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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그거 읽을 시간에 자아성찰 영화 한편을 더 보면 되는게 아닌가?
나도 그랬는데 언젠가 사내교육 때 자기는 자기개발서를 잘 본다 그러는 사람이 있어서 이유가 뭐냐 물었더니 "회사 생활할 때 별 거 아닌 내용을 거창하게 써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도움이 된다"라고 답변함. 무릎을 탁 쳤음
뭐야 물구름호로 맞고쉽냐?
딱 이거 하나만 읽음 됩니다
자기계발서는 읽는 이유 자체를 모르겠음 그냥 게시판 글하고 다를 바가 없어보여서
독서율이 낮아진다고 걱정할게 아니라 읽을만한 책을 만들어야되는게 현실
아야네: 그거 읽을 시간에 자아성찰 영화 한편을 더 보면 되는게 아닌가?
DDOG+
왜 아야네 인가 했더니 안경 씨 ㅋㅋㅋㅋㅋ
일단 이동진은 영화보다 책이 이성적으로 더 도움된다고 주장한다.
뭐야 물구름호로 맞고쉽냐?
3대...작살냈어요...
으헤~
유메선배라면...이랬을꺼야
ㄹㅇ 쓰레기같은 자기계발서 읽을 시간에 잘만들어진 영화 한편 보는게 더 좋지
자기계발서는 읽는 이유 자체를 모르겠음 그냥 게시판 글하고 다를 바가 없어보여서
루루팡 루루얍
나도 그랬는데 언젠가 사내교육 때 자기는 자기개발서를 잘 본다 그러는 사람이 있어서 이유가 뭐냐 물었더니 "회사 생활할 때 별 거 아닌 내용을 거창하게 써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도움이 된다"라고 답변함. 무릎을 탁 쳤음
그럴거면, 글쓰기 관련된 가이드북이 더 효과좋을듯
크 요즘은 GPT가 있으니 그 용도로도 쓸모가 없어졌군
커뮤를 안해서 그래
내가 여태 살면서 처음으로 본, 자기개발서의 긍정적인 효과다 우와.....
막말로 디씨 취업갤 같은데 올라온 30줄짜리 글이 더 울림이 있음
와... 대단하신분이네.. 저런책 진심으로 보는 사람들 진짜 많던데
자기계발과 관련 주제로 몇백 페이지로 정리된 자기계발서와 짧은 게시판 글하고 직접 비교하기엔..
그러면 몇백 페이지동안 헛소리하는 책이 더 해로운거 아냐?
그런 논리면 좋은 책이 좋은 게시글보다 더 좋은게 맞습니다. 그리고 비율로 따지면 게시판 글이 해롭고 안 좋은 비율이 더 많고요. 애초에 인터넷 정보는 신뢰하기 매우 불안정해요. 때문에 비교적 정보 출처와 저자의 신분이 분명한 책이 정보의 신뢰성 면에서 더 낫다고 이동진도 지적하는 사항이에요. (출처 : https://youtu.be/ehIdjNaJyIw?si=VX0Ynb8SSjzsxWzd) 윗글에서도 이동진은 시청자들에게 자기계발서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맥락을 보면 사람 사는건 다 다르기 때문에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식의 거시적인 내용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거지. 어떠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자기계발서를 읽는거 자체는 찬성하고 있어요.
