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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같은 장발인데 왜
근데 오해받도록 꾸미는것도 같은데
자랑 하려고 나온거잖
진짜 뭐 어쩌라고다
머리 자르기 싫음 다른거 자르셈
그럼 수염길러
즐김
즐김
이상하다 같은 장발인데 왜
답=얼굴
골격! ㅋ
너도 가라
사진보니 고민은없고 즐기고만 있군
진짜 뭐 어쩌라고다
그냥 인스타 라던가 뭐 알게모르게 홍보하러 나온듯.
백퍼 유튜브나 인스타홍보하러 나온듯
근황 보니깐 유튜브도 영상올렸다가 욕먹고 내린거같고 인스타도 계정 삭제했나보네 요즘 저렇게 어설프게 홍보를 노리고 나오는건 귀신같이 캐치하기때문에 대놓고 홍보하는거 아니면 욕먹는듯
자랑 하려고 나온거잖
머리 자르기 싫음 다른거 자르셈
뭐어!? 무슨 소릴 하는거야 난 남자라고!!
근데 오해받도록 꾸미는것도 같은데
ㅇㅇ단순히 장발이어도 '장발남자'느낌이랑 '장발여자'느낌은 다르니까. 장발인 뮤지션이나 운동선수들이 그냥 장발이라 여자같아 보인다고 하진 않음 반대로 '단발여자'느낌이 아니라 '단발남자'느낌나게 꾸미면서 남자로 오해받아서 싫다고 징징대는 여자들도 현실에 있고
ㅋㅋㅋㅋㅋ 이게 긴 머리 오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그걸 넘으려고 즐기자 모드가 됨 술집에서 오인으로 시비 거는건 아직도 짜증나긴 하지만
시비?
평상시에도 저러는 애들이 없는건 아닌데 맨정신에 그러는 애들은 거의 없고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술한잔 걸치고 사리분별 잘 안되는 상태에서 화장실 같은곳에서 보고 놀라면서 그 뒤로 이어지는 일들이 가끔 있음
비틱같네
가라!
눈도 커서 머리기르면 여자같아보일법하네
앞머리 잘랐으면 백퍼 즐기는거지 ㅋㅋ
근데 진짜 왜 나온거임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고민아닌것같은데...
관심을 위해 나온건가보네
왜나온거?
그게 고민되면 여장하고 다니면 되잖아!
양갈래머리 아저씨로 다니면 됨
그럼 수염길러
화장도 하셨구만...
방송 나가면 화장 안 할 수가 없음. 사실 화장이라기보단 분장에 가깝긴 한데 어쨌든 자기가 하는게 아니라 방송국 쪽에서 해주는 거니까.
애초에 땋거나 묵는 방식이나 스타일링 자체가 여자 머리처럼 하고 다니네 장발로 머리 기른 남자가 누가 저렇게 스타일링을 해
저요... 여성처럼 깔끔하게 안 하면 진짜 머리카락 관리 잘 해봐야 김경호고 여기서 머리카락에 돈 안 쓰면 김태원 됨 자주 안 감고 대충 묶어서 올리면 장첸임 그러고 푸르고 다니면 불편해서 포니테일로 묶어서 올리는게 편하고 시원함
보통 남자들은 장발 이렇게 묶지 않나요? "머리를 땋거나 묶는 방식이나 스타일링 자체가 여자 처럼" 이라고 제가 위에 써놓은 이유가 묶는 행위 자체를 보고 뭐라 한게 아니잖아요. 본문에 저 앞머리 남기고 머리 묶는 방식은 주로 여성들이 많이 하는 스타일이에요. 게다가 화장까지 하고 다니면서 여자로 오해를 받니 어쩌니 하는게 의도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여성적이게 하고 다니면서 뭘 어쩌라는 건가 싶어서요
나도 장발이지만 본문은 멀 어쩌라고가 맞다고 생각은 함 저 쯤 되면 그만 둘거 아니면 그냥 즐기는 모드가 되버리는거 말곤 답이 없음 그리고 올린 짤은 저건 단발이지 장발이 아니잔슴... 머리 길이로 보면 저거 보다 좀 더 길어서 어깨정도로 오면 파마하거나 웨이브 줘서 류승범이나 해외 배우들 처럼 하는 방법도 있고 박완규, 김경호, 김태원 같은 그런 남성 장발을 생각하고 이걸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에서 편할지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게 포니태일로 묶어서 올리거나 머리집개로 고정하거나 장첸마냥 틀어올리는게 전부일정도로 선택권한이 없긴 함 앞머리나 주변머리를 어떻게 하냐로도 남자 여자 나눠버리는데 땋거나 다른 방식하면 오해하기 딱 좋음 헬멧 자주 쓰고 다녀서 머리 땋아서 다녀 봐서 이것도 경험해봄
