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러시아를 보면 이해가 안갈 정도로 당시에는 미국도 탐내는 기술 들고있고 의학도 유럽에서 유명한 독일급 수준까지 간적 있다던데
소련도 나름 외계인급 했던 이유가 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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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안 따지고 일단 인력 갈아 넣어서
인구많아서 인재풀도 많고 한창 잘나가던 때에 돈도 많고 미국이랑 경쟁하겠다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서?
미국 소련 둘이서 독일 과학자들 갈라먹은거 아닌가
경쟁할 패권 나라가 존재하고 앵간한 모든걸 나라에서 관리해서
자본주의의 비인기 대학과 :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니... 이 과는 포기한다. 사회주의의 비인기 대학과 : 밥은 벌어먹고 살아야 하니.... 인기 없는 이 과에라도 붙어 있어야 겠다..
소련이 무엇보다 자부심 갖는 것. 과학, 예술, 군사
이득이 아니라 이념의 문제로 실질적인 이득이 없더라도 공산사회주의 특유의 동원력으로 거의 무한정의 지원이 이루어졌고 당시 소련은 티타늄과 같은 고급소재의 산지여서 오히려 미국이 밀수를 시도하는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