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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렇게 새벽까지 공부하는 거보다 자는 게 낫다고 생각해 진짜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건지 몰라도 이건 부모가 오히려 말려야 함
애가 새벽에 자면 좀 줄여라
새벽에 자면 키 안 큰다 좀 재워라 초딩때야 하겠지 근데 중딩되고 고딩까지 시키면 어느순간 ↗같다고 손 아예 놓을수도 있다 ㅅㅂ
사람 갈아넣는걸 미덕으로 보는 풍조가 딱 요약된 사진
학대다 학대
애 키 안 크겠다
에휴
솔직히 저렇게 새벽까지 공부하는 거보다 자는 게 낫다고 생각해 진짜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건지 몰라도 이건 부모가 오히려 말려야 함
애가 새벽에 자면 좀 줄여라
새벽에 공부하면 능률떨어지는데 ㅋㅋ
새벽에 자면 키 안 큰다 좀 재워라 초딩때야 하겠지 근데 중딩되고 고딩까지 시키면 어느순간 ↗같다고 손 아예 놓을수도 있다 ㅅㅂ
애 키 안 크겠다
부모 : ㅎㅎ 갠차늠 의학발달로 무릎에 철심심으면 커짐 ㅎㅎ
에휴
학대다 학대
라떼는 초중학교에선 학교수업정도만 따라가고 좀 뒤떨어지더라도 고등때 3년 빡세게 달리면 sky갈수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힘드나? 초등학교부터 저러면 공부 금방 실증날거같은데
학교 시험문제에서 학원 가는 기준으로 낸다고 하드라 이것도 10년전이니 지금은 모르겠네
요새는 개천에서 용 못난다 카더라 뭐 초6때 수학의정석 다 한다하니
사교육 때려잡는다던 분들이 공교육을 때려잡아서... 사교육없이 고등올라가면 진짜 아무것도 모르게됨.
이게 지금 공교육 현장의 딜레마더라. 본래 진도를 맞춤 -> 선행학습 학원 다니는 애들이 집중을 '안함' 학원 간 애들 기준으로 수업 -> 학원 못 가는 애들이 수업을 못따라가고, 이걸 알게 된 부모들이 학교에 항의. 교육의 양극화가 점점 심각해지니 공교육도 뒤틀려가더라고
그... 입학자분석 보고서 보면, 부모가 전문직아닐 확률이 10%인거 보면 빡세게 하기전에 부모가 먼저 빡세야...
누구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공부는 습관임. 대가리 좋은 몇몇은 3년으로 가능할지모르지만 보통 은 어릴 때부터 꾸준함이 생명
그건 20년 30년전에도 있던거라.. 제일큰 문제는 중학교때까지 전국단위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 이걸 안하니까 내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중간정도하면 전국에서도 어느정도쯤 하겠구나.. 뭐 이런 현황파악이 안됨. 예전엔 평가 결과가 나오니 선생들도 어느정도는 가르쳐야한다는 압박도 있었는데. 지금은 걍 교과서 진도 다안나가고 다음 학년으로 올려버리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고등가서 살아남으려면 사교육이 필수가 되버림. 고1 3월 모평 보고나면 학부모들 곡소리가 들림..
입학사정관제 때문에 요즘은 SKY갈려면 초등학교때부터 스펙을 차근차근 쌓아야된다고함. 그냥 미친 입시제도임. 이따위로 할거면 예전처럼 수능 몰빵이 차라리 아이들에게 낫다.
아 사다리 걷어차기 하는가보구나 ㄷㄷㄷ
초등학생때부터 저래야 상류층이 유지가 되는건가 싶기도하고
ㅋㅋㅋ 자식 성인 되는 순간 그냥 끝장임
좋댄다 자랑거리다 아주
요즘 얘기들 진짜 힘들겠다
존내 저거보고 사진찍으면서 안타까움 1도 없이 올리고있는게 공포구나..
저런 식으로 애 수면부족상태 되면 신체성장뿐만 아니라 뇌 발달에도 문제생기지 않을까? 애 좀 재워라....
잠 제대로 안자면 금방 까먹는데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어서 하는거면 그럴수는 있지...? 근데 초4면 늦어도 11시에는 재우는게 나을텐데
나도 초5학년때부터 재미있어서 했는데 그러다가 흥미 끊겨서 그만두고 싶다고했는데도 학원비 낸것만큼 댕기라고 하면서 1년을 더 시켰거든? 그 뒤 ↗같아서 그냥 다 놔버림 ㅋㅋㅋ 중2때부터 놀았음 ㅎㅎ
어휴... 부모의 탐욕이 부른 학대다
초등학교 4학년이 새벽까지 공부하는게 자랑인가..? 장난감이나 게임 하고 놀듯 수학문제 풀면 몰라, 학원에서 낸 문제 푼다고 안잔다고?
애가 공부에 욕심이 있어서 하면 장하다 해줄순 있겠는데 그게 아니면 좀....