장발 8년째 하고있지만 저렇게 묶고 밖에나간적 한번도 없음 그냥 올백으로 묶음. 앞머리도 올백하면 점점 보기 싫어서 저렇게 잘라볼까 여러번 고민한적 있었는데 매번 시도때마다 미용실에서 여자머리된다고 비추천하더라
위에 올린 이 짤들은 장발, 단발을 떠나서 "누가 저렇게 여자처럼 스타일링 하냐?"라는 제 댓글에 "저요..." 라고 님께서 대답을 하시길래 가져온거에요. 보통 남자들은 올백으로 묶잖아요 애초에 저는 류승범처럼 파마를 하든 락커처럼 긴 생머리를 하든 그런 장발 스타일 종류에 대해 말한게 아니랍니다 제가 말했던건 처음부터 장발로 머리 기른 남자가 누가 저렇게 '여자처럼' 스타일링을 하느냐? 이거였으니까요 물론 저게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뭐 본인 마음이죠. "저요..."라고 대답을 하셨으니 본문의 저 사람처럼 저렇게 하고 다니신다는 뜻인데 당연히 그러실 수 있죠. 그걸갖고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본문의 저 사람은 의도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여성적이게 하고 다니면서 뭘 어쩌라는 건가 이거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나도 주기적으로 길러서 이렇게 묶고 다니다 좀 덥다 싶으면 다시 싹 반삭하고 다시 길러서 묶고다니다 반삭하고 그러는데 이런 스타일 긴머리가 머리감을 때 제외하면 의외로 묶기만 하면 끝나서 편하긴하죠 ㅎㅎ 특히 머리가 애매하게 곱슬인 사람들은 머리길이 짧으면 젤같은거 발라도 애들이 막 여기저기 튀어놔오고 그래서 ㅜㅜ
님도 저렇게 앞머리 만들어서 내리고 다녀요? 남자 장발중 저런 머리 처음 보네요
저리 앞머리 자른적도 있었고 지금은 그냥 긴 머리
남자 장발 꽤 많이 봤는데 저렇게 여성특성의 느낌의 장발은 첨봄 보통 남자들은 저런 느낌으로 장발 안함
본인이 의도적으로 여성적인 장발을 하네 남자 장발도 남성적으로 기르면 또 다름
오해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네. 연극이 삼류구나
부럽다ㅜ난 기를만하면 빠져서 긴머리 유지가 안되던데 ㅋ 한번 길러볼라고 해보니까
긴머리는 긴머리고 헤어 스타일이 여자 헤어스타일인데....
세상에 박지가 넘쳐나
일단 그런 말은 화장부터 지우시고나서
나도 장발이지만, 저사람은 그냥 헤어스타일링 자체를 여자처럼 함. 앞머리를 만들고, 포니테일로 묶고... 그러면서 여자처럼 오해해서 곤란하다는건 말 그래도 즐기는걸 자랑 그 이상이 아님. 관심종자라는거지... 미용실가서 앞머리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면 여자처럼 보일텐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어온다. 위로 묶을경우 뭉쳐서 묶지 저렇게 길게 포니테일로 내리지도 않고, 굳이 길게 내릴거면 아래쪽에 묶지. 언젠가부터 남자장발이 늘어가는데..대다수가 거부감을 보여도 나름 장점도 있고...장발이어도 남자가 할수 있는 스타일링이 있음 저사람 나온거 유투브 있다면....댓글도 지금 여기랑 비슷할듯...괜히 나가서 욕만 먹었겠네...
답정너네 머릴 자르던가
음.....
아니 근데 예쁘장해서 오해하기 생겼네
박지보고와서 그런지 감흥이 없네
이게 딱 정답일듯
답정너 새끼야
난 이렇게 하고 모자쓰고 다녔는데
오. 누나
저 방송자체가 그냥 각본이라 진지하게 볼필요없음
와 나도 나름장발로(?)길러볼까하는데도 힘들다 진심으로
뭐 어쩌라는 가라
나도 장발인데 나처럼 못생기고 관리안하면 저런 오해도 안받음
개그맨 김경진 실루엣이랑 비슷하네 ㅋㅋ
수염을 장비처럼 길러 고민 끝
여자처럼 화장까지 다 하고 ㅋ
이걸 고민이라고 나왔나
어느 장발 남자가 저리 앞머리 깻잎하고 옆머리 웨이브지게 몇가닥만 내리고 그러나.. ㅋ
여자로 오해 받으면 그자체로 소름돋는데 그걸 유지하는게 내가볼땐 변태 같다
공감. 화장하고 립하고 앞머리 더듬이에 포니까지 하고 여자라고 오해한다니 이게 뭔 헛소린지 ㅎㅎ 그냥 여장 즐기는데 남들이 속아주니 재밌게 느끼는 자신이 변태가 아닌지 고민돼요 라고 고민들고 나왔으면 납득 할지도?
