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개봉 = 설정변경해서..
퓨리오사 인생 꼬인게 된 원인 대다수를
디멘투스(토르형)가 차지함
그래서 임모탄은 퓨리오사의 원수가 아니다?
뭐.. 키잡 예정이라서
주인 바뀐 노예인데..
그냥 노예도 아니고.. 성노예?!
게다가.. 임모탄은 이미 몸이 맛이 가서
정상아 무리 = 모유행
= 탈출 안하면 성폭행 당한 다음 가축행..
그리고..
분노의 도로 퓨리오사는 탈출이 원래 목적엿지
임모탄 살해가 아니엿음..
목적이 빈집털이로 변경되어서 죽인거고..
퓨리오사 입장에서는 죽일만 햇지..
대신..
"날 기억해?"
이 명대사는 좀 미묘해졋긴 함ㅋㅋㅋㅋ
죽일 만 했냐? => 임모탄은 죽일 만 한 개1씹놈의 호로새끼가 맞음. 당장 시타델 아래만 봐도 식인에 사체에 들러붙은 구더기를 긁어먹을 정도로 굶주림. 근데 대적자로 삼을 정도의 원수였나? => 아 그건 디멘투스가 다 가져가서 좀...미묘...
어짜피 상황자체가 안죽일수없는상황으로 가기도했고 첫 목적은 임모탄 죽이자가 아니라 떠나자였으니까 거기까진 자연스러운데 날 기억해란 대사를 칠 상황이 있었나싶어지는 그런 ㅋㅋㅋㅋ
퓨리오사를 정말 좋아하고, 또 '임모탄이 원수였지만 그 아래에서 부하로 노역하는걸로 영화 끗~' 할 순 없으니 디멘투스로 설정 변경한 것도 이해하긴 하는데 그건 그거고 저게 어색해진것도 맞긴 하지...
무려 임모탄이 지명해서 애 낳는 노예로 삼으려 했었다 보니 퓨리오사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가만 있었으면 어떤 취급 당했을지는 뻔하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 보니 "(어릴때) 나 기억나나?" 라는 대사가 크게 개연성 없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 : 그 끝에 내린 결론은 역시 퓨리오사 외전은 만들 필요조차 없었던 억지 외전이었던 것이다 감독님 연세도 있으신데 있는 기회 얼른 맥스 주연 5편에 집중해야했는데 망했다 ㅠㅠ
(4편 개봉 당시) ???: 야 솔직히 퓨리오사가 진주인공이고 맥스는 그냥 주연급 동료 포지션 아님?
씹1새2끼긴 한데 퓨리오사가 원한을 가지고 죽일만한 적은 아니었단 느낌;;
죽일 만 했냐? => 임모탄은 죽일 만 한 개1씹놈의 호로새끼가 맞음. 당장 시타델 아래만 봐도 식인에 사체에 들러붙은 구더기를 긁어먹을 정도로 굶주림. 근데 대적자로 삼을 정도의 원수였나? => 아 그건 디멘투스가 다 가져가서 좀...미묘...
DDOG+
퓨리오사를 정말 좋아하고, 또 '임모탄이 원수였지만 그 아래에서 부하로 노역하는걸로 영화 끗~' 할 순 없으니 디멘투스로 설정 변경한 것도 이해하긴 하는데 그건 그거고 저게 어색해진것도 맞긴 하지...
DDOG+
??? : 그 끝에 내린 결론은 역시 퓨리오사 외전은 만들 필요조차 없었던 억지 외전이었던 것이다 감독님 연세도 있으신데 있는 기회 얼른 맥스 주연 5편에 집중해야했는데 망했다 ㅠㅠ
noom
(4편 개봉 당시) ???: 야 솔직히 퓨리오사가 진주인공이고 맥스는 그냥 주연급 동료 포지션 아님?
5편도 만들겠지… 그런데 퓨리오사도 재밌었음 물런 분노의 도로를5번 이상 본 나로선 퓨리오사는 심심했지만…
어짜피 상황자체가 안죽일수없는상황으로 가기도했고 첫 목적은 임모탄 죽이자가 아니라 떠나자였으니까 거기까진 자연스러운데 날 기억해란 대사를 칠 상황이 있었나싶어지는 그런 ㅋㅋㅋㅋ
딱 하나 있다면 저색기 키워서 내 애 낳개 해야징 ㅎㅎ 했던거?
묻는게 아니라 너가 발할라 가기전에 널 죽인 나를 기억해라 라는 식의 대사였으면 어울렸겠는데 말이지
임모탄 조의 신화를 해체시키는 것으로 완전히 몰락시켜야되는데 발할라 보내는거라고 하면 그게 약해지지 아니 애초에 임모탄 조 자기 찬양시킬려고 김일성식 우상화 시킨건데 본인부터가 발할라와 전사의 낙원을 믿긴 했을까 ?
그니깐 그게 비꼬는거지 니가 만든 천국 잘 가보셔 같은 뉘양스면 된다고봄.
무려 임모탄이 지명해서 애 낳는 노예로 삼으려 했었다 보니 퓨리오사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가만 있었으면 어떤 취급 당했을지는 뻔하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 보니 "(어릴때) 나 기억나나?" 라는 대사가 크게 개연성 없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평이 왜 그런가 했더니 그래서 그랬구나
? 평 좋은데... 저거 설정붕괴 문제는 커뮤에서 얘기되는거고, 영화 내적인 평가는 4편과 완전히 다른 느와르~드라마 장르란데서 오는 차이점이 가장 자주 거론됨.
평은 좋음..
씹1새2끼긴 한데 퓨리오사가 원한을 가지고 죽일만한 적은 아니었단 느낌;;
그렇다고 '하하 미안하게 됐수다'하고 임모탄 조의 모가지를 땄으면 그거대로 웃겼을거야
그치만 임모탄이 결국 납치범의 수장이고 임모탄만 없었으면 어머니와 생명의 땅에서 지냈을거라고 칠천번의 밤 동안 그렇게 생각했을거야
여러모로 전작보다 엄청 아쉬운 영화긴 해
기억 하나 진짜 궁금했던거임(!)
"야 너 진짜 나 기억못하고 아래서 임페라토르까지 올라갈 때까지 봐준거였음? 와 치매환자였네"
뭔가 살의를 품을만큼의 분노을 제공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없어
오히려 임모탄이 디멘투스한테 퓨리오사를 요구한 덕분에 고향인 녹색의 땅 비밀을 지킬 수 있었어
죽일만 하긴 한데 무슨 원수 대하듯 하는 건 좀 이해가 안되지 묘사보면 무슨 불구대천의 원수 갚는 것처럼 묘사해 놨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