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추가.(11:09)
[유머] 고대 이집트의 석재 가공 작업을 재현하는 고고학자들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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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집트사람 쓰는것까지 완벽하네
모래를 뿌려서 모래로 가는게 아닌가 대나무는 그냥 형태 잡아주는 역할이고
저거도 석영재질 모래에 물까지 더해서 하면 상상이상으로 빠르게 석재 절단할수 있다던가
저것도 그 당시에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절단할수있을까 해서 궁리하고 연구한 사람들 덕분에 나온 방식일텐데 참 옛날부터 해서 기술자들이 여러모로 대단한듯.
톱질하는건 대학원생들인가?
애굽민수:성서에 나오는 유대인들 집단탈출정도는 ㅈ밥 케이스라 이집트 역사에 기록할정도가 아니에요 다른 노동자들 쓰면된다는뜻
역시 무른재질 암석이 개쩔긴하구만
진짜 이집트사람 쓰는것까지 완벽하네
유대인을 써야 완벽하지.
낙서하는 보안담당자
애굽민수:성서에 나오는 유대인들 집단탈출정도는 ㅈ밥 케이스라 이집트 역사에 기록할정도가 아니에요 다른 노동자들 쓰면된다는뜻
찾아보니 저급한 이방인들은 신성한 피라미드 건설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군. 유대인이 아니라 이집트 사람 쓰는 게 맞네.
앗..그러다 메뚜기떼 날아온다;
진짜네.
4대보험 주휴수당 복지포인트 완비일듯
구약성서란? 주변강대국들인 이집트, 히타아트, 바벨론, 앗시리아, 페르시아제국같은 위대한 국가들사이를 떠도는 유목미개인인 유대인들이 질투심과 동경의 마음으로 만든 꿈꾸는 소리를 적어놓은 구라모음집같은것.
진지하게 말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유입~탈출한 걸로 추정되는 시기랑 거석피라미드 건설 시기는 연대상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대충 이스라엘 유입보다 거석 피라미드 건설이 천 몇백년쯤 전으로 봄
저거대나무야?? 대나무로가능해?
(주)예수그리스도
모래를 뿌려서 모래로 가는게 아닌가 대나무는 그냥 형태 잡아주는 역할이고
나무로만 하는게 아니라 모래같은걸 끼얹으면서 해가지고 간이 사포같은 느낌으로 깎아버리는거 같음
청동일걸?
역시 무른재질 암석이 개쩔긴하구만
화강암일건디?
아니 화강암이라고 써있잖아 ㅋㅋㅋ
아, 아래 스크린샷은 이후에 제가 추가한 겁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725791
그땐 철기였고 이집트때는 청동기
톱질하는건 대학원생들인가?
망할 화강암도 저렇게 가능한가?
될리가 없죠...
당연히 불가능
하루종일 매달리면 하나 가능할 듯
화강암 돌가루로 하면 되긴 할텐데 망할 화강암 돌 가루는 어떻게 얻죠.
역시...ㅠㅠ
그 아래 있는 글에선 그래닛, 화강암을 절단하고 있다는데?
근데 저거 영상이름이 고대 이집트인들의 화강암 가공법이네... (원문 Archaeologists showing how the ancient Egyptians could have cut granite) 알못은 나였고...
청동에 윤활제로 주변에 흔히있는 모래를 뿌려 가며 화강암을 가공하는 모습이라는디?
당시 기원전 2500년경이라 청동기도 제대로된 청도기는 별로 없고 대부분 구리를 썼는데 기름과 함께 모래를 연마재로 쓰면 생각 보다 잘 잘렸대. 위에 짤에도 나옴. 당시 제작된 석재에 남아있는 연삭흔이랑 현대에 재현해서 나타난 연삭흔이랑 거의 같다고 함.
저거 화강암 절단하는거임. 한때 화강암 절삭흔적이 오파츠 취급당할뻔 했다가 저거 공법 복원한걸로 오파츠 아니라고 결론났던...
근데 화강암도 제일 단단한 부분은 석영이라 걍 주변 모래 쓰면 되긴 하지.
나무위키 보니 가능한거 같은데... 무른 석회암이나 대리석은 쉽게 될거 같고 화강암도 되는듯 결국 시간과 노력이면 안되는거 없다...죽어라 하면됨 군대 갔다왔으면 피라미드는 진짜 사람이 만든게 맞다 딱 알수 있음 ㅋㅋ
ㄹㅇㅋㅋㅋㅋ 군대있을 때 고참이 100원짜리 갈아서 하트 만든다음 광내고 지 여친한테 준걸 본 사람으로서 불가능은 없을듯 ㅋㅋㅋㅋ
근성으로 어떻게든 되는법이군 ㅋㅋㅋㅋ
단순 구리만 아니라 연마제를 같이 넣고 한거라 가능하다함
저거도 석영재질 모래에 물까지 더해서 하면 상상이상으로 빠르게 석재 절단할수 있다던가
저것도 그 당시에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절단할수있을까 해서 궁리하고 연구한 사람들 덕분에 나온 방식일텐데 참 옛날부터 해서 기술자들이 여러모로 대단한듯.
