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조선시대에도 왜란 당시에 별 다른 무장이 없던 경우는 돌팔매질로 수정전을 벌이곤 했다고 함
문제는 조선인들도 석전이나 맹수들과의 싸움 등으로 각자 돌팔매질의 숙련도는 높았지만, 대규모 군사작전에 적합한 조직적인훈련이 부족해서인지 시간이 지나면 금방 그 위력이 죽어버렸다고...
조선시대에도 왜란 당시에 별 다른 무장이 없던 경우는 돌팔매질로 수정전을 벌이곤 했다고 함
문제는 조선인들도 석전이나 맹수들과의 싸움 등으로 각자 돌팔매질의 숙련도는 높았지만, 대규모 군사작전에 적합한 조직적인훈련이 부족해서인지 시간이 지나면 금방 그 위력이 죽어버렸다고...
하지만 고대시절을 다루는 시리즈가 아니면 생략되기 일쑤
최소한 쇼군토탈워에는 나와야 하는데 워낙 고증이 판타지인 게임이라
아 그거 짱구극장판 보고 알게됨 투석병 나오는거
그리고 생각보다 강함
그리고 좀 더 많이 날릴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투석병이 투석기로 진화함.
진압용으로 쓴다고? 총 쏘는 거랑 진배없는 짓인데...?
조선시대에도 왜란 당시에 별 다른 무장이 없던 경우는 돌팔매질로 수정전을 벌이곤 했다고 함 문제는 조선인들도 석전이나 맹수들과의 싸움 등으로 각자 돌팔매질의 숙련도는 높았지만, 대규모 군사작전에 적합한 조직적인훈련이 부족해서인지 시간이 지나면 금방 그 위력이 죽어버렸다고...
하지만 고대시절을 다루는 시리즈가 아니면 생략되기 일쑤
어둠의민초단
최소한 쇼군토탈워에는 나와야 하는데 워낙 고증이 판타지인 게임이라
아 그거 짱구극장판 보고 알게됨 투석병 나오는거
롱파르페
조선시대에도 왜란 당시에 별 다른 무장이 없던 경우는 돌팔매질로 수정전을 벌이곤 했다고 함 문제는 조선인들도 석전이나 맹수들과의 싸움 등으로 각자 돌팔매질의 숙련도는 높았지만, 대규모 군사작전에 적합한 조직적인훈련이 부족해서인지 시간이 지나면 금방 그 위력이 죽어버렸다고...
삼탈워 봐도 얘들 고증 신경 안쓰는거 느껴지더라 그냥 스킨느낌임
고증은 학자들이 유물과 사료로 밝혀내는 거라 판타스틱하지 않습니다. 창작자들이 반영/묘사를 개떡 같이 하는 건 고증과 관계가 없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강함
죄수번호-745705044
그리고 좀 더 많이 날릴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투석병이 투석기로 진화함.
砲글자도 화포는 커녕 투석기 발명 이전부터 쓰인 글자라서 투석병 말한다는 썰이 있긴하지
오 듣고보니 돌석자 들어있네..
ㅇㄱㄹㅇ 근데 토탈워에서 투석병은 쓰기 애매함. 직사무기 취급이거든. 근데 맵 제대로 걸리면, 쟤 제대로 쓰는 상대를 만나면 기병이 쟤 견제못해서 게임 터짐.ㅠㅠ
캣타워
활도 은근 만들기 빡세지 그냥 주변 짱돌 하나 던지면 되니 국밥될만하지
전문 투석병은 던지기 좋은 돌을 다듬어서 가지고 다녔다는 것에 놀랐음. 망태기 같은 등짐에 지고서 행군.... 어우 시발...
따지고보면 존나 효율적인 병과아님 길가다가 좋은돌 주으면 다듬어서 하면 됨 화살은...(...)
