좋은대학 나왔어도 이상한 애들은 꼭 있음. 사실 개개인 특성이지 뭔가 기준이 되어서 그 사람이 멀쩡하단 법은 없는지라..
???: 나는 업무에 익숙해서 가르칠 것이 없지만 그만큼의 보수는 안받는 거의 꽁으로 부려먹고 싶은 알바를 쓰고 싶은데 그런 알아박 없다.
그 인건비 다주면 장사가 망한다구요->그럼 직접 뛰셔야죠..
그래서 요즘 그냥 작은점포에 키오스크쓰고 사장하나 직원하나 이렇게 많이하더라 아니면 사장부부가 하거나
짜잔~ 그래서 진짜 기계 두고 혼자 뜁니다~~
이...이기적으로 살면서 헌신적인 사람을 바라는건 좀 많이 양심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옳은 소리니 유게이게이야.
애초에 아르바이트 자체가 정식 직장을 가질 수 없는, 어린 나이의 미숙련 노동력을 저가로 쓰겠다고 나온 방식인데 제대로 된 인력을 쓰려면 직원을 고용해야겠지.
당장 40대 편돌이(점장, 매니저 아님. 그냥 알바)하면 엄... 하는게 그런 인식이 있기 때문이고.
요즘은 파트타임 에 시급 한 만원 주고 쓰려는게 끝이라 편의점 주 5일 이런 것도 찾기 힘들어 ㅋㅋㅋㅋㅋ
이것도 사정제대로 알지 못한고 적는거 같은데 기본이 아니라 진짜 상ㅄ이 오는걸 어떡해
뭐 유게 알바 자영업자 이야기는 이래서 문제인게 한쪽을 상ㅄ으로 묘사하고 다른 쪽은 멀쩡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자영업자 대비 알바 비율이 후자가 높으니 당연하게 '전자는 다 쓰레기고 후자는 정당하다'로 몰려감. 정작 둘 다 경험해본 사람은 둘 다 개폐급들 널리고 널렸다고 하는데 말이지.
그래도 지금은 좀 나아진거임. 다들 나이먹고 그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걍 좀만 갑에 위치에 있으면 절대악이었음 ㅎㅎ
쓸만한 알바들은 전부 쿠팡으로 빨려들어감
일하는날도 마음대로고 돈꼬박꼬박잘나오고 주휴수당 야간수당 잘챙겨줌
물류업계 이바닥이 가뜩이나 일손 부족한데 돈 제대로 안주면 바로 런치는곳이라 ㅋㅋㅋ 보세화물 관리회사에서 일하는데 우리쪽에서 일감 주는 아웃소싱 업체 일용직이 나보다 돈 자체는 1.5~2배는 벌어감
요즘 상황은 진짜 힘들어서 쥐어짜는게 맞긴함 경기가 매우 안좋음 하지만 경기가 좋을때도 딱히 다르지 않았다는게...
하지만 기본조차 안 된 씹새들이 알바랍시고 깝치는 것도 현실이다
예전에 자영업자 밑에서 일하는거 빡쌔서 중소 쪽으로 취업했는데 자영업자 보단 편하더라
구인구직시장도 양극화라... 업장도 좋은곳은 자기나가면 믿을만한 친구 사장한테 이야기해서 꽂아주지
피크시간에만 알바쓰려는건 너무 얌체같긴 하더라 12시부터 3시 까지 출퇴근시간에 준비시간치면 수지가 안맞아
주휴안줄려고 주말그것도 피크시간대에만 뽑고 일은 최저로 주는디 의욕이 어딧음 심지어 출근은 또 10분씩 일찍하래
풀타임 근무 말고 바쁜 시간대에 몇 시간 정도만 구인 하는 경우도 있던데 대신 최저 시급으로 안 줘서 최저로만 일한다는 애들은 거른다 던 가
심지어 자영업 4명 중 1명이었나 3명 중 1명이었나 알바생없이 가족끼리 운영한다고했던거같은데
서로서로 편법에 사람 이용해먹을 생각만 하니
최저시급 3천원 하던 시절에 일당 10만원짜리 의류브랜드 알바 했었는데 페이가 쎄면 알바도 물려주기나 추천식으로만 돌아서 일 대충 하는 놈들 걸러짐
그리고 싹쑤 보이는 놈은 대놓고 돈 더 주면 됨 시간 외 잔업이 빨리끝나든 늦게끝나든 +3만원이었는데 경쟁률 높아서 일 잘하는 애들만 시켰었음
자영업자을 너무 쉽게본다 자영업은 1인사업으로 혼자서 뭐든걸 내가 다해서 한달 25일 매일 12시간 이상 근무 할수있다 하면 시작하는게 자영업임 그리고 자기가 제일 잘하는 일을 해야됨 남이 하니까 쉬워보인다 해서 하면 금방 망함
그래서 내가 날 고용해서 날 부려먹고있어! 사장 개객기
애초에 진짜 잘 나가고 바쁜 자영업자는 유튜브 따위를 할 시간조차 없음..ㅋㅋㅋㅋ
이것도 개소리임
진짜 잘나가면 가게를 풀오토로 돌릴수준임
뭐가 개소리란거임 ? 바쁘니깐 유튜브도 못한다는건데 ?
