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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잘림? 그럼 1인분은 하는거야
나는 생산직은 느려 터졌다고 욕먹고 프로그래밍은 일머리 없다고 욕먹는뎅
아니다 프로그래밍도 느려 터졌다고 욕먹는구나
생산직도 생산직 나름이라 이런 글만 보고 "오 생산직 개꿀인가보네~"이런건 아님 그냥 케바케야 케바케 그리고 생산직이든 일이 쉽든간에 사람이 ㅈ같으면 그냥 다 ㅈ같아짐 일이 힘든건 어떻게 버티고 견디고 서로 도와주면서 하면 되는데 사람이 ㅈ같은건 답도 없어
내가 1년정도 사무실에 앉아있어봤는데 진짜 도저히 나랑 안맞아서 그냥 마트 직원으로 일하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없음...
솔직히 생산직이 우리나라 중심이잖아....
생산직 자기한테 잘맞으면 괜찮지 생각보다 연봉쎄고
나는 생산직은 느려 터졌다고 욕먹고 프로그래밍은 일머리 없다고 욕먹는뎅
막장발컨2
아니다 프로그래밍도 느려 터졌다고 욕먹는구나
막장발컨2
안잘림? 그럼 1인분은 하는거야
거기 있을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거 같음
아니 ;; 욕 먹어도 안잘리고 있으면 최소한 마이너스는 안된단 소리니까 괜찮아. 너무 자기를 뭐라하지 말고 힘 내 ;; 넌 잘 하고 있는거야.
프로그래밍은 참고로 님이 뭘하려고 하면 안됨 100에 99프로는 이미 다 있어서 짜깁기 잘하면 되
내가 1년정도 사무실에 앉아있어봤는데 진짜 도저히 나랑 안맞아서 그냥 마트 직원으로 일하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없음...
생산직 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음 기술 배우면 굶어죽을 걱정도 없고
생산직도 생산직 나름이라던데 전기 같은건 괜찮나?
내가 전기쪽은 연이 한번도 없어서 고딩때 전기과 애들이 좋은데 갔다라는 말만 들어보긴 함
현기차 생산가자!
생산도 사무도 적성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하죠 ㅠㅠ
억지로 하는수밖에
사람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기 적성 못찾는 사람이 대부분임
잘 구르다 보면 뭔가 맞는게 있을 수 도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100%천직을 찿는건 아니더라구요 ebs특강에 나왔던 강사분 있는데 자기는 강의하는거 너무좋아하는데 강의할려면 자료만들어야되는게 싫어죽겠다고 그래서 좋은거50% 싫은거50% 정도 된다는 말 들었는데....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럼 다른거 해보는거지. 서비스직도 해보고 배달도 하고 뭐든 있기야할거임
핫하 나도 물류쪽으로 반강제로 내려왔는데 너무 행복함 일찍 출근하고 줬네 일찍퇴근해서 유게랑 게임하고 후하하하하핳
근데 cpu온도가 왜이러지!!! 어!!!
본문 댓글에 답이 있음, 인간이 지금 하는 일은 인류가 시작한지 정말 얼마 안된 일들임 인류사 전체를 놓고 보면 당연히 그게 잘 맞는 사람이 소수고 스트레스 받아도 참고 견디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다 잘맞아서 하고 있는 게 아님
솔직히 생산직이 우리나라 중심이잖아....
생산직 자기한테 잘맞으면 괜찮지 생각보다 연봉쎄고
내가 사무직하다가 스트레스를 못 견디고 건설업으로 전직함 현장일이 진짜 잘 맞음 다만 몸이 부실함
이게 사무 쪽이 의자에 앉아 있으니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그게 아니었음.. 정신적으로 도트뎀이 계속 들어옴. 아오 나도 7개월만 하고 나갈거다 ㅅㅂ
자기 적성 맞으면 그게 천직이지 몸 부실하면 운동하면 되고 공부가 부족하면 업무 공부하면 되고
근데 건설업하려면 기초지식은 별도로 공부하고 이직하신 건가요? 아님 현장에서 다 배웠나요?ㄷㄷ
현장에서...목수 데모도부터 시작함
답변 감사합니다. 이직 후 열심히 하신 거군요.
생산직은 근데 최종적으로 공장장까지 가는건가?
