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방공포병에 대구경 대공포하고 자주대공포 다시 도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공군 방공포병은 작전 자체를 기지 만들어 놓고 주변에 대공포하고 유도탄 방열해놓고 그 주변을 지키기만 하는 거라서 자주대공포는 그렇게까지 필요하지는 않았고 대구경 대공포는 움직임이 둔해서 고속으로 비행하는 제트기 상대로는 영 효과 보기가 힘들어서 ;
그냥 로망이었을 뿐.
90mm 대공포 마개조해서 고속 회전 휙휙 전탐 연동해서 조준 보정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음
헌급방
아주 유명하지. 방포는 특기번호가 18로 시작하고 헌병은 81로 시작해서 18특기 81특기라고도 함.
사실 대공포 보다는 미사일을 더 들여놓는게 맞지 않을까 싶긴했는데, 드론 한두마리 끼적거리는거 못잡는거보고 아무 기대 안함
요즘 추세로 보면 드론에 대응할 CIWS 도입이라도 필요한 거 아닌가 싶음
것 보다도 드론 몇개 넘어오던 시즌에 락온은 계속 되도 파편 쏟아지면 더 피해가 크다고 한참을 안잡았대. 락온이 진짜 됐어도 ↗같고 못했으면 더 ↗같음
항공기도 추락하면 피해를 낳는데 조종사 마음 편히 임무 수행하고 돌아가라고 대공포나 유도탄 안 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니 추락하면 부수적인 피해를 낳을 지역에 진입하기 전에 탐지해서 격추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