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ㅇㅂ 벌레가 노누 같은거 써서 괜히 언어 오염 시키는 것도 긁히고 반대로 걍 사투리 쓴건데 이새끼 ㅇㅂ 벌레라고 몰아가는것도 존나 긁히는 입장임
근데 어쩔건데...인터넷이니까 서로 글 싸지르는거 보고 앉아있지 상대가 실제로 어디 사는지 어떻게 사는지 어캐 알겠음
가아끔 찐 ㅇㅂ벌레 나오긴 하던데 그건 줘패면 후련하긴 하지
문제는 그 다음이지
벌레가 이런 단어를 쓰니까 이런거 쓰면 전부 벌레라는 색안경이 장착되버리니까
그래서 그냥 일단 나만큼은 양쪽에서 긁혀도 앞으로는 아무 말 안할 생각임...
커뮤 용어인줄 알고 모르고 쓰는 애들도 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