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とも分かり合えない
누구와도 서로 이해할 수 없어
誰かに必要とされることも知らない…
누군가가 필요로 한다는 것도 알지 못해...
要らない私だったんだ
필요 없는 나였던 거야
混じり気のないキャンバス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캔버스
黒い斑点 増えるバグ
검은 반점, 늘어나는 버그
歪(ゆが)みきって 疑心暗鬼
잔뜩 일그러져서 의심암귀
朽ち果ててく心に
썩어들어가는 마음에
閉ざした現実(せかい)で
닫은 현실(세계)에서
聞こえたあの歌…君だった
들려온 그 노래... 너였어
血塗(まみ)れで傷ついた過去の破片
피투성이로 상처입었던 과거의 파편
繋がって未来を映し出した
이어져서 미래를 비춰냈어
隙間を埋めるように 聴いてた君の歌でいま
틈새를 메우려 들었던 너의 노래로 지금
羽ばたくんだ 暴れるんだ 信じてるんだ
날갯짓하자 날뛰어보자 믿어보자
皮肉も傷も変えていけるんだ
빈정댐도 상처도 바꿔갈 수 있어
説明書すらない運命に賭けたい論理 論理
설명서조차 없는 운명에 걸고 싶은 논리, 논리
黙ってなんかいれなかった 衝突したって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어, 충돌한대도
道徳なんて猛毒で書き換えていけ
도덕따위는 맹독으로 고쳐 써내
いつか貰った強さが私の論理 論理
언젠가 받았던 강함이 나의 논리, 논리
交ざる気もなく 散々
섞일 기미도 없이 잔뜩
黒いだけの 空が
새까말 뿐인 하늘이
聳(そび)え立って 自信喪失
우뚝 솟아서 자신상실
腐り果てた未来に
썩어빠진 미래에
希望の光が
희망의 빛이
差し込む気がした…君となら
비쳐드는 느낌이 들었어... 너와 함께면
荒(すさ)んでは 心の糸 切れて
삭막해져선 마음의 끈도 끊어져서
涙に溺れたくなった夜も
눈물에 잠기고 싶어진 밤도
好きをただ信じきってみる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믿어보는
自分に戻れたんだ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
羽ばたくんだ 暴れるんだ 信じてるんだ
날갯짓하자 날뛰어보자 믿어보자
否定も嘘も裂いていけるんだ
부정도 거짓도 찢어낼 수 있어
理性も要らない運命に賭けたい論理 論理
이성조차 필요없는 운명에 걸고 싶은 논리, 논리
誰かじゃ もう咲けなかった きっと消えていた
누군가였다면 벌써 피지 못했어, 분명 사라져 있었어
常識なんて情熱で書き換えてみせる
상식따위 정열로 고쳐 써내겠어
孤独に冷えた 過去すら愛せるように ように
고독에 차게 식은 과거조차 사랑할 수 있게, 있게
羽ばたくんだ 暴れるんだ 信じてるんだ
날갯짓하자 날뛰어보자 믿어보자
皮肉も傷も変えていけるんだ
빈정댐도 상처도 바꿔갈 수 있어
説明書すらない運命に賭けたい論理 論理
설명서조차 없는 운명에 걸고 싶은 논리, 논리
黙ってなんかいれなかった 衝突したって
가만히는 있을 수 없었어, 충돌한대도
道徳なんて猛毒で書き換えていけ
도덕따위 맹독으로 고쳐 써내
いつか貰った強さが私の論理 論理
언젠가 받았던 강함이 나의 논리, 논리
가사가 니나 얘기를 담담하게 담고있는거 같기도하고
노래도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이곡이 페스때 나왔으면함
사카이 감독이 전작에서도 오프닝곡을 클라이막스때 안썼던거 생각하면 페스때 이곡쓸 가능성이 꽤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