수익모델이 인건비가 되버린 십장마인드 자영업자들임 ㅋㅋㅋ
최저시급은 진짜 최소한을 보장해주기 위한제도인데 정말 땍 최저시급만 챙겨주면 땡이라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 최저시급에 딱 천원씩만 올려서 줘도 직원들 태도가 달라질걸.
주휴수당 주기 싫다고 쪼개기로 1주일에 근무시간 16시간도 안되게 알바 구하면서 괜찮은 알바가 오는걸 바라는건 좀 과한 욕심 아닌가?
솔직히 대기업마냥 인원을 고르란건 무리인건 알지만 자기 업장 근로자를 고용하는데 교육이나 사전거르기 같은걸 게을리하고있는것도 있짆아?
요즘 거를 인재풀조차없어 홀서빙 300불러도 안와 요식업쪽은
그 돈을 받고 그 노동강도에 그 감정노동이면 차라리 쿠팡가는게 낫다 싶어서 그렇지 요식업은 솔직히 지금까지 최저임금 주면서 ㅈㄴ 싸게 잘부려먹었지
요식업 공고 올라온거 보니 텐투텐 주6이 대다수던데 최저따지면 절대 많이 주는거 아니던데?
자기가 뽑아 놓고 '요즘 알바는...' 이딴 소리 할거면 그냥 안하는게 맞는거 아닐까?
사람 관리한게 원래 어려움 한 두명 관리하는것도 어렵다면 사장할 능력이 안된다는 거니, 빠르게 직장 구하는게 좋지 미숙하고, 서툰 어린애들 싼값에 부리려는게 알바라는 제도인데, 당연 힘들 수밖에 없음
중간관리자 입장에서는, 알바 여럿보다 제대로된 정직원 하나가 훨씬 편함
직장 생활할 때도 ㅂㅅ같은 새끼들 보는 게 한두번이 아닌데 알바도 당연히 나오겠지 근데 임금이 높은 계통은 전문 지식이 있어야하는 경우가 많거나 위험하니 숫자 자체가 적어서 ㅂㅅ이 상대적으로 적은 거 아닌가 임금이 낮은 대신 컷이 낮은 알바 쪽은 당연히 숫자가 많으니 ㅂㅅ이 많을 거고 이건 주휴수당과는 상관 없는 거 같은데
똑부러진 사람을 직원으로 쓰길 원하는데, 인건비만큼은 어수룩한 사람 털어먹고 싶어 함 ㅋㅋㅋㅋㅋ
어수룩한 사람 고용해서 털어먹고 있으면서, 똑부러지게 제대로 일하는 직원 뽑고 싶어 함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색왜성
그야 니 사는 곳, 니 능력이 딱 그 수준이니까 그런 거지
임시직이고 미숙년 아르바이트를 무슨 대단한 직업인 것처럼
사장이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닌 이유. 나는 사장은 직종 관계없이 사람장사라고 보는 편. 사람장사 하는 사람이 사람 을 못보면 사장 접어야지.
