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트루엔 진행중인 사람은 감동 다 잃으니 뒤로가기
첫만남 프로필
우메와의 승부 아이돌편이 주된 내용이어서 프로필에 우메 능력치도 같이 보여줌. 처음에는 신체 능력 외에는 모든게 앞서있었음
후반부
빨강 예정이었던 잠재력 최강 답게 어느덧 아이돌로서 스펙이 완전히 밀려버림. 본인도 그걸 알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동생 앞에서만 멋진척하고 뒤에서는 엄청 초조해함
프로듀서한테 털어놓을때도 짠했던 내용이 아직 기억나는게
"승패를 알 수 없는 진검승부를 좋아하지만 우메한테 진짜 질것 같을때마다 결국 도망쳐왔다. 언니로서 항상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져버렸다간 날 영영 떠나 버릴것 겉아 두렵다."
이 사실을 털어놓으니까 갑자기 애가 확 와닿더라 그러면서 이번에는 도망치지 않는다는 왕도의 대사를 내뱉고
결국에는 "아이돌에 대한 열망" 으로 이겨서 트루엔딩 라이브가 나옴
이러고 마지막엔 모든게 프로듀서 덕분이고 갑자기 좋다고 함 퍄
이제 2번째 트루엔드지만 첫번째 히로랑은 다르게 밑에서 치고올라오는 라이벌이 있으니까 긴장감이 있는 스토리였음
이번 빨강 서사는 진짜 최고고 우메랑 역할 바꾸기로 한건 최고의 아이디어다
사키 좋아
언니는 1등이어야 하는데 2등했다고 엉엉 울면서 공부하는 거 엄청 귀여웠음 ㅋㅋㅋ
사키 좋아
언니는 1등이어야 하는데 2등했다고 엉엉 울면서 공부하는 거 엄청 귀여웠음 ㅋㅋㅋ
공포의 롤링 주먹밥
의외로 우메가 빨강이였어도 기말고사때 파마웨 처음 라이브씬 보여주면서 라이벌 서사 보여줬으면 빨리 담당시켜달라고 난리났을거 같네요
그리고 우메 프로듀스를 하는거지 학원마스는 이렇게 두명을 다 해봐야 완성되는 스토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