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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을 뭘로 보는거냐
서울 시민은 죄다 직장이 걸어서 5분걸이에 있는줄 아네
서울 시민도 직장이랑 집이랑 대부분 일치하질 않아서 저 정도 아님
서울시민은 거의 회사에서 사는 수준으로 여유가 넘치는데..
이동할수있는 대중교통이 있다는것에 감사하십시오 경기도민
무슨 직장이길래 8:50에 카페에 갈 여유가 있는거임
볼때마다 자격지심있나 생각됨
스위치라이트가 있어서 요캇다...
서울 시민을 뭘로 보는거냐
천룡인?
근데 한국의 20퍼가 천룡인이면 ㅋㅋ 넘 많은 거 아님
이동할수있는 대중교통이 있다는것에 감사하십시오 경기도민
서울시민은 거의 회사에서 사는 수준으로 여유가 넘치는데..
그렇다면 아예 회사에서 평생살면 될텐데...바부같이...
하지만 회사가 경기도라면
서울 시민도 직장이랑 집이랑 대부분 일치하질 않아서 저 정도 아님
출퇴근길 대중교통은 지옥이야
서울 시민은 죄다 직장이 걸어서 5분걸이에 있는줄 아네
지방은 자차 없으면 힘들다.. 시내랑 중심지 빼고
대신 그만큼 거주비용이 저렴한 편이니...
볼때마다 자격지심있나 생각됨
7시 전까지 출근하는 입장에서 웃음이 나온다.
무슨 직장이길래 8:50에 카페에 갈 여유가 있는거임
출근찍고 사옥 1층에 카페있는경우?
서울 사는 사람도 반대로 내려가는 경우도 많고 대중교통으로는 돌고 돌아서 가는 곳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짤 내용이 공감이 안되요.
주체가 서울에 직장이 있는 사람이라서 그른득 나도 강원도인데 서울 출퇴근해서 경기권 느낌 그대로여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전 서울살고 직장도 서울인데 왜 오른쪽 사진보다 빡빡하게 살져 ㅠㅠ
나 서울상경하려다 저 대사보고 그냥 지방살기로 결정했음ㅋㅋㅋ 적어도 출퇴근 2시간 이내로 할수있게
경기도민인데 8시 20분에 기상함. 직장이 경기도인데 10시 출근이거든. 그 대신 주 6일제 노예가 되는 제약과 서약을 맺음.
서울도 집과 직장이 각각 동쪽끝과 서쪽끝에 있으면 비슷함. 경기도민 중에는 집이 성남인데 직장이 잠실이라 생각보다 별로 멀지 않는 케이스도 있고
내생활패턴때문에 그런가. 강동,강남은 딱 서울까지인데 강북 강서는 전철타면 와 여기까지 서울이라고 싶더라. 너무 넓어.
나도 서울에서 사는데 우측이여 ㅠㅠ
너무 서울 집중이긴해 우리나라
초등학교 5분, 중학교 1분, 고등학교 1분, 공익근무지 3분, 현재 출퇴근 하는 회사랑은 10분 거리인 나
근데 직장이 차타고 10분거리에 있으니까 ㄹㅇ 살미 쾌적해짐..
서울에서 일할때 운좋게 월세를 저렴한 가격에 회사 근처로 구해서 저거 비슷하게 살긴 했었음 근데 이것도 지역에 따라 케바케라 ㅋㅋ
지하철이라도 탈 수 있는 거리에 사는 경기도만은 축복받은 거다
서울 직장인 중에 저게 되는 사람이 10%는 되나
서울살지만 출근에 2시간 가까이 걸리니 7시에는 이미 출근중임 ㅠ
저거 하려고 저금도 줄이고 월 몇십만원씩 더 내면서 서울에서 회사앞에 사는거긴 하지
저건 서울경기 가 아니라 걍 직장이랑 집 가까우냐 여부차이자나.
