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도가니는 가능한 한 파괴했지만 영혼석의 행방은 아직이군
네, 하지만 마녀 아드리아가 행방을 알지도 모릅니다.
아드리아...? ... 드디어... 드디어 그 씹X끼를 죽여버릴 수 있어...
아드리아는 고대인의 통로로 향한 모양입니다. 가서 말티엘의 행방을 심문해보죠.
꾸물대지 말고 따라와 오늘 아드리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죽는다.
...네팔렘?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말티엘이 어디있는지가 더 중요한...
알고있으니까 닥쳐!
흠... 주인님의 영혼석은 혼돈계에 계시군
...심문할 거리도 없겠군요. 죽여버립시다.
널 죽여버리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지... 이제 죽을 때다 아드리아...
네팔렘? 하! 그깟 인간 하나를 위해 그렇게나 유난을 떨어댄거냐?
디아블로님에 비하면 그 년의 목숨 따윈!
닥쳐!!
쓸데없이 감정 낭비 하지 말라구~
쓸데없이 감정 낭비 하지 말라구~
나도 네팔렘에 감정이입해서 아드리아를 죽이는 길이 얼마나 길었어도 상관 없었지 당장 찾아내서 죽이는일에 혈안이 되어버림
근데 설정상 악마는 계속 부활 가능하니 악마로 승천한 아드리아가 승리자지. 다시 부활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