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내가 adhd가 좀 있는데 이게 말이 좀 길어지면 집중이 잘 안됨. 뭐 듣는동안 다른데가있는건 아니니까 당장은 괜찮은데 시간 좀 지나면 까먹거나 이상하게 기억하게됨. 마찬가지로 집중 안하다보니 흘리듯이 이야기한건 듣지도 못해 ㅋㅋㅋㅋㅋ 어쨌든 돈은 벌어야하니 난 다 메모해놔서 나중에 시킨거 할 때 한번 더 찾아봐
내가 adhd가 좀 있는데 이게 말이 좀 길어지면 집중이 잘 안됨. 뭐 듣는동안 다른데가있는건 아니니까 당장은 괜찮은데 시간 좀 지나면 까먹거나 이상하게 기억하게됨. 마찬가지로 집중 안하다보니 흘리듯이 이야기한건 듣지도 못해 ㅋㅋㅋㅋㅋ 어쨌든 돈은 벌어야하니 난 다 메모해놔서 나중에 시킨거 할 때 한번 더 찾아봐
뭐 적는 걸 습관들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는 괜찮긴 한데
이미 수첩 꺼내들고 적을 때쯤이면 저래되는 경우가 많고
애초에 그 수첩에 "들은 정보"를 "정리하기" 이전에 정보수집 및 이해 자체에 어려움이 있는거기도 하고
저런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 수첩들고 물어보기 시작하는 거부터 아니꼽게 바라보는 사람도 많음
정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순서 입력이 잘 안되는 거
내가 adhd가 좀 있는데 이게 말이 좀 길어지면 집중이 잘 안됨. 뭐 듣는동안 다른데가있는건 아니니까 당장은 괜찮은데 시간 좀 지나면 까먹거나 이상하게 기억하게됨. 마찬가지로 집중 안하다보니 흘리듯이 이야기한건 듣지도 못해 ㅋㅋㅋㅋㅋ 어쨌든 돈은 벌어야하니 난 다 메모해놔서 나중에 시킨거 할 때 한번 더 찾아봐
프린터로 김과장대린다음 공용파일을 프린터해오라고요?
문장 한 번에 안 외워지는 거 adhd야?
저 사람들도 저러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님 ㅋㅋ 자기는 분명 들을 때에는 듣긴 들었으니까 반사적으로 알겠다고 한 건데 그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다른 정보와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에서 공백이 생겨버리니까 저래되는 거임...
안들리니까 적어서 알려줭...
그러니까 집중이 안 되는 장애라는 거임. 저건 병이 있는거. 이 짧은 것도 이해 못 하는 너도 뭔가 있어보이긴 한다.
문장 한 번에 안 외워지는 거 adhd야?
정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순서 입력이 잘 안되는 거
허접♡유게이
내가 adhd가 좀 있는데 이게 말이 좀 길어지면 집중이 잘 안됨. 뭐 듣는동안 다른데가있는건 아니니까 당장은 괜찮은데 시간 좀 지나면 까먹거나 이상하게 기억하게됨. 마찬가지로 집중 안하다보니 흘리듯이 이야기한건 듣지도 못해 ㅋㅋㅋㅋㅋ 어쨌든 돈은 벌어야하니 난 다 메모해놔서 나중에 시킨거 할 때 한번 더 찾아봐
안들리니까 적어서 알려줭...
적어주면 확실하게 할텐데 난 가끔 사람 말 들을때 귀 청력이 안좋아서 잘못 듣는 경우도 겪었음
프린터로 김과장대린다음 공용파일을 프린터해오라고요?
업로드해놓은 서류 프린터해서 갖다드리라는게 그렇게 어려워!?
아 잠만 나 ADHD인가...? 저런증상 있는데 검사받아야하나
혹시 누가 뭐 이야기할때 처음듣는건 이해못하고 두번이상 들어야 이해하는거도 비슷한 증상인가요
나도 그런데? 함 테스트받아봐야 하나
우리존재 화이팅...
ㄹㅇ 임플란트로 녹음기 설치하고 일할 때 쓰고 싶다 들은지 1초만에 문장이 뇌속에서 흩어져
진짜 녹음기나 지시를 써서 달라고 해야함... 그리고 스스로 딴 생각에서 깨어나기 반복하기
이런거는? 업무는 집중해서 처리하는데 저런 내용 듣다가 김과장? 아 이번에 결혼하는데 알고있나 물어봐야지 해놓고 업무다 처리하고 보고 하러갔는데 얘기할꺼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하는게 엄청 많음
나 ADHD인가... 조금만 복잡해도 잘 못알아듣겠던데
성인 돼서도 심했는데 약 먹으니까 대충 들어도 다 들어옴
근데 삭제된게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저정도는 숙지하지...
나 이런데 약 먹으면 괜찮아질까?
그냥 상사말 듣기싫은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섹시할아방탱
그러니까 집중이 안 되는 장애라는 거임. 저건 병이 있는거. 이 짧은 것도 이해 못 하는 너도 뭔가 있어보이긴 한다.
예에~ 엿짜
일부러 그런다 무시한다 하면서 매맞고 욕먹고가 일상이긴 해 ADHD는
ADHD 아니라도 제대로 이해 못했으면 모른다고 좀 해줘 습관적으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중에 사고 치는사람 때문에 힘들다
그치만 매번 물어보다가 "너는 몇 번을 알려줘도 못 알아먹니" 라고 핀잔 들으면 상처받는다구...
진짜 그걸 수도 없이 당하다 보면 정말로 물어봐야 할 타이밍에 그 때 트라우마가 훅 올라와서 말문을 막아 버리는 걸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니야 주의가 순간 팍 튀면서 잊어버려. 메모를 해라 하는데 메모 끄적거릴 시간도 안줘 실상은
대답 하지 말라고 다시 물어보라고!!
저 사람들도 저러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님 ㅋㅋ 자기는 분명 들을 때에는 듣긴 들었으니까 반사적으로 알겠다고 한 건데 그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다른 정보와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에서 공백이 생겨버리니까 저래되는 거임...
들릴땐 분명 무슨 말 하는지 안다고 돌아서면 디테일이 점점 떨어져 나간다고
뭐 가지러 가는지 입으로 중얼거리면서 가다가도 순간 팍 잊어먹는 수준이라 그게...다시 듣는다고 될 일도 아님. 중간에 주의력이 탁 튀지만 않으면 또 멀쩡해요 이게. 그래서 더 환장하지.
다시 묻기 적어 보기
별거아닌꿀팁이긴함 아리까리하면 바로물어보고 수정하고 못기억할거같으면 바로적어놓기....
난가? 가끔 어떤 지시 들을때, 잘 기억 안나서 3~4번 다시 물어볼때 있는데
난 그래서 메일과 메신저를 사랑함
듣는 사람이 적을 생각은 안함?
뭐 적는 걸 습관들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는 괜찮긴 한데 이미 수첩 꺼내들고 적을 때쯤이면 저래되는 경우가 많고 애초에 그 수첩에 "들은 정보"를 "정리하기" 이전에 정보수집 및 이해 자체에 어려움이 있는거기도 하고 저런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 수첩들고 물어보기 시작하는 거부터 아니꼽게 바라보는 사람도 많음
메모를 하라는 인간치고 밍기적거린다고 욕안하는 경우가 또 없어요
나도 ADHD 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