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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박스에 붙은 쿠폰, 가위로 잘라서 확보해야함 (매우 중요)
저때는 피자헛가면 아웃백같은 레스토랑 느낌이었지
피자헛은 원래부터 금수저용이었음. 나는 저때 4천원 피자 사먹은 듯.
우리나라에 제육 국밥같은 피자 파스타가 서양꺼라고 양심없는 가격으로 마케팅해 팔아먹었지
지금 돈으로 8~10만원 정도로 볼 수 있을 듯.
지금도 2만원주고 사먹기 아까운 경우 있는데 저때는 와...
피자헛 저때는 라지도 아님. 패밀리 사이즈라고 해서 요즘 피자처럼 8조각 아닌 10조각 컷으로 나왔음. 크기는 요즘 라지보다 당연히 컸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한잔해 친구야
지금 돈으로 8~10만원 정도로 볼 수 있을 듯.
한잔해 친구야
99년 기준우로도 하루 일당보다 비싸니까 91년이면 매우 비싼듯
한잔해 친구야
만 원으로 일주일 버티기가 00년대 초중반에 있었으니
한잔해 친구야
돈 천원으로 과자 4~5봉지는 사먹을수 있었으니 엄청 큰돈이었지
최저임금으로 비교하면 안된다고~~~~ㅠㅠ
한잔해 친구야
https://kostat.go.kr/mondyValueCalc.es?mid=b70302000000 여기서 검색해보면 1991년이랑 2023년까지 물가차이가 '2.652 배' 라고 함
한잔해 친구야
1991년 대략 일인당 gdp가 6천 몇백 달라라서 작년이랑 비교하면 5배정도 올라왔는데, 우리 삶의 풍족도가 달라진거 생각하면, 물가도 똑같이 5배 올랐다는 주장은 말이 안됨..
한잔해 친구야
저 시절 우리 아버지가 야근 특근 풀로 뛰어서 한달에 50-70만원 벌었다고 했음
한잔해 친구야
저시절 안성탕면이 100원쯤 했고 우유 200ml 200원 1000ml 천원 하던 시절임
우리나라에 제육 국밥같은 피자 파스타가 서양꺼라고 양심없는 가격으로 마케팅해 팔아먹었지
저때도 하와이안이 있었구나...
지금 가격도 양심없긴 매한가진데... 제육 국밥처럼 자주먹진 않으니
피자헛은 원래부터 금수저용이었음. 나는 저때 4천원 피자 사먹은 듯.
이거 ㄹㅇ 그래서 피자헛. 도미노 프랜차이즈 피자들 저때가 지금보다 훨씬 맛있었슴. 추억보정이 아니라 진짜로.
피자박스에 붙은 쿠폰, 가위로 잘라서 확보해야함 (매우 중요)
저떄면 치킨이 아직 마리당 만원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 할 시절 아닌가? 아직 아이스 크림이 200원을 넘지 않던 시절이고.
양념치킨 5500원
치킨 6천원 정도?? 물론 은박지에 싸져있는 양념치킨... 운동회 때 먹던 고오급 음식..
저 뒤로도 한참동안 피자란거 자체가 평소에 먹어보기 힘든 특별한 음식이긴 했음
지금처럼 브랜드가 막 많던거도 아니라 가끔씩 보이는 피자헛 말곤 거의 없었고
저때는 피자헛가면 아웃백같은 레스토랑 느낌이었지
2007년 쯤에도 샐러드바 있어서 그런 느낌 있었는데..
저때는 생일때나 갈까말까한 고급식당이었지..
피자헛 저때는 라지도 아님. 패밀리 사이즈라고 해서 요즘 피자처럼 8조각 아닌 10조각 컷으로 나왔음. 크기는 요즘 라지보다 당연히 컸지.
저거비싸서 집에서 식빵피자만들어먹었는데
나때는 엄마가 피자헛 데려가줘서 홀에서 바로 나온걸 먹어봤는데 그 때도 가격이 상당했음
미X터피자도 판당 2만원은 우습게 넘어갔었지 크기는 ㅈㄴ 작았던 주제에
피자는 레스토랑에서 먹는거라 배달이 아니였지
맞네 06년도인가 도미노피자가 4만원? 했는데 나 그래서 첨에 피자가 8천원? 하는집 보고 컬쳐쇼크받았었음ㅋㅋㅋ
나 초등학교 졸업식 때 딱 한 번 피자헛 가보고 그 전엔 피자토비 같은 거 먹었음 ㅋㅋㅋ
지금도 2만원주고 사먹기 아까운 경우 있는데 저때는 와...