그 맥락을 잘 파악을 못하신 모양인데, 게시판 글이 더 신뢰가 간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어차피 똑같이 쓸모가 없는 바에야 짧은 게 낫다는 비아냥 아니겠어요? "비아냥"이요. 현실이 진짜 그렇다고 강하게 믿는 게 아니라. 자기계발서라는 책 전체에 대한 신뢰도가 "게시판 글"하고 비교될 정도로 지극히 낮다는 얘길 한거에 문자 그대로 책이 더 신뢰도가 높다고 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어요? 이동진 평론가가 자기계발서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또 무슨 소용이 있구요? 반론을 하려면 어떤 의미에서든 자기계발서가 신뢰가 있다는 얘기를 갖고와야지 이렇게 맥락 파악 안하고 비유적 표현을 물고늘어지면 무슨 얘기가 되겠어요? 남의 글에 반박할때는 말한 맥락에 대해 얘기해야지 존대하고 남의 좋은 얘기 가져온다고 잘 통하지 않아요. 맥락파악 안하고 그냥 서로 내가 원댓글 쓴 것 처럼 개소리나 지껄이고 넘어갈거면 괜찮은데, 이렇게 진지한 것 처럼 반박하고 싶으면 맥락 파악을 먼저 하고 적절한 반박을 하시는게 좋겠어요.
제가 루루얍님의 맥락을 잘못봤나 보군요. 짧고 직설적인 표현, 글 매체 특성상 어감을 유추하기 어려움, 제 댓글에 대한 반박을 보고 진지한 비판으로 이해했습니다. 님을 깍아내리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오해가 있었군요. 저도 자기계발서 전체에 대해서는 효용성에 대해 의문이 들긴한데 아래 다른 댓글에도 나온 인간관계론이나 비교적 근래에 나온 대화의 심리학(2020)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잘써먹고 좋은 자기계발서들이라고 생각해서 댓글 올렸습니다.
자기계발서 볼 시간에 양질의 문학을 한편보는 편이 훨씬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
아야네짤 줍줍
독서율이 낮아진다고 걱정할게 아니라 읽을만한 책을 만들어야되는게 현실
자기개발서보다 라노벨이 구골배는 나음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미 지금까지 발매된 역사와 판매량이 보증하는 양질의 작품들이 내가 죽기전에 다 못 읽을 만큼 한무더기라...
이건 또 뭔 남탓 합리화인지. 좋은 책은 넘쳐남. 그냥 사람들이 안 읽는거지
인생의 전부를 바쳐서 책만 읽어도 못읽을 고전이 넘쳐남.
성공한 사람들조차 운칠기삼이라며 스스로의 노력도 있었으나 운이 좋았다고 말하기 부지기수라서 자기계발서만 보고 따르기엔 좀.....
이동진 평론가는 도서 추천 목록을 만들어라 해도 몇십대가 금방 나오는 독서가이기도 해서. 끄덕끄덕.
딱 이거 하나만 읽음 됩니다
카네기론은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대인관계 철학서라..
이거 10년 전에 읽고 가치관이 바뀜
평화누리남도
읽어보시면 알게 됨. 하지만 유게 금지도서목록 올라갈 가능성있음. 왜냐면 유게식 댓글문화 까는글 문화 와 전면으로 반하는 내용이기 때문. 하지만 존나 좋은 책. 저 책대로 실행하면 그야말로 성격좋고 호감이 가며 신뢰감이 있는 인물이 될 수 있다. 당근 연애도 용이해질거임.
평화누리남도
워낙 초초 베스트셀러라 당근 검색 하면 꼭 있음.
평화누리남도
일반적인 자기계발서 = 내말이 옳아. 이렇게 해! 내가 해봤어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 = 여러분. 이렇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요... 하지마세요...
평화누리남도
이북은 완역이 없더라고 완역이 23년에 나왓는 데
이건 자기 계발서란 카테고리에 넣기에는 너무 죄송한 책인것 같은데요.
평화누리남도
그거 완역본 아닌거 같기도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9573779 이거랑 페이지수 차이가 다산꺼 384쪽 // 448쪽 차이나
평화누리남도
니가 말한거 보니깐 그게 더 끌리네 ㅋㅋㅋ ㄳ
자기계발서류는 진짜 하나도 안읽어본거 같다...
유명인, 성공한 사람이 썼다는 자기계발서 특 : "나처럼 해라", "누구처럼 해야한다" > 막상 읽어보면 자기들은 스타트부터가 다름.