중소기업에서는 기술 이거저거 다 배우고 기계도 정비할수 있으면 공장장급 가능하고 단순 생산직이나 대기업 공장의 공장장은 일반 생산직은 거의 못한다고 봐야
공장장이 되려면 생산관리, 생산기술, 품질, 공정 등 생산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웬만큼 알아야 해서 관련 기술이나 지식이 없으면 힘듬
생산직 좋아 때되면 밥주고 때마다 돈도 주고 출퇴근 시간 일정하고
나도 방송쪽일 하다가 정신적으로 너무 죳같고 해서 때려치고 지금은 물류창고에서 일하는중
루리웹-0568222261
그게 크다 생산기계는 잠깐 실수해도 다친다...
루리웹-0568222261
안전이랑 위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데 때때로 그걸 무시하는 인간들이 있지...
난 그냥 루팡인데
나는 생산직 서비스직 다해봤는데 둘다 욕먹고 잘림... 그냥 하루하루 남은돈 축내면서 언제죽을까 고민중
루리웹-4298137381
생산직도 생산직 나름이라 이런 글만 보고 "오 생산직 개꿀인가보네~"이런건 아님 그냥 케바케야 케바케 그리고 생산직이든 일이 쉽든간에 사람이 ㅈ같으면 그냥 다 ㅈ같아짐 일이 힘든건 어떻게 버티고 견디고 서로 도와주면서 하면 되는데 사람이 ㅈ같은건 답도 없어
죽지마셈.... 나같은 쓰레기도 산다..
십인십색이라 사람마다 다르고 직장마다 달라서 존---나 취직해보면서 맞는곳 찾는수밖에 없음 근데 면접보고 일할때마다 마음이 꺽이는게 문제지
단순업무라 몇년 지나면 내가 사람인지 기계인지 모르게 되는거 빼면 뭐 돈 잘 주고 사람 취급 해주면 좋은거지
생산직 중 많은 곳이 몸 망가지는 일(무거운 것 옮기기, 화학제품 다루기, 업무 중 미세입자 발생, 취급)이라 그렇지 그런거에 들어가지 않는 생산직은 진짜 괜찮은 직종이라고 봄
근데 중소 생산직은 진짜 너무 미래가없어 30년일해도 최저임금이라고봐야되고 사무직은 아무리 ↗소니해도 생산직보단 사정이낫다
그치만 복지쪽은 30년 일해도 중소 생산직보다 임금 짠걸..
그게 생산직도 케바케임 단순생산은 그런데 기술 필요한 생산직은 사람이 없다보니 요새 꽤 괜찮음 여전히 밑에 지방은 암울하긴해도
어디 생산직이 최저임금이라는 거야? 최저임금 턱걸이 하는 건 사무직쪽이고, 진짜로 공장에서 일하는 거면 최저임금으로는 사람 못 구해. 생산직 특성상 중소에서 호봉제 그런 건 없지만, 대신 무경력 1년차라도 사무직 최저보다는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다.
정신 도트뎀 vs 육체 물리뎀
솔직히 처음 적응하는게 좀 힘들긴 한데 적응하고나면 난 존나 이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거 같음 ㄹㅇ
사람마다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편한게 있더라...
생산직인데 ㅋㅋㅋ 보통 자기가 4년제 나와도 숨기거나 걍 일하는데 신립왓는데 자기가 4년제 하다가 중퇴햇다는거야 그리고는 자기는 스스로가 똑똑이라는 프레임안에 갖혀서 일하는데 일하는거 진짜 개차반이거등 근데 한두번 지적해주니까 알겟다고는하는데 안고침 자기 지조옷대로 일함 ㅋㅋㅋㅋ 그래서 걍 다들 포기하고 냅둠 이제는 아예다들 개판으로하고있는거 봐도 언질도 안해줌
의대 쿠팡 개혁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포기하고 냅두는거 보면 불량은 안내나보네. 우리회사는 지 죶대로 일하다가 불량 존나 내서 짤랐는데
검사과라서 몰루? 클레임들어오면 어차피 검수한사람 바코드띡으면 나오니까 시말서 쓰던가 하겟지 걍 다들 모르쇠함 ㅋㅋㅋ
나도 현장 내려오니 속편하고 좋더라
생산직? 그것도 올라가려면 머리가 되야한다
나는 컨베이어밸트 앞에 있는 생산직은 안맞더라 한 10분 작업한줄 알았는데 1분도 안됐을 때의 좌절감이란 ㅋㅋㅋㅋ
생산직도 익숙해지면 괜찮음 보통 3달에서 반년 정도 지내면 몸이 완전히 적응하더라 근데 노동시간에 휴무 제대로 지급 안하면 몸도 마음도 순식간에 무너짐
그래서 나는 일부로 단순노동 알바함. 스트레스가 신기하게 풀려
오늘 할 일만 딱 끝내놓고 더 이상 부담 없이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긴 함 끙끙 앓는 성격이면 '일' 단위가 월, 년 단위인 사무직은 진짜 안 맞을 수 있음
(즐겁다)
ㅣ거기 밀링기나 mct 수리 잘 됩니까
의외로 생산직이 맞아서 하다 생산직 관리자로 빠져서 일 잘하는 분들도 많더라
군대를 내내 12시까지 일하는 사무실 같은데를 나왔는디 그 이후로 사무직은 내 천성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이것 저것 하다가 요즘은 인테리어 목수 입문함 ㅋㅋㅋㅋㅋ 일은 힘든데 혼자 가구 만드는것보다도 재밌고 즐거웡!