걍 일터가 멀고 가깝고 교통이 많거나 적거나 차이
서울 살때 대중교통만 타서 우측, 경기도 내려와서 자차 끌고 15~20분 아랫동네 여서 거의 왼쪽
어디를 살던간에 직장이 가까운게 최고지 난 다행히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임 근데 스쿠터 타고 다님 ㅋ 근데 히밤 하루 근무가 기본 12시간 임 ㅠ.ㅜ
내가 예전에 서울 마장동에서 구미시로 출퇴근할때 딱 저기 경기도민같이 살긴했지 ㅎ 지금은 집은 고대론데 직장이 성수동이라 여유가 넘침 ㅎ
구미란다 구리시임 ㅎㅎ
서울 살지만 직장이 경기도라 오른쪽임 ㅜㅜ
서울에 집 가지고자 하는 목적이 직장 가까우려고인데 왜 모두 가까운건 아님 하면서 신포도질 하는지 모르겠다
난 와이프 직장이 서울 북쪽이고 내 직장이 경기도라서 중간이 서울 남쪽이라 서울사는데
도보로 회사 출근하는 위치가 아니면 경기도민이랑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직장이 있는데, 그 근처에 주거지 마련할 능력은 없다? 서울에 직장을 안 가지면 됨. ㅋㅋㅋ 속이 너무 뻔해서 웃기는 현실. 결국 수도권 과밀의 이유가 다 있지.
댓 반응 안좋은거같으니 좀 있다가 쓰레기장 떡밥 풀어버리죠
서울인데도 6시에 일어나는데?
경기도 살때 두시간 반씩 걸려서 출근했는데 서울로오니까 길어도 한시간이라 너무 편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서울 내부교통도 헬이라..
서울사람들 직장이랑 사는곳이 일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친구 만나러 경기도로는 절대 안나가더라 ㅅㅂ 경기도 사는 사람한테 경기도는 머니까 니네가 일로와가 할 말이냐 ㅋㅋㅋㅋㅋ
지역차이가 아니라 걍 출퇴근 시간차이가 큼. 출퇴근 하루 1시간안쪽이면 ㄹㅇ로 삶의 만족도가 달라짐.
몬소리야.. 난 양재 살았을때도 출퇴근 왕복 2시간이었어..
대부분 서울이 회사임 ?? 난 그냥 집 근처 좃소인데 .. ㅠㅠㅠㅠㅠ
서울에서 서울 이동도 좇같은데 대체 뭐하러 만든 짤이지
집과 회사가 한 건물인 수준인데
서울 살때 분명히 밤에는 운전해서 30분도 안걸리던 거리가 낮에는 3시간 걸리는 거 보고 무서웠음.
지랄 난 서울 사람인데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전에 출근해야 간신히 지각 면함... 회사가 경기도야..... ㅅㅂ 분명 서울에 있는 회사였는데..................ㅠㅠ
노원에서 강남으로 출근하거나 도봉에서 가산으로 출근하는 사람은 저런 거 보면 화날 듯
나의 경우 원래 대전에서 살다가, 이직으로 서울에 있는 회사에 다니느라 신도림으로 이사하고, 나중에 남한산성으로, 용인으로 이사함. 점점 멀어지네. 신도림-용산, 신도림-천호역 산성역-성남산업단지, 산성역-구로 용인신갈-여의도, 용인신갈-홍대앞, 용인신갈-마포세무서근처 뭐 대충 이렇게 다녔었슴. 역시 아무래도 신도림 시절이 여러모로 교통이 편함. 출퇴근 시간도 그렇게 부담이 없고, 주말이나 쉬는날 1호선타고 경복궁이나 두물머리(양수리)까지 출사 다니기도 하고. 그 때가 디카 취미도 하고 그랬슴. 근데 성남 산성역에서 성남산업단지의 회사 다니면서부터 취미생활이 어려워지기 시작. 출퇴근이 부담스러움. 지도상 직선거리는 별거 아닌데,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X같아. 성남 산성역에서 구로로 다닐때는 무시무시한 택시비 폭탄도 몇 번 맞아봄. 그리고 용인으로 이사가면서부터는 자차를 구했는데... 음... 목적지가 여의도... 홍대입구... 마포... 1. 내가 직접 운전해서 1시간 반 2. 남이 모는 차(버스/전철)타고 서서 2시간 3. 남이 모는 차 타고 앉아서 2시간 반 ...이라는 3자택일에서 처음엔 2번을 주로 하다가 좀 지나니 대부분 3번으로... 위치상 3번 하면 거의 백프로 앉아서 가거등. 앉아서 자는거. 아침에 6시쯤 일어나 대충 씻고 7시쯤에 버스 타고 2시간반을 버스에서 자면서 출근하는거. 출근이 10시까지였었슴.
난 반대로 우리 업계가 전부 경기도에 있어서 서울에서 경기도로 출퇴근하다가, 이젠 아예 경기도에 자리잡음
세상 제일 쓸데없는게 서울 부심 ㅋㅋ 현실은 노도강에서 강남 가는것보다 성남이나 과천에서 강남 가는게 훨씬 빠름 물론 집값도 상대자체가 안되지. 경계선만 서울내에 있다고 서울이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