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을 자리가 없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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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순대국밥이라고 할게 아니라 내장국밥이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사실 원래의 순대국밥은 의외로 저게 맞긴 하다.
순대가 원래 내장음식이란 의미도 있어서 틀린건 아님;
의외로 순대국밥에 순대 싫어하는 사람 꽤 있더라. 그런사람은 좋아하겠네
시대에 따라서 언어가 바뀌다보니 과도기?에서 저런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지는듯 원래는 순대가 내장을 뜻하던 말인데 언제부턴가 고기나 야채같은걸 창자등으로 감싼 음식을 통칭하는 말이 되었으니...
완주갔을때 한번 봤다...
완주갔을때 한번 봤다...
그럼 순대국밥이라고 할게 아니라 내장국밥이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Kael'thas
사실 원래의 순대국밥은 의외로 저게 맞긴 하다.
사실 순대하면 제일 생각나는게 당면이기는하지
Kael'thas
순대가 원래 내장음식이란 의미도 있어서 틀린건 아님;
피순대 아님?
순대는 원래부터 내장에 무언갈 채운 거였음. 그냥 내장으로 만든 요리를 뜻한 게 아니라
인정;;;;;
저정도면...순대따위...순대꺼졍
저건 그냥 머릿고기 국밥이지..
의외로 순대국밥에 순대 싫어하는 사람 꽤 있더라. 그런사람은 좋아하겠네
돼지국밥이라 하지않아?
순대국집 가서 순대국 시키면서 순대 빼달라고함
아?? 그럼 국물만나옴?
내장이랑 고기만 나오지
아하
당면순대로 넣어주세요
따로국밥?
시대에 따라서 언어가 바뀌다보니 과도기?에서 저런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지는듯 원래는 순대가 내장을 뜻하던 말인데 언제부턴가 고기나 야채같은걸 창자등으로 감싼 음식을 통칭하는 말이 되었으니...
순대는 원래부터가 순대를 가르키는 말이였음. 순대라는 말은 만주어로 순대를 뜻하는 ‘성기 두하(senggi-duha)’에서 유래하였는데, ‘성기’는 피를 뜻하며, ‘두하’는 창자를 뜻한다.[9] 1800년대 후반의 요리책 《시의전서》에는 ‘슌ᄃᆡ’라는 말이 최초로 등장하며, 이는 ‘성기 두하’가 축약된 말이다.
남겨서 안 넣어준다가 납득되는 비쥬얼
원래 순대국밥은 저게 맞다더라
난 근데 순대국밥에 순대 있는거 싫음 다른 내장과 달리 국밥에 조화되는 느낌이 아님
그냥 내장국밥이라고 팔면되잔아 왠만한 국밥집은 다 분류가 되있을건데
분식집 순대만 안넣으면 뭐든 오케이지
제주에 식당이름 분식인데 순대국 파는집 있음 심지어 메뉴이름도 순대정식인데 순대국만 한그릇 줌 이름이 하나도 맞는게 없는 신기한 집인데 존맛탱이라 괜찮음
찰순대 넣는 곳 극혐
전주 전북대옆에 덕천식당이라고 순대국집이 있는데 거기도 저렇게 적혀있음 순대국밥인데 순대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