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공공기관/금융기관 기타 등등 n직원 : 안녕하세요~ 고객님 무슨 일로 오셨을까요??? : 아니 일이 있으니까 왔지 놀러 왔겠어요? n놀랍게도 종종 보이는 타입임+ 추하게 탭갈
자기가 쓸때는 자각도 못하는데 본인이 저런말 들으면 칼각으로 개빡쳐함 진짜 정/신병자 맞음
그래서뭔일로왔냐고묻잖아저능아새끼야 참기lv999
문명화 된 사회라 살아 남는 화법
후 21세기에 멍청이들의 머리를 뚜따해서 예절 집어넣는 사람이 없는걸 다행으로 여겨라...
그럼 있으니까 보이지 없는데 보이겠어요??
봉투 필요하세요? 그럼 손으로 들고 가요?
똑같이 박아주면 본인은 화냄. 거기서 알려줘서 아! 하고 깨달아서 고치는 유형이 있고 (10%도 안됨) 말꼬리 잡고 아 그거랑 그거는 다르지! 하는 유형이 있음. 얘네들은 안 고쳐짐
그래서뭔일로왔냐고묻잖아저능아새끼야 참기lv999
허가청 공공기관은 저기서 그니까 무슨일로 오셨냐구요 가능 ㅋㅋㅋ
라고 육성으로 말하기
봉투 필요하세요? 그럼 손으로 들고 가요?
그럼 손으로 들고가지 손님은 뇌가 없어서 손이 말을 안들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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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작은뇌
살면서 별로 못 본 사람들도 있으니까 의심하는 거겠죠?
ㅋㅋㅋ 근데 정말 말 한 마디로 백냥 빚도 갚는다고 하는데 반대도 많지
그럼 있으니까 보이지 없는데 보이겠어요??
자기가 쓸때는 자각도 못하는데 본인이 저런말 들으면 칼각으로 개빡쳐함 진짜 정/신병자 맞음
ㄹㅇㅋㅋ 베댓 참기레벨 처럼 답해주면 개지랄함 좀 재밌음
저런 어법이 나오는 이유가 뇌가 없는 것도 아니고 유추가 가능한것들은 생략하고 본론만 간략하게 하면 서로 편할 것을... 이라는 자기 우월감에서 나오는거임. 그래서 하이스팩인 와따시가 너 뇌없? 을 역으로 당했다고 생각해서 개빡치는거임 ㅋㅋㅋ
후 21세기에 멍청이들의 머리를 뚜따해서 예절 집어넣는 사람이 없는걸 다행으로 여겨라...
문명화 된 사회라 살아 남는 화법
본인들은 자각을 잘 못함.
???)그래서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물었잖아요? 막 내면에서 놀고싶은 욕망이 끓어올라서 놀러왔냐고 잘못들으셨어요?
무슨일로=많고많은 용건중에 해당되는걸말해라 들어주겠다
서비스업 종사하면 자주 볼수있음
똑같이 박아주면 본인은 화냄. 거기서 알려줘서 아! 하고 깨달아서 고치는 유형이 있고 (10%도 안됨) 말꼬리 잡고 아 그거랑 그거는 다르지! 하는 유형이 있음. 얘네들은 안 고쳐짐
몇명이서 오셨어요? 둘이 온거 언보여요?
그래서 무슨일로 왔냐고 묻잖아요 고객 새끼아약
존칭으로 사장님/선생님~ 하면 저 사장 아닌데요? 굳이 이렇게 꼽주는 사람 있음
사실 더워서 놀러 왔어요오오옷
저렇게 말하면서도 재밌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빡치게 만드는 사람도 있더라
고구마한가득
상담원은 콜수가 실적이라 길게 늘어지는거 싫어하지ㅋㅋ
가끔 저걸 유머라고 던지는 새끼들도 있다
그러니까 뭔일로 왔냐고 씻팔!
일부 어르신들 : ▢▢서너개만 줘봐 나 : 세개요? 네개요? 어르신 : 서너개 나 : (하아...)
그러니까 니가 온 이유를 알려줘야 내가 알겠죠? ㅆㅂ새끼야!
우리 아버지는 충청도 사투리로 그럼 놀너왔겠슈 농담하는 티 팍팍내면서 하시는데 가끔 보면 이 농담이라는 티를 안내고 해서 상대를 당황시키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드라고요
그니까 무슨 일로 왔냐고 이 빡대가리야. 왜 왔냐가 아니라 그래서 네가 있는 일이 뭐냐고.
분노한남자들/불편한여성들
최소한 사람이면 저런말 튀어나오고 상대방이 걍 넘기면서 응대하고나면 자기가 부끄러운줄 앎 근데 문제는 그걸 못느끼고 되려 화내는 새끼들 ㅋㅋ
내가 예전에 카페에서 일할 때 봉투에 담아드리냐고 물어보니까 어떤 새끼가 '그럼 제가 두손으로 들고가요? 젊은 사람이 눈치가 없네' 이러길래 '아이고 죄송합니다 그 튼튼해 보이는 두 손은 폼으로 갖고 다니는 거셨군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하고 담아줬던 거 생각나네ㅋㅋㅋ 표정 구겨지는 거 실시간으로 보는 거 개꿀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