다만 거리가 문제가 좀 있지 화살은 어쨌든 엄페하면서 쏠수있다는 이점이 확실히 있는지라
아무 돌이나 주워도 던질 수 있지만, 타격력이나 비거리를 최적화하려면 계란모양의 적당한 돌이나 아예 철탄, 납탄이 보급되야 함
거기다 활에 비해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화망을 밀집시키기 힘들었고, 그래서 궁병처럼 단체로 운용하기보단, 소수 전문가를 용병으로 고용해서 열심히 움직이며 쏘게 만들었다고 함
로도스 투석병 니뮤... 신세많이졌습니다
도태된데는 이유가 있지만, 또 국밥취급 받을만한 면도 있는 병과 ㅋㅋㅋㅋ 울 나라도 임진왜란때만 해도 투석병이 있었지
일본에서 전통무술 관련 서적을 저술한 사람이 그런 표현을 쓰더라 컴퓨터와 첨단과학의 시대가 되었음에도 '기습' 한정으론 여전히 유효한 원시적인 무기가 '돌'과 '몽둥이'라고...
고작 2파운드밖에 안되는 무게의 돌이라도 제대로 맞으면 정강이가 부러지고 두개골이 으깨짐
발레이도스 투석병? 10파운드에 근접하는 무게의 짱돌을 200야드 너머까지 던짐 당시 단궁 사거리 생각하면 ㄹㅇ 국밥무기
으악 야드파운드
2파운드는 900그램이야
이런 말도 안 되는 수치는 어디서 읽은 거임?
ㅇㅇ 그러니까 2파운드 무게의 돌도 맞으면 저런다고 물론 투구나 정강이 보호대같은거 착용하면 무게가 더 늘어나지만
지중해권에선 50g 에서 600g 사이로 던졌고 무거운 돌은 200야드 못 던졌어.
10파운드면 4.5키로인데 투창기로 던지는 투창기와 비교해도 말도 안 되는 수치임을 알 수 있음. 참고로 2온스가 50그람 정도니까 너가 단위를 착각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ㅇㅇ 그랬나보네 원서 사서 읽다가 대가리 빠개질뻔했는데 그때 단위 착각했나봄 정정해줘서 감사
뽕이 안차.....
롬투 투석병들은 깡딜은 낮아도 긴 사거리와 높은 방어관통으로 승부를 보는 친구들이었는데 600년 뒤 아틸라에서는 방관이 없는대신 상대 기동력 디버프로 기병의 돌격을 약화시키는 컨셉으로 변화했지.
워해머 토탈워에서도 나오는 투석병 스케이븐 슬레이브 슬링어
롬1 바닐라에선 투석병이 로도스, 발레아레스 같은 유명 용병 외엔 쓰레기 취급이었지만 EB모드에서 고증 지킨다고 버프먹였더니 경험치 쌓을수록 사신이 되버렸고 롬2에선 이런 내용을 어느정도 수용해서 궁병과 투석병이 일장 일단이 있게 만듬
짱돌 좀 던져본 사람이면 맨손으로 던져도 얼마나 센지 알텐데 저건 원심력까지 걸린 더 큰 짱돌이니. 똑바로 맞추는 게 문제지 위력만 따지면 과장 없이 맹수도 잡아.
찍찍이 투석병 어셈블!
에오엠 1에서도 나오지. 배럭에서 도끼병 나오자마자 몽둥이랑 같이나오는게 투석 아닌가
ㅇㅇ 신석기시대 (요새 결정판에선 도구시대) 되면 병영에서 바로 뽑을 수 있음 원거리 딜러인데 건물추뎀 + 원거리방어를 보유한 놈이라 도끼병이나 정찰기병은 짤짤이로 잡고, 궁병은 맞싸움으로 털고, 타워도 쉽게 철거하는 놈들이라 논란이 많았음
레거시 시절엔 유닛 AI가 저열해서 신석기 싸움은 생략하고 바로 청동기로 넘어가서 전차궁사 싸움을 했는데, 결정판 와서 유닛 AI가 개선되니까 청동기 가기도 전에 신석기에 투석병 싸움으로 결판이 나버림...
은근 국밥이더라고 어릴때 치트쓰고 막 순식간에 황금시대 가서 몰랐는데 각잡고 천천히 하니까 진짜 신석기때 이미 한둘 족치고가더라
현대에서도 쓴다 폭력시위 진압용으로
찌든때를부탁해
진압용으로 쓴다고? 총 쏘는 거랑 진배없는 짓인데...?
훈련이나 양성이 조금만 아니 좀 많이 짧았더라면..
중세까지는 기병토탈워이긴한데 유지비가 비싸서 보조병이 있어야했지
햄탈워밖에 안해봐서 투석병은 잘 모르겠는데 왠지 대기 중 탄약 충전 같은 거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