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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춥고 외진 곳에 있는 동네면 식량생산이 되서가 아니라 자원 때문에 생긴 곳일 가능성이 높음 목재 벌목하는 곳이던가, 지하자원 광산이 있다든가 하는
아니 이건 도시락?
워낙 땅이 큰 동네이니깐 배달도 목숨 걸고 하는구나..............근데 저렇게 큰 땅에 사람 먹고살만한게 없는걸까? =_=
다큐보니까 저렇게 강을건더는게 하루이상 절약되서 위험을 무릎쓰고 건넌다고 본거같음 그래서 겨울길 여름길이 따로 있드라고
땅이 무조건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서 그럼 쓸수 있는 땅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있어야 좋은거
그리고 재배 가능한거 제외하고도 다른 생필품들도 배송하는거일테니
저 동네가 겨울에 얼어붙은 강을 도로 대신으로 종종 쓴다고 하던데, 얼음 깨지면서 바퀴 빠진건 정말 무섭네…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으니까 산거지, 완전히 빠졌으면 그대로 아무도 모르게 실종되고 끝인거잖음?!
워낙 땅이 큰 동네이니깐 배달도 목숨 걸고 하는구나..............근데 저렇게 큰 땅에 사람 먹고살만한게 없는걸까? =_=
ivy12345
땅이 무조건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서 그럼 쓸수 있는 땅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있어야 좋은거
ivy12345
그리고 재배 가능한거 제외하고도 다른 생필품들도 배송하는거일테니
ivy12345
저렇게 춥고 외진 곳에 있는 동네면 식량생산이 되서가 아니라 자원 때문에 생긴 곳일 가능성이 높음 목재 벌목하는 곳이던가, 지하자원 광산이 있다든가 하는
그래서 미국이 좋은거... 호주도 대부분 내륙이 사막이고 중국도 절반은 서부 위구르 티베트 못써먹을땅에 아프리카나 남미나 사바나에 아마존 정글 다 못써먹는땅인데 미국은 서부는 사막이지만 그래도 중부 지역 부터는 다 쓸만함 이미 철도가 없던 서부시대에 동부에서 서부로 개척했을만큼 시베리아만큼 못살겠다 수준도 아니고 딱 적절한 땅이지
쓸모없는 땅이 있더라도 일단 땅은 크고 봐야..
아니 빙판위는 왜달리는거야..길이 여의치않아서 달리는건가 침수된게 너무 자주보이는데.
저녁식사식후30분
다큐보니까 저렇게 강을건더는게 하루이상 절약되서 위험을 무릎쓰고 건넌다고 본거같음 그래서 겨울길 여름길이 따로 있드라고
거리가 줄어드니까. 빙 둘러갈 거리를 직진으로 가게 해주거든
탱크도 빙판위를 건너는 동네이긴 해서
리암 니슨 영화 중에 저 얼음길 달리는 영화도 있음. 아이스 로드
그게 지름길이니까. 강이나 호수 얼어붙었을때 가로지르는거. 안그러면 몇배의 시간과 연료를 더 써야 함. 다리도 없고 배도 없으니 뭐...
이 영화 생각보다 꽤 재미있음.
이 영화 배경은 캐나다였던 것 같음
조조가 원소 잔당 치러 갈 때도 그랬음 하천이 바뀌어 진격로가 바뀜. 왕수가 큰일 햇음
리암니슨이 영화 참 많이 찍는데 다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것도 신기함.. 그리고 뭔가 배우 이미지 때문인지 추운 날씨 배경으로 찍은 영화도 많던데 눈치우는 차 몰고다니는 콜드 체이싱도 블랙코메디로 재미있음. 더 그레이는 추위와의 싸움을 보여주고, 언노운은 추위하고는 큰 상관없지만 뭔가 겨울 분위기에 어울려서 개인적으로 좋아함.
ㄹㅇ 저거 보자마자 리암니슨 영화 딱 생각났는데
ㄹㅇ 리암니슨 주연 영화는 최소 시간은 안 아까움.
아니 이건 도시락?
저기에 마요네즈 뿌려서 먹었겠지?
러시아에서 라면 점유율이 60프로가 넘는다고하니...
오죽하면 삼양이 불닭으로 재미좀 볼때 팔도는 암만 봐도 삼양 불닭처럼 서양에서 먹힐만한 히트작이 없으니 그냥 도시락으로 러시아 쭉 밀고 감... 러시아 제제로 기업들 다 빠져나오는데 혼자 버티는중 ㅋㅋ 애초에 러시아 외 해외사업은 반쯤 포기한거 ㅋㅋ 그만큼 러시아에서 도시락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중 ㅋㅋ
또 당신입니까? paldo=goat
92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우리나라가 러시아와 수교 하면서 돈을 엄청 빌려줬는데... 애들이 못 갚는다고 GG침. 대신 무기 준다고 불곰 사업이라는 걸 함. 미국도 구경못한, 러시아도 배치 못한 최신 러시아 탱크부터 장갑차등 우리나라에 들어옴. 대신 빈 배로 가기 뭣하니 거기 컵라면, 초코파이 등등 실어보냄. 그 중 몇몇이 러시아에서 대 히트를 침. (자본주의의 달달한 맛.) 보통 컵라면이라고 부르는 걸 러시아에선 도시락 이라고 부름. 고유 명사가 됨. 추운 곳이라 기름기 부족해서 저기에 소세지 오뚜기 마요네즈(이것도 거기서 대 히트 침) 넣어 먹음. 간식으로 꽃개랑과 초코파이, 몽셀 통통이 대 히트 침. 특히 러시아 티 타임 간식으로 무조건 몽셀 통통이 나와야 한다고 할 정도. 그 외에도 여러 한국 음식, 제품이 히트 침. (현대차 등등) 그러다 우,러 전쟁 남. x판 나는 중.