생산직 절대 무시못함 현차 생산직 봐보셈 ㅋㅋㅋㅋ 신입채용 한다고하면 석박사들도 냅다 지금 자리 던지고 지원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노동강도 적당한데 그에반해 복지, 급여도 빠방하고 뭐만하면 쉬고 그래도 노조타결하면 또 돈나오고... 진짜 미쳤음 ㅋㅋㅋㅋㅋㅋ
안정적으로 사측이랑 딜을해서 권리쟁취 할 수 있는 노조를 지닌회사가 몇 되는지 생각해보면 뭐....
그건 현대차 생산직 얘기고
심지어 우리회사는 대놓고 노조 없다고 말했음
나도 기구설계하면서 욕쳐먹으면서 하다가 퇴사하고 소방관리자 -> 안전관리자 테크타는데 에이스됨 ㅎㅎ
나도 대학생때 생산직 알바해보고 지금은 사무직하는데 나중에 정신 나갈거같으면 생산직이나 가려고
대체 언제부터 생산직 인식이 안좋아졌을까..
부모님시절 생산직하면서 새파란 신입대졸관리자에게 설움당한게 한이맺혀서 자식대까지 내려왔나보지....
머리 안써도 된다는 생각없이 일해도 된다는 인식때문에. 개나소나 다 할수있다는 인식때문에
가치 떠나서 일마다 자기 적성이나 궁합이 있는거 같음 생산직 일용알바 좀 했었고, 아웃소싱 일용으로 돌아간거라 고정으로 일못하고 여러부서를 돌아봤는데 내가 유일하게 딱한번 추노 마려워서 반장한테 다른일로 옮겨달라고 부탁해봣던건 20kg짜리 제품 하루 수백개씩 들었다놨다 하는 포장일도 아니고, 에어컨도 안나오는 생산라인에서 천몇개씩 조립하던 일도 아니고 가전제품 뒤에 스크류-나사못을 한제품에 6~8개씩 박던 일이었지 처음 반나절만해도 개꿀보직 당첨된줄 알고 좋아햇는데 하루 다 뛰기전에도 이건 ㅈ됐다는거 감지했고 3일째에 반장한테 다른라인으로 옮겨달라고 부탁해서 포장일로 옮겨갔지 스크류만 박고 또박고 박고 또박고 단순반복하는게 존나게 정신적으로 사람 미쳐버릴거 같더라고
난 오히려 그게 더 좋았는데. 스쿠류 박는거 재밌어서
난 1~2시간만 재밋었던거 같음 단순반복을 무한으로 하는게 이게 나한텐 체질이 아니었던거 같아 택배 상하차 알바하다가 극도로 피곤해서 토햇을때도, 저 위에쓴거 20kg짜리 제품 들었다놨다해서 근육통으로 호달달 했을때도 싸나이 체면이 있지 추노할 생각 안했는데 스크류 박는건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ㅋㅋㅋ
솔까 사무직과 영업직보다 생산직하는게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훨신 편하긴해. 영업직하고 사무직은 일 자체가 사람상대하는게 일인데 생산직은 사장이나 중간관리자가 개 상 또1라이가 아닌이상 대화 나눌일 거의없음
군대에서도 흔하게볼수있는거. 행정병으로 들어갔다고 개꿀이라좋아했는데 너무 안맞아서 소총수 전향하고 행복해하는 케이스 은근있음
루리웹-8323606041
하다가 런할까봐 그렇지....보통 찍먹하고 "시발....공부 더해서 대기업간다" 하고 런하니까...본인이 한다고 하면 뽑아주긴 하더라...
인정하기 싫지만 생산직 나랑 적성인듯하다 /// 찾았네? 부럽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