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볶음밥보다 마트의 냉동 볶음밥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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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달전문" 중국집 볶음밥보다 대량양산 냉동볶음밥이 퀄리티가 더 나을 지경 이건 기계로 잘 섞어놓기라도 했음
그냥 짜장 시켜서 면 다 먹고 밥비벼먹는게 더 나음
진또배기 볶음밥특)밥알이 살아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WRS4ueUBD_o 어차피 우리나라 중국집들은 이제 웍질 아예 못하는 곳도 많아서..ㅋㅋㅋ 그 평균이 외국 노점상 아래라고 봐야 함.
좀만 지나면 울트론님이 볶아주실테니까 괜찮을거야
저정도면 그냥 냉동볶음밥 먹음
다른 방향의 진화인거라구 후후
저정도면 그냥 냉동볶음밥 먹음
에어프라이어에 냉동볶음밥 넣으면 옛날의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음
그냥 짜장 시켜서 면 다 먹고 밥비벼먹는게 더 나음
다른 방향의 진화인거라구 후후
막짤은 채소도 탕수육하고 남은거 걍 던져줬냐
마파두부에 옛날 중식 볶음밥 비벼 먹고 싶다
별점 3점이라니... 보살인가??
첫번째 볶음밥은 언제적 원조임? 90년대 초반 중국집 볶음밥도 2번째였는데
검정고무신 시절
그 땐 그랬~지
기름밥 ㅋㅋㅋ
양꼬치나 마라탕집에서 시키면 저딴 기름비빔밥 대신 제대로된 볶음밥 나옴
고슬고슬 가벼워야 하는데 갈수록 떡진 느낌까지
학술적인 의미에선 저것도 진화이긴 한데..... 소비자 입장에선 복장 터지지 ㅋㅋㅋㅋ
시발 방금 먹은 볶음밥이 중국집 주인 바뀌었다면서 질척한 기름밥나왔음 덴뿌라는 또 그 와중에 메뉴판에 남아있던데
볶은 밥이 왜 진밥이냐고
저러고 별3개나 줬네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WRS4ueUBD_o 어차피 우리나라 중국집들은 이제 웍질 아예 못하는 곳도 많아서..ㅋㅋㅋ 그 평균이 외국 노점상 아래라고 봐야 함.
이야 기술 쩌네 진짜 여기 중국집들 저기 발끝도 못따라가겠네
https://www.youtube.com/watch?v=fT8tQhovT0k&t=27s 외국 음식점들은 아직 기술이 살아있더라. 일본도 라멘집등 볶음밥 취급하는 곳 많은데, 기름밥 안 만들고 여전히 웍으로 조리함.
그래서 요새 안시켜먹음
단골 중국집에서 진짜 볶음밥 맛있게 먹었었는데 주방장 할아버지가 팔꿈치 다쳐서 은퇴하시고 주인 바뀌면서 기름밥이 되어버렸지
그렇다고 볶음밥이 인건비 값 제대로 받기 시작하면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생각하면...이제 진짜 볶음밥은 비싸고 제대로 된 중화 레스토랑이나 가야 먹을 수 있게 된 셈이지
마라탕이나 양꼬치집만가도 제대로된 볶음밥 나오는데 뭔소리함... 걍 평균수준이 박살난거임
흐휵횩훅
좀만 지나면 울트론님이 볶아주실테니까 괜찮을거야
막짤같은거 쳐 만들어놓고 인건비 운운하는건 양심터진 소리임
아직 동네에 배달로 제대로된거 파는집이 얼마나있는데;
니네동네가 좋은거지 우리동네는 전멸이야
예전에는 짜장밥과 볶음밥 구별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둘이 하나인곳이 많아짐
진또배기 볶음밥특)밥알이 살아있음
진짜 맛나겠다.
???: 저기요~ 밥이 설익었어요~!!
2번같은 경우의 볶음밥에 계란탕이냐 짬뽕 국물이냐는 내 앞이나 다음 주문자가 짬뽕을 주문하느냐 아님 우동을 주문하느냐에 따라 달라질때가 많았던거같네여
코스트코 냉동 레트로트보다 못한 시대가 왔군 코스트코 냉동 볶음밥을 달궈진 웍에 기름한번 두르고 계란 하나 풀어서 파 좀 쓸어넣고 볶아도 3천원이 안나오는데 노동과 귀찮음의 가치를 고려해도 그냥 진짜 이렇게 먹는게 답인가 ㅋㅋ
요즘 "배달전문" 중국집 볶음밥보다 대량양산 냉동볶음밥이 퀄리티가 더 나을 지경 이건 기계로 잘 섞어놓기라도 했음
ㄹㅇ 요즘 냉동볶음밥들 잘나와서 라드 쟁여뒀다가 돼지기름에 볶아먹으면 앵간한 중국집보다 나음 ㅋㅋㅋ
와 이건 뭐야 이런것도 있네
이게 한식 뷔페에 있는 볶음밥이지. 이걸 그냥 쪄서 내놓는거지만
저거 살때 얼음처럼 밥끼리 붙은거 사면안됨 해동도 잘 안될뿐더러 식감도 물렁해서 별로 밥알하나하나 분리되어있는게 식감도 좋음.
요즘 중국집도 냉동 볶음밥 씀
여기서 볶음밥 먹고 다른곳은 처다도안봄
만두로 유명한 가겐데 여기 볶음밥이 6천원임 이거보다 못한 중국집 볶음밥들 너무 많더라...
저걸 3점이나 주다니 보살이네
내가 들르는 중국집의 볶음밥이 3번째 짤인데 다행히 잘 나오더라.
그래..옛날엔 중국집 볶음밥에 돼지고기 들어있었음...
예전에 살던 곳가면 아직 두번째 형태 유지해줘서 좋더라. 그리고 최근에 지금 사는곳 근처에 생긴 중국집도 그렇게 해주더라.
마시쪙
짬뽕국은 주는건 주문할때 짬뽕주문이 있으면 준다 하더라 본인 주문 아니라도 다른 주문으로 조리중이면 짬뽕국 나간대
막짤같은 볶음밥 함 당해보고 1점때리고 그집절대안시킴 ㅋㅋ
걍 내가 해먹음ㅋ
시댁:아 며느리가 중국인인가벼
어? 나 남잔디 ㅋㅋㅋㅋ
막짤 저딴걸 별 3개나 주니 개선이 안되지 1개도 아깝다
중국집 볶음밥이란게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냉동볶음밥만도 못하면 그냥 중화요리 간판 떼야지
그런애들이 점령함
진지하게 집에서 걍 밥이랑 계란만 풀고 볶아도 저거보다 나은 비주얼 나옴
옛날에는 음식점하나가 진짜 업으로 기술배워서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최근 중국집말고도 프랜차이즈같이 사업차 뛰어드는 사람이 많아져서.. 단가, 배달비, 회전률등이 눈에 보이는 가게는 두번 안시킴.. 지인들 편하게 먹을거 말고는 시킬데 진짜 없음.. 점유올린다고 업체 여러개 뚫어서 사업자만 내고 번호 돌려가며 타업체 말려죽이거나, 프랜차이즈랍시고 전통방식 무시하고 레토르트 대충 퍼와서 데워서 파는데 맛을 떠나 짜증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