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까스활명수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안되네..
근데 물파스맛은 확실히 정확함.. 나도 먹자마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저거랑 비슷한 맛 나는 술은 압생트, 우조, 라키 같은 것들..
서양권에서는 은근 즐기는 맛이라 이런 맛을 따로 통칭하는 단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캐나다 유학시절에 A&W 자주가게 되는데
거기서 햄버거 세트 시키면 콜라보다 루트비어가 메인이라 주로 여기서 처음 접해보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대부분이 예상치 못한 물파스맛에 굉장히 놀라는 경우가 많음.. 주로 안좋은 쪽으로..
여기서 학을 떼고 일부러 거르기 시작하면 걍 죽을때까지 안찾음..
근데 문화체험이다 생각하고 몇번 참고 먹으면 이게 또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찾게댐..
나중에는 살면서 은근히 콜라처럼 저게 땡기는 경우가 생김..
다들 물파스를 마셔봤나봐?
독특한 맛이라니 먹어보고 싶은데 취급하는 데가 드무네. 12개 번들 사는 거는 너무 도전적이고.
루트비어 맛있는데... 한국에 없어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엔 구하기 힘듬. 그리고 저거 엄청 당이 많아서..
달콤한 멘소래담을 마시는 느낌?
솔의눈이랑 붙어보자
루트비어 승
구하기 쉽던 바크 루트비어로 적응을 마치고 즐기려니 단종돼버렸어!
다들 물파스를 마셔봤나봐?
달콤한 멘소래담을 마시는 느낌?
솔의눈이랑 붙어보자
Naoko
루트비어 승
루트비어 맛있는데... 한국에 없어
독특한 맛이라니 먹어보고 싶은데 취급하는 데가 드무네. 12개 번들 사는 거는 너무 도전적이고.
농담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물파스, 치약물 그런거 마시는 맛임.. 흔히 민트가 치약맛 어쩌고 하는데 실제로는 걍 박하사탕 녹인맛에 가까운데 저거는 진짜로 물파스 그 잡채임.. 근데 몇번 먹다보면 묘한 중독성이 있음..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엔 구하기 힘듬. 그리고 저거 엄청 당이 많아서..
옛날에 쿠팡에서 버질스 루트비어 제로 팔았는데 이젠 못구해…
제로 잇던딩
마셔봤는데 나쁘진 않더라. 비싸서 또 마시기는 좀...
물파스맛이라고하면 사람들이 감을 잘 못잡겠지만 그냥 까스활명수맛이라고 하면 좀 감이 잡힐거임. 근데 난 루트비어 맛있었어
오히려 까스활명수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안되네.. 근데 물파스맛은 확실히 정확함.. 나도 먹자마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저거랑 비슷한 맛 나는 술은 압생트, 우조, 라키 같은 것들.. 서양권에서는 은근 즐기는 맛이라 이런 맛을 따로 통칭하는 단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캐나다 유학시절에 A&W 자주가게 되는데 거기서 햄버거 세트 시키면 콜라보다 루트비어가 메인이라 주로 여기서 처음 접해보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대부분이 예상치 못한 물파스맛에 굉장히 놀라는 경우가 많음.. 주로 안좋은 쪽으로.. 여기서 학을 떼고 일부러 거르기 시작하면 걍 죽을때까지 안찾음.. 근데 문화체험이다 생각하고 몇번 참고 먹으면 이게 또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찾게댐.. 나중에는 살면서 은근히 콜라처럼 저게 땡기는 경우가 생김..
루트비어 아이스크림(팝시클) 먹어봤는데 물파스 얼린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