이 정도면 러시아 전통음식 아님? ㅋㅋㅋㅋㅋ
일반명사가 된거지
그때 t-80u 들고왔는데 주한미군이 궁금하다고 해서 보여줬더니 생각보다 괜챃아서 미국 기술진들이 놀랬다고 함
버너가 우리집에 있는 거랑 완전히 똑같이 생겼네. 아, 뭔가 [부루스타] 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릴 듯 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에 비상착륙 할 줄도 몰랐는데 러시아 군인 건빵주머니 온갖곳에서 몽쉘하고 초코파이를 받을 줄은 몰랐어...
요즘 영상도 보고 싶다 ㅋㅋㅋ
요즘 유라시아 횡단 유튭에 이렇게 치면 한국분들 엄청 영상나와요 사랑과 전쟁 여자 배우님도 하고 있음
ㄱㅅ!
할때마다 영화한편 뚝딱이네
매드맥스가 떠오름
중간에 얼어붙은 강 건너는게ㅜ그렇게 위험하다던데
저 동네가 겨울에 얼어붙은 강을 도로 대신으로 종종 쓴다고 하던데, 얼음 깨지면서 바퀴 빠진건 정말 무섭네…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으니까 산거지, 완전히 빠졌으면 그대로 아무도 모르게 실종되고 끝인거잖음?!
낭만 개좃되네… 근데 막상 하라고하면 못할듯 ㅠ
낭만 지린다 정말. 마지막에 웃는 사진 보면 꼭 안정된 삶만이 행복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 자유와 고난. 그 어딘가에 낭만이 있나보다.
드미트리암 오아시스키: 우린 존나 예전에 끝났어, 그냥 일이니까 계속 하는 거지. 그러니까 우리 올 때 즘 따시락이랑 따뜻한 욕조물이나 준비해 달란 말야.
길이 막혔나 왜 호수로;;;;
그러고 보니 트럭시뮬도 러시아 중국은 나온적이 없는거같은데 대충 알겠네 ㅋㅋ
중국은 몰라도 러시아배경은 도로달리는 트럭말고 야지를 돌파하는 시리즈가 있는?(스핀타이어즈,머드러너,스노우러너)(단 스노우러너는 미국'도' 배경으로 들어감.)
현실 데스스트렌딩. 이상한 유령놈들 나오는거 빼면 이쪽이 더 위험하지 않으려나.
소형 항공배송이 빨리 실현되야 하겟다
쉽지 않음. 추우면 배터리 러닝 시궁창 음식 무게 페이로드를 버티게 하려면 작은 비행기론 어림도 없을건데 큰 비행기를 띄울 활주로가 있을까?
이륙할 땐 STOL, 착륙할 땐 VTOL로 가즈아아아아!!!
답은 V-22오스프리로 항공수송하는거네 오스프리 적재량도 저트럭이랑 비슷할테니 할수만있으면 효율적이긴 할듯
와! 쓰고 보니 과부제조기다!
수소연료전지로 작동하는 드론택시가 개발중이라는데 수소연료전지는 저온에서 괜찮은지 모르겠네
파리 다카르 랠리 뛰는 트럭 같다
볼때마다 마지막 사진 너무 좋음
으아아아 넘넘 해보고 싶다
오도방으로 저기 갔다간.. 얼어죽거나 곰밥이 되겄지? 근데 가보고 싶다. ㅎ
극한직업 시즌3인가에 나오던데. 진짜 목숨걸고 운전함. 남미나 아프리카쪽 운전수들도 힘든데 시베리아는 진짜 장난 아니더라.
저런곳을 전기 트럭이 갈 수 있을까...
추우면 배터리 러닝 개판되서 무리임. 석유 넣으면 간단히 갈수 있는 데 300~400km 마다 충전소가 있다고 보장할수도 없잖아. 안 그래도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는 데 길 가다 멈추면 동사 걱정해야 됨. 저런데는 닥치고 내연기관이라고 봄.
오로라 밤하늘 존멋
중간에 일꾼분들 얼굴이...너무 지치신거같은데
러시아는 고속도로 놓기가 빡신가봄? 그놈의 라스푸티차 때문인가
러시아 놈들 전범 국가
닉부터 전범이라 동질감을 느끼나 보구나
다큐 한편 뚝딱 이자너
저게 콜드 체인이라는거구나
낭만 쩐다 실제로 겪으면 고달프겠지만 한 번 해보고 싶다
얼마전에...지구 온난화는 러시아에겐 축복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어...
ㅇㅇ 조만간 시베리아에서 경작 가능할 거라고...ㅎㅎ
북방항로도 온난화 때문에 개통되는 중이니...
고위도 지역이라서 접시안테나도 각도를 낮추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