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날로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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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 작가?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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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 밑 동전의 비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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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단체 횡령 레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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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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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를 담아 만든 음식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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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에서 특이하다 생각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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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전개 "무료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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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마쿠라가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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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식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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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맞다. 그만 둘거면 그만둔다고 말하고 그만두는게 좋음
좋은어른,,
저런분이면 추노하지말고 힘들다하면 잘 챙겨줄거같은데
퇴사할꺼면 퇴사한다고 얘기하는게 맞지 않음? 잠수타는게 아니라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아저씨 말 잘듣는게 앞으로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잠수타는 애들 생각보다 자주보임
참된 어른...
좋은어른,,
이건 맞다. 그만 둘거면 그만둔다고 말하고 그만두는게 좋음
저런분이면 추노하지말고 힘들다하면 잘 챙겨줄거같은데
퇴사할꺼면 퇴사한다고 얘기하는게 맞지 않음? 잠수타는게 아니라
노벨프로젝트
잠수타는 애들 생각보다 자주보임
정규직이면 그래야하겠는데 뭐 알바나 노가다같은 건 저런 경우도 많으니
그거 하나 안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면접도 안오겠다/못온다 라는 얘기 안하고 잠수 타는 놈들도 있는 판에.. ... 그 후에 다시 면접 보겠다는 놈은 한 놈 봤는데... 진짜 아무리 우리 회사가 졷소라도 업계에선 나름 연식도 있고 유명도 한데 그렇게까지 졷으로 보이나 싶긴 했었어...
약속 안지켯다는 자기가 불리한상황에서 누군가한테 우물쭈물하면서 숙이고 말하는상황이 그냥 싫은거임 병1신새2끼들 ㅋㅋㅋ
면접 노쇼 진짜 많긴 해 ㅋㅋ
정직원은 특이한데 알바는 꽤나 흔하더라...
5번도망가고4번잡혀온애도있음 심지어 다잠수임
ㅆㅂㅋㅋㅋㅋ 잡혀오는건 또 뭐야
걔 엄마 아는사람 한테 아들일좀시켜줘요->소장 이였음 그래서 도망가면 소장이 집가서 잡아옴
그러니깐 ㅈㄴ한심한 백수버러지였다는거임 엄마얼굴 먹칠ㅈㄴ하는 결국 노래방여자랑 놀면서 집안갔다가 집에서쫓겨남
한 10년쯤 전에 복학 전에 대학등록금이나 벌자는 생각에 공장 생산직 6개월 뛰었을 때 추노한 놈들만 10명 넘게 봄ㅋㅋ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퇴사 한달전에 얘기하니까 2주 뒤에 짜름. 엿맥이겠다는 각오로 고용노동부인가 상담 받았는데 나는 아웃소싱 통해서 간거여서 해고가 아니라 파견 복귀에 해당된다고 해줄 수 있는거 없다고 답변받고 때로는 추노가 맞을 수도 있겠다는걸 알게됐지...
사회 초년생들이 청소년기에 했던 행동 그대로 하는 경우 저렇게 잠수타고 하더라.
엄니가 쪽을 감수하고 넣어줬는데 먹칠만 했구만ㅋㅋㅋㅋ
근데 그때 떳떳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지금 당당하게 걔네 욕도 하고 썰도 풀 수 있는거임. 항상 자신에게 당당할수있다는게 꽤 중요함
정말 멋지네 내 생각에도 살아감에 있어서 그런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참된 어른...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아저씨 말 잘듣는게 앞으로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저 10분동안 연락해서 이야기했나보네
아무리 그래도 그만둔다 말은 해야지 상대도 그거에 대응하고 대비를 하는데 저렇게 잠수하면 구하기도 그렇고 안 구하자니 사람은 부족하고...
