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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거라 다행이지 진짜 다른 알러지 유발물질이었으면....
저거 진짜 잘못하면 고소당한다.. 요리사도 아무리 좋은평을받았어도 저건 잘라야해
근데 진짜 조미료에 두드러기 나는거면 단백질은 아예 못먹는 사람 아닌가...
보통 MSG에 알레르기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하는 사람임.
웃돈까지 받아놓고 요리하던 중에 다른 볼일 보러 나가는 게 맞나 뭐지
가끔 실제 사고나는 사례보면 ㄹㅇ 십새끼들때문에 참......알레르기르르 엄살, 편식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
존재하지 않는거라 다행이지 진짜 다른 알러지 유발물질이었으면....
근데 진짜 조미료에 두드러기 나는거면 단백질은 아예 못먹는 사람 아닌가...
고기 알러지도 실제로 있긴 하니까 가게 하는 사람이면 굳이 고집피우다 큰일 날 수도 있지
심인성일수도
가끔가다 원인과 결과를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 있잖아 -> EX: 오늘 아침에 햄버거 먹었는데 회의를 망쳤어. 앞으로 회의날에는 햄버거 먹지 말자 뭐 그런 케이스 아닐까?
특정 성분에 반응하는데 유사 성분에는 반응 안 하는 알러지도 엄청 많음
아.. 그럴 가능성이 크겠네 ㅋㅋㅋ 뭐하나 잘못걸린거 ㅋㅋㅋ
아니면 MSG자체보다는 혼합된 부재료(보존재.색소.첨가제) 때문에 두드러기일수도 있는데 그거야 당사자는 구분 못하니까
별 희안한 알러지가 많긴 하더라 물 알레르기도 있음
맞음 심지어 같은 견과인데도 껍질 벗겨 가루낸 거는 괜찮고 통으로 먹으면 알러지 올라오는 그런 경우도 있음
웃돈까지 받아놓고 요리하던 중에 다른 볼일 보러 나가는 게 맞나 뭐지
저거 진짜 잘못하면 고소당한다.. 요리사도 아무리 좋은평을받았어도 저건 잘라야해
가끔 실제 사고나는 사례보면 ㄹㅇ 십새끼들때문에 참......알레르기르르 엄살, 편식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
" 알레르기는 무슨..거 편식 진짜 심하네 이거 먹어봐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질걸? "
"니가 안먹어 봐서 그래" or "새끼 배가 불렀어 지랄 말고 처먹어" etc.....
유당 불내증있으니 무지방 우유로 달라고 주문했는데 꼴에 다이어트 한다고 비웃으며 생크림 우유로 제조해서 줘서 그 손님 알레르기 증상때문에 실려가니까 손님 죽일뻔해서가 아니라 짤릴거 걱정하던 알바가 생각나네
아니 알러지가 있으면 음식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니가 느끼는 그 맛이 아니라고..
근데 저건 조미료에만 나오는 두드러기가 없다는 걸 알고 저러는 거 아님?
저거 나올 당시 시점 + 작가 성향 감안하면 글쎄
보통 MSG에 알레르기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하는 사람임.
새우 알레르기였음 큰일났어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서 고소당해 폐업했다고 하네요 따딴~
비슷한 짓거리하다 처맞은놈이 있는지, 조리사 꾸짖는댓글에 다 비추달리네 ㅋㅋ 어느 못난놈인지
비추실명제ㅋㅋㅋ
조미료 허풍 부리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이 건은 명백하게 저 조리사 잘못 건강문제로 하지말라면 그냥 덮어놓고 하지말자 수사관이냐? 지가 뭔데 알아보려고 주접질이야
지금은 이게 상식인데 저 시대에는 알레르기가 '편식하는놈들 변명 혹은 엄살'로 받아들이던 시대라서. 그래서 저런 만행
횡행함
(대충 제로 유난 떤다고 그냥 콜라 내줬다가 당뇨환자 실려간 기사)
돈 더 받아놓고 자리 비우는 주방장에 알레르기 있다고하는데 일단 넣고보는 보조 주방장까지 지금 시점으로 보면 망해야하는 가게다.
우유대신 두유 대체 이런게 겉멋들어서가 아니라고....
저게 실제로 병이없어서 넘어가서 망정이지 돈은 돈대로 주고 기껏 음식먹었더니 병으로 죽을수도 잇엇던 상황이라는거자나 ㄷㄷㄷ
저래서 어떻게 됐더라
극찬하고 감 알러지가 심한 사람이 아니었거나 알러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사람이라
저 조미료 알러지라고 주장한 손님은 높은 확률로 msg 쪽일거라...
MSG에 두드러기 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먹을 수 있는게 존재하긴 하냐.
뭐 물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 일단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긴 함. 단지 아직까지 실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는듯.
존재하지 않을 리는 없지만 그런 사람이면 애초에 중국집 외식을 안했을듯
msg의 성분은 우리 몸 구성물질이라 그럼 글루타민 : 아미노산 나트륨 : 소금
알레르기는 바로 먹어서 즉발식으로 나는것도 있지만 먹고나서 시간지나고 증상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저건 저때 맛있게 먹어도 나중에 큰일나는 일들도 많이 있는데.. 저 요리사도 참 쓰리기네요.
중화요리집에선 액젓같은 동물성 원료를 조미료라고 부르지 않음 조미료라고 부르는거 딱 하나 미원밖에 없음 그리고 세상에 msg 알러지란 존재하지 않음
msg알레르기가 있으면 먹을게 없을건데 ㅋㅋㅋㅋ
알러지 반응이 아예 없다는 아님. 다른 거 대비 희소할 뿐.
가끔 식객은 작가나이가 나이인지라 저런 해괴한 에피소드가 꽤 있지
사고나먄 양업정지수준이니끼..
진짜 개 샹놈들...
msg로 알러지 반응이 나올 수 없단 사실을 너무 잘 알아서 그런 거 아닌가 싶다가도 식객이라 조금 긴가민가하네
이론적으로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 수는 있음. 그저 확률이 너무 낮아서 굳이 카운트하는게 무의미한 물질들은 사회적 관점에서는 그냥 없다고 치는거지. 물 알레르기도 극소수의 실제 사례가 있을 정도니까. 하지만 통상 '물 알레르기는 없다' 라고 해도 그건 아니라고 지적하긴 힘들지. 워낙 희소한 사례니까. http://www.scjh.co.kr/Module/News/News.asp?KEY=&MODE=V&KEYWORD=&PAGESIZE=10&PAGE=63&SRNO=25978
그냥 넣지말라하면 넣지 않는게 답이지... 저러다가 잘못 걸리면 뭐 그때 손이 삐끗했다 그럴껀가... 일반 손님이면 더넣고 문신있으신 분이면 안넣고 그럴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