아무리 저때 물가가 높다 할지라도 1비트코인으로 피자 사먹은 흑우들보다는 쌈.ㅋ
나 국민학교 시절에도 피자 본기억이없음
피자헛 처음 먹었을때 저렇게 스타워즈1로 꾸며진 메뉴판보고 주문했던거같음..
재료부터 조리기구까지 전부 서구에서 수입해와야함 ㅋㅋㅋ
저때 치토스,새우깡 같은 과자 200원 자유시간,핫브레이크 같은 초코바 300원 초코파이 12개입 한박스 800원 짜장면 한그릇 1500원 아이스크림은 월드콘이 300원 죠스바 같은 막대형은 100원-200원이고 택시비 기본 요금이 1천원 버스비가 성인300원 시절이였고 경양식집 돈가스가 2-3천원하던 시절이니 엄청 비싼거 맞음
저때 피자헛은 지금의 패밀리 레스토랑 비슷한거 아니였나
엄마의 바다라는 드라마에서 김혜자네 집이 몰락하고 피자집을 함... 캐망함. 비싸서 아무도 안 사먹음. 근데 백반집을 하면서 가세가 다시 나아지기 시작함ㅎㅎㅎ 솔직히 김혜자 선생이 만들어주는 백반인데ㅎㅎㅎㅎ 근데 그집 딸이 고현정 고소영 이었음. 응? 피자집 왜 망했지?
그동안 몰랐는데 커서 다시 보니 케빈네 집이 부자였구나
저당시 치킨피자탕수육은 한달에한번먹기힘든 귀한음식느낌
90년대 초쯤 초딩때 피자헛 처음갔을때 그 맛과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피자헛때문에 지금까지 피자값이 그지랄났다던데
난 90년대에 피자집이란걸 가본 적이 없어 80년대도 마찬가지고 대학교 가서야 친구들 하고 가봄
피자는80년대에는 꿈도 못꿨음 90년대 초반 첨 가서 먹었을때 그때 그느낌은 진짜 천국의맛 이었음 ㅋ
솔직히... 피자빵이 더 맛있던 기억이...
90년대 체감 가격대비 싸진것 베스킨 라빈스 진짜 초딩때는 너무 비싼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저러니 저때 나는 말랐고 지금의 나는 살이 쪘지..
저 때는 펜티엄3였나...비디오까지 같이 달려서 세트구성으로 나온게 300만원에 팔던시절이었던 걸로 ㅎㅎ 당시 어떤 컴터회사에서는 1원짜리 들고오면 컴퓨터로 바꿔준다고 했더니 전국에서 1원들고 온 사람들이 존나많아서 TV에 나오기도 햇었고 ㅎㅎㅎㅎㅎ
90년대 초등학교 다녔는데 진짜 부자집 애들 생파 피자헛에서 했음 옛날 피자헛 매장은 미국처럼 주차장 있고 넓은 홀 있었는데 5, 6학년 생파 피자헛에서 하는게 유행처럼 번지더니 부자들은 다 거기서 하더라 우리집은 그냥저냥 살아서 난 거기서 생파 하고싶다 말도 못하고 그냥 초대되면 가서 먹기만 했음
저때 100원짜리도 팔 때였음. 겁나 비싼거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시에(동내도 아니고 시) 없었음
어릴적에 전기구이 통닭은 자주 먹었어도 피자는 비싸서 잘 못먹었지. 외식하러 레스토랑 가는 느낌이었음
나 어릴 때 부모님이 큰 맘 먹고 피자헛 가서 테이크 아웃 했었는데, 크기가 작아서 울었던 기억이...
짜장면이 1500원이었네....저시절.. .