법적으로 알바나 정직원이나 똑같은 취급임 그런데 알바 입장에선 회사 정직원처럼 일하기 싫은 건 당연한 마인드임 자영업자 사장들도 알바를 쓰기엔 너무 부담스러운거임 법적으류 기업 정직원처럼 해줘야하는건데 2~3달 정도 일 하다가 그만두거나 대충 대충 일 하거나 솔직히 여기 사람들 중에서 알바하면서 직업의식 가지면서 일 할 사람 몇명이나 있겠어 그래서 요즘엔 아예 매장을 크게 차려서 기업처럼 운영하거나 10평짜리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더라 애매하게 테이블 10~20개 있는 매장들은 죽을맛이지.
수익이 남으면 틀림없이 가격을 내릴겁니다 시급을 올려주면 틀림없이 일을 잘할겁니다 웃고간다ㅋㅋㅋ
실제로 잘할 수밖에 없는데 시급 2만 주는 곳인데 제대로 일 안 하다가 잘리라고?
페이 많이 줘도 당일 잠수 타는 경우 종종 있음.. 마치 70크리스탈 쓰는 뽑기보다 150크리스탈 뽑기가 좋은 유닛 나올 확률 높지만 그렇다고 좋은 유닛만 나오는게 보장된게 아닌거랑 같은 이치
최저임금보다 못한 유지비로 최상급 업무처리를 평생 맡겨줄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사람보는 눈을 키우세요 그리고 일잘하는 애들 있음 시급 좀더 올려줘서 붙잡을 생각을 하든가 ㅋ 일잘하는 애도 최저, 일못하는 애도 최저주면서 싼값에 부려먹으려다 일잘하는 애들 추노하면 요즘애들은 어쩌고 저쩌고
사장놈들이 알바보다일을모르는경우도꽤있긴항 결국 사장이다할줄알고커버쳐야하는뎆 그렇지않은사장이늘어난 결과임
자기 가게 일을 알바 보다 모르면 장사는 어떻게 하는거야
말그대로 경력직굴리는거임 당연히 그러면서 싸게 하려하니까 음식도 식당이모쓰는거고 결국음식장사는 자기가뛰어야싸게됨
내가 한곳에서 알바 4년정도 알바하다가 올해 직원됬는데 4년전이랑 비교해보면 이상한애들 빈도수가 훨씬 늘었음
옛날엔 끽해야 술담배인데 요즘 애들은 마.약 빨아서 그런듯
이것도 근데 맞긴해. 좌우 둘다 잘해야되는 건 맞지. 알바생 입장도 맞고 사장 입장도 맞긴해 잘하는 사장과 잘하는 알바가 보기 드문것일뿐
그냥 출근만 잘해도 별말 안나옴 면접 다 보고 첫출근하는날 1시간전에 못나오고 하는 사람도있고 보통 문제되는건 갑자기 못나온다고 말하고 잠수타고 출근시간 늦고 이런게 대분임 알바 임금이 낮은 만큼 알바들에게 요구하는 기대치는 당연히 낮음 근데 아무리 알바라도 기본적인것은 지켜야지 물론 사장도 주휴니 이런 임금 같은거 깔끔하게 제대로 지켜줘야하는거고 서로 서로 지킬건 지켜야함
여기 장사하는 유게이들 많나 비추 오지게 박네
고작 알바 하면서 유세 떠는 앰생이들이 더 많으니까 베스트 왔지
자기는 정상인인 척 이야기하지만 결국 자기입장에서 유리한것만 이야기하는건 악덕업주들 마인드랑 다를것도 없어.
페이도 많이 안주는 애들한테 뭘 많은걸 바라는지....
내가 옛날에 자주 가던 만화방 알바자리 대우가 매우 좋았거든. 급여 높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무제한으로 주문해서 먹고 친구불러서 놀아도 되고. 이렇다 보니 지인추천으로 알바 지네들끼리 인수인계하기 시작했어. 얼마후에는 알바 평균학력이 명문대가 되더라구. 만화방 운영이 스스로 돌아가기 시작하니 사장은 키 맡기고 출근 안했어. 자동사냥게임이 된거지. 나중에는 여유생겨서 만화방 멀티 많이 하더라
애초에 요즘 알바 주 14시간이거나 12시간 최저임금 6일제잖아...
정직원뽑아도 병ㅅ많음 20초반 남자에 뽑았는데 600ml 국자 양손으로 들고 부들부들 떠는거 보니까 ㅅㅂ 뺨때기 마렵던데 양아치상 신뢰하게 된게 그때부터임 걔네가 일은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