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퀘스트 진행하다가 로비 1층에 있는 목표물의 거리가 상당하길래
건물 꼭대기까지 가서 측정해봄. 무슨 300m 수준의 건축물을 지을 기술력이 있다는거잖아 이거 ㅋㅋ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높다는 교회도 기껏해야 100m 수준으로 알고 있고 그마저도 탑의 형식이 아니라 웅장하게 지어서 중량을 분산시키는 형식임.
저 건물은 높이 대부분이 엘리베이터 승강장을 위한거라 거의 탑이나 다름 없는데 이건 뭐...
일단은 폰타인 항구 선착장 건물 높이는 과거 대한민국의 마천루였던 63빌딩을 능가하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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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라던가 거대 병기가 길가에 돌아다니는 세계관이지
ㄱㅊ 이거 게임이라 막 질러도 됨
당장 폰타인 자동 기계만 봐도 ㅇㅇ
물의 용아... 물의 용아... 울지마. 노예새키야!
인공 신을 만들었으니. 의외로 쇼군 보여주면 도토레 거하게 긁힐듯.
로봇도 있는 세계인데 뭘
노비에트 차력중
티베트의 기술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
당장 폰타인 자동 기계만 봐도 ㅇㅇ
근데 웃긴건 약 400년 이후로 하드웨어 같은 물리적인건 기초가 다 잡혀서 발전이 정체됨. 발전된건 뭐 곡선같은 인공지능 뿐이니.
절벽에 붙여서 세운거라 쉽지않았을까
원소의 힘으로 지었나
체임용폼내놔
노비에트 차력중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물의 용아... 물의 용아... 울지마. 노예새키야!
ㄱㅊ 이거 게임이라 막 질러도 됨
인공지능이라던가 거대 병기가 길가에 돌아다니는 세계관이지
고대 적왕 문명이라든가 과학의 정점 켄리아를 보면 결코 무시당할 수준은 아니지
심지어는 레무리아 문명은 레무스가 아예 고대 문명과 선령 기술을 그대로 가져왔으니. 남들은 판타지 찍을때 금마는 합성체 승천 찍음.
당장 몬드의 거대 석상만 봐도 아니 이 위치에 이런거 지을려면 현대 건축 필요한거 아닌가 이 생각 드니까
원소로 자원 만드는 세계관인데 뭐
사진기도 있지 않나?
ㅇㅇ 이나즈마 기억의 렌즈도 폰타인에서 들어온 사진기 렌즈 가공한거라 이나즈마 역시 사진기 도입 된지 꽤됬음.단지 작중에서 에이 본인이 일심정토에 틀어박히고 나서 들어온거긴 한지라 에이에겐 사진,사진기 개념이 없었으니 처음 봤을때 당혹했던거.
라이덴 에이 기술력도 개쩔긴한데....
리즈샤르테
인공 신을 만들었으니. 의외로 쇼군 보여주면 도토레 거하게 긁힐듯.
스카라무슈가 프로토타입이라 그정도까진 아닐듯?
도토레가 만든 인공신도 그 코어가 누구제작품인지 생각해보면 ㅋㅋㅋ
'소형화'된 인공 마신과 대형에 신의 심장 2개 필요한 인공 마신과 비교하면
로봇도 있는 세계인데 뭘
폰타인캐 전설임무하다가 무슨 동굴에 거대 시설 지어진거보면 진짜 이상함 ㅋㅋㅋ
나는 시그윈 전설임무때 비밀기지 보고 '무슨 핵벙커냐?' 생각이 들었음.
기술력 하면 내새울만한게 많긴 한데 폰타인은 그 기술의 혜택을 일반 백성들도 누리고 사는게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점인듯
사실 사람이 작은거임
뚱카롱도 아니고 그냥 설탕버거네
라이덴 에이가 자기랑 똑 닮은 쇼군을 만들어 놓는거랑 폰타인 기계들이나 수메르 기술력 등등만 봐도 이미 현실이랑 비교 자체가 안되는 세계관이잖아..
이나즈마 공돌이 여신은 혼자서 자율행동인형을 만들정도임
그것도 인공신.
켄리아 전쟁기계들보면 현대에서도 재현절대못함
군옥각이 공중에 떠있는 세상인데 뭐 몬드만 미개할 뿐 ㅠㅠ
원신세계관 가장 이해 안가는게 폰타인이 이나즈마 정벌 하러 가거나 정복의지가 없다면 하다못해 계몽하러 갈 노력조차 안하고 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