저 시절에 부모님이 피자를 사준적이 없음 너무 비싸서
크리스마스 때마다 간 기억이 있는데 진짜 비싼거였구나 ㄷㄷㄷ
저 시절 피자헛 기억나는것만 한두번 정도 경험해봤는데 행복하고 설레는 감정이 남아있음
90년대초에 먹어본적이 있는데 피지헛은 정말 비싼 음식이었음. 국민학교때 소원이 피지먹기였음. 그런데 당시 좀더 싼가격으로 미니스탑에서 미니 피자를 2500원에 팔았음. 피자빵이 아니고 진짜 피자.
90년대 초면, 보통 사회초년생들이 작은 회사 들어가서 받는 월급이 20~40만원일때.
우리 아버지가 ‘팬 라지 슈퍼수프림‘ 이라 말하시며 주문 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이태원 1호잠 열리고 얼마 안되어서 갔었는데 정말 미국에 온것 같았음
근데 저때 정말 맛은 기가막혔음 지금도 저때의 피자헛의 퀄리티라면 지금도 저 돈주고 사먹을 용의가 있다
저땐 피자집 가서 포크로 고정시키고 칼로 썰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때 피자헛은 고급레스토랑 느낌이었음... 어릴 때 가서 칼로 썰어먹던 기억이 남
91년도면 학교 앞 라면 1그릇에 500원 이였던 걸로 기억
대신 저때는 토핑 장난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때 피자는 커녕 빵에 소시지랑 케찹뿌려진 피자빵만 먹었는데
피자헛 90년대에 거의 독점으로 저렇게 비싸게 해먹다가 프랜차이즈 경쟁사 생기면서 떡락함. 90년대에 불고기 피자 2만원 넘게 주고 사먹은 기억이 남.
저때 부자친구 생일파티 아니고는 구경도 못함 ㅋㅋ
예전에 영화보고 백화점가서 피자헛 조각피자 한조각먹은적있는데 그것도 가격비싸서 부담스러웠던기억있음 3-4천원 사이였던거같은데
저때 피자 진짜 비쌈 체감상 지금 10-15정도 느낌일텐데..
저때는 외식 자체가 큰 마음먹고 나갈 때라서 가격이 소득 수준 대비 절대 싸지않았음. 피자가게가 지금이랑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취급이었지. 흔한 돈까스 가게도 저 시절엔 경양식 집이었고...
저때는 매장에서 조각피자도 팔아서 엄마랑 같이가서 먹엇는데
하우스 홀드 피자가 처음 먹어본피자고 동내피자헛 생겨서 가서먹으니까 맛있어던 기억난다
대학생때 부산 놀러가서 피자헛 불고기피자를 먹었는데 그게 내 인생 첫 피자였음. 어찌나 맛있었는지 그 맛이 아직도 기억나네. 가격경쟁때문에 피자헛은 토핑이 점점 부실해진듯.
저때 조각으로 팔았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피자에 콜라 크으
어렸을때 일주일 용돈이 1500원이었는데, 치즈피자 1조각이 딱 1500원이었음. 그런데 피자집 아들이 같은 반 친구였음. 한조각에 콜라 1잔 서비스까지 주시는데 큰잔에다 리필까지 해주셨음. 친구 어머니가 아래 토핑이 안보일정도로 치즈를 덮어주시는데 속에 토핑도 +@ 빵빵하게 넣어주심. 덕분에 피자 기준이 너무 높아졌지...
진짜 1년에 한번 생일 때나 먹을 수 있던 귀한 외국 음식이었지
나는 닌자거북이에서 거북이들이 맨날 피자를 파이처럼 처먹어서 단맛나는 음식인 줄 알았음
진짜 피자헛은 꿈도 못꿨었는데 피자몰 피자가 9900원에 나와서 중2때 겨우 맛봤었음 ㅎㅎ
나는 피자맥인가 거기서만 먹어봄...그나마 저렴했던걸로 기억 함
그래서 성인 되기 전에는 피자를 먹어본 적이 없었어 300원짜리 피자빵 먹으면서 이런 맛이구나 상상만 했지
부산 사는데 옛날에 나 어릴 적 90년도에 남천동에 부산 KBS 옆에 피자헛 있었음. 자주는 아니었지만 한번씩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85년생인데 나랑 형 생일 1년중 딱 두번 엄마가 피자헛 가서 피자사주셨음 너무 행복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