꼰대라는 것은 나이 더 먹은 것을 빌미로 사사건건 시비거는 미칀놈이라는 뜻이 아니라 원래 저렇게 오지랖을 부리는 진정한 어른을 뜻하는 말이었다
나는 꼰대가 될꺼야
현장 여건은 모르니까 이거만 보고 말하자면 저 아재 말이 맞긴 함 사람 인생 어찌 될지 모르고 어디서 언제 누굴 만날지 모르니.. 흠결 잡힐 필요 없지
퇴사할땐 최소 문자 1통이라도 남겨라. 남은 회사 사람들 입장에선 얘가 퇴사한건지 오다가 교통사고라도 난건지 그냥 늦잠 자는건지 알방도가 없어
저정도면 상위 1프로 참 어른이시다
저건 아조시 말씀이 다 맞다
무통보 잠수는 인지상정이 아니지
잘한거 아닌데 또 자기가 캡쳐해서 올렸네ㅋ
근데 정말로 간지 30분만에 아 이건 담 넘어서라도 말 안하고 튀어야겠다 하는 회사가 있다.
물론 저런 참 어른이 계시는 회사는 아니겠다만
노예노동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못하겠다고 말하고 정문으로 가면 됨 ㅋㅋㅋ
카톡보면 뉴비조공이 실수해서 손해 볼일이 생겼는데 손해는 손해고 퇴사할거면 말하고 퇴사해라 라는 것 같음 근데 저런분이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진짜 등골 소름돋게 잘못하긴 한듯
추노(잡힘)
나는 아부지 입 빌려서 말씀 부탁드린다 했는데 아부지가 말을 안함 젠장... 직급이 이사시면 말 좀 해달라구요 아부지
회사일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갓 졸업한 20살때 있던 일인데 아빠가 갑자기 차태워서 내려줬는걸... 난 그냥 차타랴서 탔다고...
우리가게 알바 뽑을때 면접 보기로 해놓고 잠수탔던애가 한참뒤에 다시 알바 뽑을때 '그땐 연락안드려서 죄송합니다 면접볼려고 하는데요' 하면서 문자 오길래 바로 차단함 ㅋㅋ
근데 진짜 연락없이 생까고 안나가는건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는거임.
참어른
쌍욕하는게 자기들이 잘나보이는줄아는게 많은 세상에 저런분이야말로 참사람이다 화날만한 상황에서도 상대입장까지 걱정해서 말씀하시는게 참 멋지다
이건 참어른이 맞다
좋아보이시는 분같네
못하겠다고 말 못하겠으면 하다못해 구라라도 치고 그만두라고
일단 욕 안박으시는거에서 호감이시네
그렇게 오야지로 모시는거지ㅠㅠ
도망노비를 쫓는 것이 추노인데 왜 도망을 추노라고 하나요?
타자는 어수룩한 면이 보일지언정 그 안에 담긴 조언은 어수룩하지 않았다
난 어릴때 알바할때도 저래본적은 없는데 오히려 맨날 사장님네가 나 먹으라고 아침 점심 다 싸다주고 (원래 사먹음) 돈쓰지말라고 솔직히 일하면서 욕먹어본적??단 한번도 없음 군대에서도 단체로 욕먹는거 말곤 개인적으로 욕먹는거 한번도 없엇음(내가 해야될일 그냥 귀찮아도 먼저하면 다 잘해줌) 지금 직장도 내 위론 아무도 없긴한데 사장님이 졸라 잘해주는데 어려운일 들어오면 (일단 먼저 한번 해보겟습니다가 습관으로 튀어나옴 못하면 왠지 내가 내 자신이 싫어서) 10년전에 처음입사햇을때 회식하고 사장님 잘 먹엇습니다 라고 인사하니 20년동안 내가 첨이라고함 그런말 하는거 그리고 항상 내가 말을 되게 정감가게 한다고 칭찬해줌 솔직히 별거 없음 그냥 모든게 우리엄마한테 배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어릴때 엄마가 공부니 뭐니 말고 항상 귀에 딱지 앉도록 얘기한게 남을 배려하고 폐끼치지말고 정직하란거 그게 다임 진짜 가정교육 중요한듯
저것만 봐선 모르는 거 아님???
사람 일이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름. 나중의 나를 위해서도 일의 마무리는 어떻게든 예의있게 해야됨...
가끔 일이 너무 더럽고 싫어도 사람 때문에 꾸역꾸역 한 경우도 있음. 나 없으면 그 분 일이 너무 힘들어져서 버텼던 경험이 있긴함.
저런 참어른이 계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