곱상할때 여자처럼 꾸미고 다녀라 나도 20대때는 여자뺨때릴정도로 곱상했었다 피부도 피부좋다는 여자연예인 저리가라였었다 사람들이 놀랄정도였지 왜이렇게 사람이 햐예요 ? 스포츠머리하고다녀도 여자처럼 생겼다 그랬는데 40넘으니까 남자를 넘어서서 고릴라 되더라 ㅋㅋ 지금생각하면 그냥 남성호로몬이 좀 부족했던것같고 호로몬이 강해지면서 골격이 팍팍 튀어나옴 ㅋㅋ
이거 영상은 못봤지만 아주 넓게 저 머리스타일링...? OK 그런데 입는 옷 스타일이 유니섹슈얼한 스타일이라면 저건 그냥 비틱질이라고 생각함
이러기도 싫고 저러기도 싫으면서 왜 나왔어 ㅉ 관심 받을라고 나왔나
예전에 인천고속버스 터미널이었던가 거기서 암만봐도 여성처럼 보이는 사람이 소변기 앞에서 소변싸는모습에 순간 움찔했던 기억난다 근처사람들도 다쳐다보고 ㅋㅋ
화장을 하지마 뭔 소릴 하는거야? 정신승리 하나?
(태국으로) 가라!!!
난 이발하기 구찮아서 기르다보니 한 4년 기름 90cm 가까이 자라더라 근데 울엄니 그 잘랐던 머리카락 아직도 가지고 계심 집안 어디에 꽁꽁 숨겨두삼
장발로 한 상태에서 그냥 하나로 묶고 마스크만 쓰고 다니는데도 여자로 오해받는 일을 몇 번 경험해 본 적 있었네요... 몸집이 여자로 안 보일텐테 어째서...?
진짜 여자같이 생겼네
컬투 사연진품명품 중 하나 김경호 같은 머리를 고수하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짧게 커트를 해서 왜 그렇게 잘랐냐고 물었더니 친구왈 "어느날 보니 머리 끝에 똥이 묻어 있더라구.... "
보자마자 내 20대 초 중반의 얼굴이 보여서 깜짝 놀랐네... 몇년전 FaceApp 유행할 때 사진 찍어서 여자처럼 변환했었을 때 딱 저 사람처럼 나옴.... 마르고 쌍커풀 있고 코 오똑한데 머리까지 길러서 관리한다? 저거 즐기는거임.... -_-;;
표정부터 고민이 아닌데
예쁜건 아닌데 얼굴형이 여자느낌은 있긴하네 남자는 곱상해도 골격이 딱 남자얼굴 그런게 있는데 저 사람은 여자느낌은 남
18년 장발인으로 감히 말씀 드리자면 장발인들은 각각 원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예술인, 전문직 종사자, 자유로운 영혼, 개성표현 등등 저 같은 경우엔 WWF와 메탈음악에 미쳤던 세대이기도 하고 장발은 되려 남성성을 더 돋보이게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짤의 친구는 개인적 시각으로 봤을때 걍 크로스 드레서에 가까운, 본인을 여성화하여 그 모습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덧붙이면 장발과 어울리는 얼굴형이 전혀 아닙니다.
장발이 잘 어울리는 형태가 약간 장두형? 얼굴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얼굴형이 둥글던 각지던 일단은 하관이 갸름해야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어요. 의외로 턱이 각지고 남성적이면 더욱 분위기 있어 뵈지요. 턱이 무턱이나 누우면 마이너스. 은근 얼굴이 좁고 긴 말상이 잘 어울립니다. 장두야 어느 머리에든 치트키죠ㅎㅎ
일단 와꾸가 안되면 바로 조선시대 백정느낌 남 ㅋㅋㅋ
관리하는거 하고 상관없이 얼굴이 문제네..
글구보면 미떼는 장발남을 참 좋아하는듯. 사장님 취향인가
그냥 여장 즐기는 사람 아님? 방송도 즐기러 나온거 같은데
관심은 받고싶고 면상은 후달리고
어떻게 자를지 고민하다보니 장발이 돼서 그대로 몇년 기르다가 귀찮아서 밀었더니 이번엔 4mm 이상 자라는걸 버티지 못하고 계속 밀어버림
목소리는 저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