모터(인간동력)
대리석이라 가능한건가? 엄청 무른 거 같은데
석회암 무르긴 무름
나무로 문댄다고 돌이 구멍나...?
모래로 연마시키듯이 자르고구멍내는게 주 목적인듯 나무는 그냥 모래를 움직여주는 용도고
포켓몬스터 보면 풀속성이 바위속성 이기잖아
땅타입도 바위에 강하지
옜날 영화 보면 숫돌질 할대 모래 뿌리면서 숫돌질 칼가는거랑 같은 거지?
청동이야
피라미드 하나 쌓으려면 저거 몇개 만들어야 해?
저 양옆의 둘은 대학원생인가요?
나무 쐐기에 물을 부어서 바위를 쪼개는 게 더 저렴할 텐데?
사막은 나무가 귀해서?....
그거 물이 어는 추운 곳에서 가능한거 아니야?
안 얼어도 나무가 물 흡수해서 부니까.
오 그거도 되는구나 몰랐어
나무로 돌을?
???: 교수님.. 피라미드 건설은 국가 사업이었고, 억압받는 노예가 건설한게 아니라 노동자들이 건설했잖아요. 근데 채찍은 왜?
???: 멋있잖아.
??? 밥주고 돈주는데 손 놀릴수 없지않는가? 당연한결과네 조교군 아 지금.자네도 손이 놀고 있구먼?
???: 짓는거는 자유민이었지만 돌은 누가 캤을까??
고대 이집트인들 : 이렇게 기록해놓으면 진짜 이렇게 개고생해서 한줄알겠지? ㅋㅋㅋ(외계인의 기술로 레이저 딸깍 하며)
고고학 하러 가더니 노가다 알바 뛰고 있다니....예산 삭감
압도적인 인력
???: 돌이라고 너무 방심한 게 아닌가 너는 돌이지만 난 그 돌을 갈아내는 모래다
저러면 모래 인 석영가루가 무수한 톱날로 작용하는 건가?
연마제 역활로 뿌리는거 같음 지금도 에어건에 모래섞어 쏴서 연마용으로 쓰는데 저당시에도 연마제 개념을 알고 있었네
본문에 대놓고 화강암이라고 나와있는데 댓글들은 왜 석회암, 대리암, 무른 돌 얘기하고있는겨
원래 영상만 넣었다가, 스크린샷은 나중에 추가한겁니다.
요즘 학자들 : ㅅㅂ 예전 방식 따라 해봤는데 저거 도데체 어케 만든거냐 ? 100년전 : 저거 어케 만들엇냐 > 1000년전: 히밤 머야 저거 가능해 ? 2000년전 : 도데체 먼짓을 해야 저걸 만듬 ? 2600년전: 까짓것 만들어 보져
군대를 다녀왔다면 다들 알 수 있는 사실 피라미드는 사람이 만들었고 로드스의 거신상도 사람이 만들었으며 바벨탑도 사람이 만들 수 있다
모래가 진짜 잘갈림. 굴삭기 작업중에 제일 싫어하는게 모래작업. 모래 퍼다보면 굴삭기 바가지가 갈려나감
저거 올리브유 뿌리고 단단한 석영질이 포함된 모래를 사용하면 구리로된 팁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시험으로 입증됨. 사실을 알아도 참 신기하다 말이지. 과학이란 계념도 없던 시전에 저정도까지 경험만으로 알려면 얼마나 갈아넣어야 할까
대학에서 나름 학점 잘받고 눈에 띄는 영재 였던 사람들이 직접 이집트까지 가서 하는 돌가공은 귀하네요
화강암도 자르는 인간의 위엄 ㄷㄷㄷ
그러니까 모래가 면도날 연마할 때 쓰는 크림에 들어가있는 연마제 성분과 같은 역할을 하는거군요.
와 저 큰 돌을 저렇게 자를 수 있네
오파츠로 취급되었던 이집트의 가공 화강암 유물도 문헌이 남은게 없어서 당시에 쓴 윤활유 같은게 뭔지 몰라서 그렇지 저거랑 비슷하게 모래를 연마재 삼아 갈면 된다고 가공법 자체는 당시 기술로도 별 문제 없었다고 함
예전에 만화에서 봤을 때는 첫번째 같은 느낌이엇는데 홈 내고 마른 나무 넣어서 물넣어서 불리는 거
피라미드보면 한세대 넘게 만들던거 같던데...
나일강이 사기였지 강은 천천히 하류로 흐르고 적당히 때 맞춰 범람 그리고 수확하면 돛대 피면 강바람은 정확히 강의 반대로 불어서 돛대만 피면 알아서 상류로 돌아감 하류에는 하층민이 일해서 수확하고 중간에는 귀족 지도층 제사장이 관리하고 상류에 파라오가 있고 자연이 알아서 풍족하게 돌아가는 기원전의 미국 듀얼은 존재 했을거야
에어컨도 없던 시대에 땡볕에서 저렇게 일하면 되게 힘들겠다...
(대충 공부 안 하면 서울대 고고학과 교수 된다는 짤)
예전에 책으로 본 나무 쐐기법은 구라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