난 어머니 지인이 준 자기개발서 죄다 찢고 불태움
ㄹㅇ 자기개발서 보단 세계문학전집에 있는 책들 중에 하나 읽는게 보람참
ㅇㅇ정말 좋은 독서접근 방법임 학생때 겉핥기 식의 지문으로 접했던 작품과 작가들을 더 농도있게 즐겨볼수 있고 그 외에 우리나라 근대문학 작가들의 다른 작품들도 추첨함, 글이 정말 뭐랄까... 맛깔짐
내 경험인데 순례길 한번 갔다오면 그 어떤 자기개발서보다 가치있음. 국토대장정이던 뭐던 최소 한달을 도보로 하루종일 걸어다니면 자기성찰은 물론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제대로 직시할수 있음
개인적으로 그 시간에 별점 2개 미만 준 영화가 더 가치있다 봄 왜 그랬냐 의도는 파악하는 재미는 있음
사서삼경 볼만 하더라
사서삼경ㅇㄷ이동진 자기계발서 평가ㅇㄷ
ㄹㅇㅋㅋ 주역은 아직도 자기전에 한번씩 완독하는데 진짜 잠 잘옴.
최근에 세이노의 가르침 봤는데 좀 틀... 이긴해도 내용이 구체적이라 좀낫긴했어. 자기 경험담+의견 을 나열한거라.
자기계발서 읽을 바에 중국 고전이나 아니면 차라리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이 더 자기계발에 도움될 듯
불쏘시개라는 뜻이군
자기계발서적은 제목만 보면 됩니다 ㅇㅇ 책 내용은 그 제목을 방어하기 위한 중언부언들에 뭐 어디 미국 캔사스주 스미스씨의 사연 이런거 100개 나옴
뇌과학이나 심리학 책도 자기계발서인가??
또 무조건 혐오부터 들어가는데, 돈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문제지, 수양 목적을 위한 자기계발서는 한번쯤은 읽을만함.
근데 또 자기계발서중에 본인 상황에 맞는 핀포인트로 적합한 책도 있긴 있음 하지만 그런거 찾으려면 독서를 엄청 많이 해야됨..
남이 내 삶에 지적질 하는 건 싫어하면서 왜 스스로 지적질 당하는 책을 읽어. 어차피 실천 의지가 없으며 책 읽는 시간만 아깝지.
뇌도 근력운동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책 한권으로 심신이 바뀌는건 덤벨 하나로 모델 몸매 만들겠다는 거임. 많이 쳐줘도 운동 가이드북 정돈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운동도 엄청 디테일한 실시간 가이드가 있어야 그나마 늚. 심지어 몇년이나 해야 됨. 자기계발도 그간 쭉 쌓아왔던 지식과 경험이 자원인거고 자기계발서라고 해도 다독한 경우에 그 자원에 낄 수 있음. 책이란게 묘하게 신성시 되는 경향이 있어서 이거 한권이면..! 하는 잘못된 신앙심이 간혹 발휘되지만 말했듯 중요한건 꾸준히 얼마나 오래 해왔냐는 사실이고 우리는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추구해야 하는 거임.
군대 도서관에 자기계발서 엄청 많더라. 그 다음이 게이고 소설, 베르베르 소설, 무슨 북유럽 살인 소설 등등
데이비드 앨런 의 getting thins done 이랑 마인드맵은 꽤 도움이 됐음..
마인드맵 저자가 많은 데 추천 좀 해줘
우리 아야네형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자기계발서 추천하는 부류 있음.바로 학생들 급한데로 독후감 숙제 써내야 하는 경우 머리말이랑 목차만 읽어도 자기계발서 특성상 틀리지 않은 독후감 쓸 수 있음.
자기개발서는 무용지물이다 유감을 표하지
군대에서 수십권 자기개발서 읽어봤는데 소감은 결국. 지 자랑. 난 성공 했으니 부럽냐?
나는 이덧글들에서 왜 5프로의 사람들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지 알게되었다.
이동진이 추천하는 자기계발서.jpg //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