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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데치고 박도록
하지만 생닭은 내장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백종원 아저씨도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 그냥 잘 씻고 소독제로 주방을 깨끗하게 닦자.
비뇨기과의사: ... 그래서 이번엔 화상이라고요?
그럼 집안 온도를 80도로 유지하면 되잖아
그러면 겉이 살짝 익어서 문지를때마다 조금씩 벗겨지던데?
루리웹 음갤도 그렇고 이상하게 음식에 유난히 엄근진 심한 애들 많음
간이랑 콩팥에서 비린내 나서 제거해주더라
다음부턴 데치고 박도록
김상병1
그러면 겉이 살짝 익어서 문지를때마다 조금씩 벗겨지던데?
김상병1
비뇨기과의사: ... 그래서 이번엔 화상이라고요?
비뇨기과의사:....화상다음엔 동상입니까. 미리 냉매를 발랐다구요?
그러면 너무 f■ck f■ck 할 거 같어
닭도리탕 만들때 잡내 제거 하기 위해서 한번 끓임
뭐넣고 끓여?
난 그냥 맹물에 끓여
나도 그냥 맹물에 한번 끓임 어머니가 닭요리할때 이러면 잡내 제거좋다그래서 하는데 안했을때랑 했을때랑 ㄹㅇ 차이심하더라
맹물에 끓이면 됨 굳이 우유 낭비 ㄴㄴ
홍탁집 닭도리탕도 닭고기 한번 데치고 양념장에 끓이는게 차별점이지
하지만 생닭은 내장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백종원 아저씨도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 그냥 잘 씻고 소독제로 주방을 깨끗하게 닦자.
제성합미다
간이랑 콩팥에서 비린내 나서 제거해주더라
닭 도계하는 거 봤는데 그냥 공기로 구멍에다 쎄게 팡 하고 쏴서 제거하는거라 깨끗하게 안 털리더라고
내장 맛으로 먹는건뎅
내장을 육향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잡내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루리웹 음갤도 그렇고 이상하게 음식에 유난히 엄근진 심한 애들 많음
조리법도 다양하고 입맛도 다양한데 자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기랑 다른 조리방법을 보면 엄근진하더라
생닭 자주사서 잠깐 놀랐는데 바로 3~40분 삶아서 상관없구나
난 이것보다 우유에 생닭 담가둘때 우유 씻어내고 써야하나 그냥써야하나가 존나 고민됨
그럼 집안 온도를 80도로 유지하면 되잖아
사람이 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귀찮을땐 닭윙 1kg사서 프라이팬 기름 듬뿍 두르고 닭윙 안 씻고 그냥 안에까지 잘 익게 칼질한다음에 소금+후추 뿌려서 잘 묻게하고 앞뒤로 잘 구워서 먹는데, 딱히 씻은적은 없었네요.
버섯이 포장되어 있는 제품은 그나마 먼지만 털고 쓴다고 해도 마트에서 각자 원하는 만큼 집어서 봉투에 담아 구입하는 방식으로 판매되는 표고 버섯 같은건 여러사람 손에 닿았던거라 찝찝해서 걍 살짝 물에 닦고 씀.
근데 씻어도 유의미하게 맛이 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더라 물에 담궈놓으면 좀 다르겠지만
근데 저거 동의 안하는게 처리되지 않은 내장조각이나 핏조각 있는거 삶으면 그거 비린내 달라붙음
그리고 뭐 씻으면 그 살모넬라 균이 주변에 달라붙어서 교차오염이 된다 그러는데 그럼 닭 씻은다음에 다른거 조리도구 안씻을꺼임? 어짜피 닭에 달라붙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겨내려가서 싱크대에 붙었으면 그럼 그거 씻어내면 되지 않나?
보통 그렇게 꼼꼼하게 하지 않는데다가 튀는범위가 미세하게 은근 넓고 이 범위는 너의 앞치마,소매,손등등에 뭍어 이게 다른걸 준비한다고 움직이는동안 컵,식기,기물,문손잡이등에 2차오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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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3282911745
팽이버섯은 반드시 익혀먹는 버섯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생으로 먹으니까 죽죠
루리웹-43282911745
그건 세척하나 안 하나의 문제가 아니잖아.....
루리웹-43282911745
그야 당연하 팽이버섯은 생으로 먹으면 독버섯이니까....
루리웹-43282911745
더 자세히 들어가자면 식중독은 세균성 자연독 화학성 세가지 대분류로 구분되는데 팽이버섯 같은 경우에는 자연독계로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하고는 다르게 식품의 독소가 위험한 거에요 그 외의 식중독은 보통 세균(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or 바이러스(노로 바이러스 등)에 의해 식중독을 일으킨다는 생각이 많은데, 세균도 일정수치 이상 넘어가야 장 내에서 번식할 수 있어서 많이 섭취해야 위험하고요 세균 그자체는 사멸시키기 쉬운데 보통 독소형 포자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 포자 파괴 온도가 200도를 넘어가서(즉 다타버림) 음식이 상하면 버려야하는 거에요 독소는 소량으로도 식중독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상 전공자였습니다
빨래하듯이 말고 걍 표면 닦고 내부 정리하고 해도됨.
6년 전 쯤 멋 모르고 닭 씻고 닭튀김 해먹다가 요단강 건널 뻔 했지 119에서 11까지 눌렀던 기억이 나네ㅎ
버섯은 안씻어도 되고 생으로는 절대 먹지 말라고 배움
버섯은 콩나물과 더불어 요즘 그렇게 좋아하는 식물공장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밑 오염물질 프리임. 배지용으로 쓰이는 톱밥등이 묻어날 수 있긴 한데 흙같은게 묻을 일은 없긴 함.
생닭 손질하면서 주물럭 하기도 하고 대충 씻어다 요리 자주 해먹었는데 여태 아무이상이 없었던건 그냥 운이 좋아서 였던건가 ㄷㄷ 갑자기 식은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