밤엔 자게해야한다
키 안크면 부모원망할듯
사람 갈아넣는걸 미덕으로 보는 풍조가 딱 요약된 사진
부모가 공부로 성공해본적이 없다는건 알겠다
완전히 잘못된건데 그걸 모름 오히려 저걸 자랑스러워 한다는 점에서 진짜 심각한 망조라고 생각함; 애초에 이놈의 나라는 학업에 대한 성취 과평가가 너무 심각해 그러니 공부 좀 했다는 직업(판/검/변/의) 들중 일부 애들이 미친소리나 해재끼지
아이가 원한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니라면 좀 재워.. 그리고 솔직히 애가 원해도 저 시간엔 재워라.
자기 공부 스스로 하는거면 그냥 둬야지
어릴때는 좀 놀아도되는데..
상환받을겁니다 요새도 있구만
이건 아이가 하고 싶다 해도 말려야 하는 건데..?
초딩때는 기본만 시켜도 되는데 흠
수면의 중요성은 비교적 예전부터 꾸준하게 부각되어 왔는데 그건 걍 무시하고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공부에만 매달리게 하는거냐고;
사람이 있고난 다음에 공부와 예법이 있는 것이지, 어찌 공부와 예법이 사람을 옥죄는 국시가 될 수 있단 말입니까? 나는 임금도 싫고, 권력도 싫소. 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 마디였소. 영화 사도에서 나온 사도세자의 대사. 이딴 식으로 역사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잠을 못자면 키뿐만이 아니라 뇌를 포함한 장기도 성장을 재대로 못해서 저렇게 공부해봤자 고교생쯤되면 반대로 개판날껀데
번아웃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
아동 학대네
근데 더 문제는 대부분의 애들은 잠도 안자고 새벽 1~2시 까지 휴대폰이나 쳐 본다는 거여 공부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잠을 자라는 건데 ㅅㅂ 처 안자고 카톡에 릴스 숏폼에 인스타 유튜브에 잠을 안잠
특히 롤하는 새기들은 어린 새기들이 밤을 새고 게임 하려 든다
맞음.. 공부를 안시킨다고 일찍 자는건 아니더라 ㅋㅋ
저러다가 중고등학교 때 번아웃 오던가 머리 나사 풀려서 회복 못한 애들 많은데...
이게 그 참.. 어려운 문제다 정말.. 중딩때 꺽여서 조졌다만..
어떻게 어떻게 운좋게 돈은 벌었는데 학벌이 컴플렉스라 자식에게 강요하는건 뭐 정해진 테크트리 같은건가?
예전에 중1 아들이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고민이라던 상담글 봤는데 부모는 학원 보내고 싶지 않은데 보내달라고 우겨서 어쩔수 없이 보내주고 일찍 자라고 눕혀놨는데 밤중에 몰래 일어나서 공부하고 있더라고 알고봤더니 학급성적 1등 먹으려고 경쟁심 폭발한거였음
이런날이 오면 그런갑다 해라
이사람 결혼도 하고 애낳고 잘살고있음
대치동에서는 흔한일.. 그냥 부모들이 쉬시하는거지.
운동이고 공부도 잘 자고 잘 쉬어주고 스크레스도 풀어줘야됨. 중요한 건 스스로 좋아하고 공부법이 올바라야지. 당장 노동 업무도 무작정 야근하는게 효율 나쁘다는 인식이 퍼져있는데 공부도 마찬가지임. 출퇴근 시간 길어지면 오탈자 찾는 능력도 떨어진다고도 하고. 뭐 남 가정사니 알아서 하시겠지. 시행착오 겪으면서 달라지는거니.
수면시간 제대로 8시간 챙기는거 맞나...? 뭔 인생을 10대까지만 살고 접을려고 하나..
저러면 신체 성장은 둘째치고 애들 정신 작살나는데 나중에 아들한테 칼 맞고 싶어서 저러나?
저 나이에 가르쳐야 할 덕목이라면 하기 싫은 일이라도 집중해서 하는 습관과 자야 할 시간에 잘 자는 거라고 생각. 스타트업 인맥 물색하려 명문대 입학하는 시대이니 공부 하지 말란 말은 안 하겠지만, 사회에 나가서도 결국 어떤 걸 해야 할 시간에 어떤 걸 집중해야 하는 삶은 이어지니...
솔직히 저런 애가 특출난거임. 다른애들은 저렇게 시키고 싶어도 안됌...애가 자기가 수학 재밌어서 저렇게 하는거지... 시킨다고 할수있는 일이 아님..
초4면 한창 뛰어놀때아닌가
만인만상이라 지가 할만해서 하는 걸 수도 있지 다 묶어서 얘기하진 말자.
저런 거 아무 의미 없는데..
자기 눈높이에서밖에 못본다는 생각만 드네
공부하는건 뭐 각 가정 방식이라 간섭할 생각없긴한데 애나중에 키가지고 얘기 안나오게 하려면 재워야되는데 새벽1시까지 방치하는게 레전드지 ㅋㅋ 애가 하고싶다고해도 막아야지 나중에 해도 되는거랑 지금밖에 못하는걸 구분을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