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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씨 그렇게안봤는데 무서운사람이였네"
이순재: 놀고 자빠졌네 이상한 말 하지말고 가서 거래처 사장과 상담하러 꺼져!
닭집 사장님 아니었어?
전생에 이해고도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면서도 가족한테는 한없이 자상했었지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빌런을 뽑아도 TOP5 안에는 거뜬히 들어갈듯
저러고 지가 당하면 겁나 추해지자너 ㅋㅋㅋㅋ
내가 본 드라마 중에선 정도전-이인임이랑 투탑..
"세경씨 그렇게안봤는데 무서운사람이였네"
이순재: 놀고 자빠졌네 이상한 말 하지말고 가서 거래처 사장과 상담하러 꺼져!
아버님 제가 이번에 되게 좋은 아이템을 가져왔는데요 이게 그.. 뭐 뭐였더라
쥬얼리정.. 정작 신세경하고 나왔던장면들때메 웃음이 나옴
조필연 매력적이지
세경씨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저렇게 변모했겠냐 이해해
전생에 이해고도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면서도 가족한테는 한없이 자상했었지
고-구려 보다도!! 더 큰 나라를 만들어라...!
근데 그 아끼던 아들도 사실은..... 진실을 알고나서도 아들로써 지켜주기는 했지만
그렇지만 멀리보는 눈이 없었고, 신홍처럼 눈앞의 이익만 추구했음
진실은 태어났을때부터 알았긴 했지
그런 그조차도 세경씨는 견제할 수 밖에 없었고
닭집 사장님 아니었어?
그때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빵집사장님임ㅋㅋㅋ
비...빜....큐...개...개...개...!!!
요즘이면 그냥 롤모델일거 같은데? ㅋㅋㅋ
죽여야지!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빌런을 뽑아도 TOP5 안에는 거뜬히 들어갈듯
야근왕하드워킹
내가 본 드라마 중에선 정도전-이인임이랑 투탑..
미실 추가요
저러고 지가 당하면 겁나 추해지자너 ㅋㅋㅋㅋ
인간적이네
그것도 결국 살아남고 다시 기회를 얻고 이기기 위한 거라서 일관적으로 인간적인거지.
자이언트 재밌었지 정말
자이언트는 정말 꼭 봐야할 인생명작 드라마죠. 배우들의 연기도 극의 완성도도 모든게 완벽했던 60부작의 시대극..
지붕킥-자이언트-내마음이들리니 연기 스펙트럼이 ㄷㄷㄷㄷ
이아조시도 일본아재들한테 제법 인기있다며 그럴만하긴해
승리를 외친 거와 달리 극중에서 많이 패배했나보네.
승리를 외칠려고 한만큼 적도 많았음. 그리고 마지막엔 어르신에게 버려진 시점에서 끝이지
자이언트 진짜 개 명작이지 조필연 연기 장난아니었는데
AI도 속이는 조필연 ㄷㄷ
저 악당은 속이 깊다라는 대사가 창천항로에도 나오지ㅋㅋㅋ 무예와 지혜로 나눠서 한점의 그늘 없이 딱 떨어지는 인간은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마음의 그늘이 없는 사람은 자기를 못이긴다~이러던거ㅋㅋㅋ
인간의 악성 그 자체
요새 드라마들엔 저런 악역이 너무 안나와, 뭔 악역이 정신병이거나 싸이코패스거나 피에 미쳐있거나 하는 자극적인 소재들로만 이루어져 있고 인간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