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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런곰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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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용이 되게 신사적이네..
오타쿠 문화같은거 좋아하는건 한국에서도 별로 없다 여기같이 유게 오타쿠들이나 일본문화 좋아하지
일반인과 덕후의 대화같은데 ㅋㅋㅋ
걍 서로의 스페이스 차이라고 봄ㅋㅋ 내가 어디쪽에 더 가까운가? 에 따라 어디 쪽 컨텐츠가 더 노출되는가 의 차이
하지만 야동은..
덕중덕 양덕
그건 인정해야지
덕중덕 양덕
근데 내용이 되게 신사적이네..
번역를 신사적으로 해준거 아닐까 우리도 욕안섞고 빈정 거리먄서 싸우듯이
번역때문에 그렇지 영어도 비아냥 거리는 표현이 있다던데.
뭐야 덕후들이잖아
오타쿠 문화같은거 좋아하는건 한국에서도 별로 없다 여기같이 유게 오타쿠들이나 일본문화 좋아하지
하지만 야동은..
루리웹-6044659024
그건 인정해야지
전 여장자위섹트 위주로 보기때문에 한중일 모두 훌륭합니다
오타쿠가 왜 별로 없냐. 나도 오타쿤데 ㅋㅋㅋㅋ 원피스나 드래곤볼 좋아한다구~♡ 요즘은 귀멸의 칼날 재미있더라 ^^ 나 어릴때 슬램덩크도 읽었는뎅
야애니도...
야동은 일본VS한국이 아니라 일본VS미국이잖아!!! ㅋㅋㅋㅋ
이게진짜 웃기는소리지
원피스 한번 보면 오타쿠인가, 일본인들도 잘 모르는 애니까지 봐야 오타쿠인가
앞에 ??? : 를 붙여라 ㅋ
일반인과 덕후의 대화같은데 ㅋㅋㅋ
걍 서로의 스페이스 차이라고 봄ㅋㅋ 내가 어디쪽에 더 가까운가? 에 따라 어디 쪽 컨텐츠가 더 노출되는가 의 차이
그렇지. 대표적으로 르노 손가락 사건같은것만 봐도 인터넷이나 커뮤 하면 전국적으로 난리인것같은 사건으로 느껴지지만 정작 현실에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뉴스를 보면 단한번도 언급이 안나오거든. 마찬가지지
나도 게임 좋아해서 게임 관련 컨텐츠와 정보들에 많이 노출되는데 생각해보면 영화는 국내 기준으로도 천만 관객도 종종 나오고 글로벌로 보면 억 단위로 가는데 게임은 글로벌 판으로 가도 100만장 팔면 잘 팔렸다 소리 듣고 1000만장 가면 역사에 남을 수준이 되는거 보면 확실히 게임은 여전히 서브컬쳐이긴 한 것 같다는 느낌이더라. 저런데서도 항상 언급이 안되는 것도 그렇고.. 물론 매출로 가면 게임이 더 높긴 하지만 1인당 소비 금액이 커서 그런거고 음악, 드라마가 문화적 파급력은 더 큰 것 같음
솔직히 요즘 게임은 가챠 + 부분유료화 때문에 수익이 많아보일 뿐이지 강원랜드도 매출 하나만으로는 웬만한 중견기업들 다 쌈싸먹는데 아무도 카지노가 미래다 이러지는 않잖아
모바일, 온라인으로가면 애니보다 크긴한데 매출이 큰거지 문화적 파급력이 크다기엔 좀 그렇지
ㅇㅇ 나 예전에 매출 통계로 게임이 음악/영화/드라마 등보다 더 높은거 보고 게이머로써 약간 우쭐한 적 있는데 내 착각이었음 ㅋㅋ 대중이란건 항상 '남 녀 노 소'를 아울러 생각해야 하는 듯. 내 주변 또래 같은 계층이 아니라
게임 1000만장은 콘솔게임 기준이라 그렇고 온라인 게임으로 치면 수가 좀 되긴함. 롤 이용자수가 2억명 정도 될걸. 게임이랑 영상매체랑 비교하기가 좀 그런게 게임은 딱 집중해서 그것만 해야하는데 영상은 틀어놓고 다른 걸 할 수 있기도 하고. 음악 드라마가 문화적 파급력이 더 큰건 맞는듯
영화도 관객수만 치면 저런거고 게임보다 체험 시간이 짧고 접근성이 더 높아서 각종 다른 플랫폼으로 본 사람 누적수까지 치면 마블 같은 인기 영화들은 십억 단위 훌쩍 넘을거임. 음악은 접근성이 더더욱 높아서 유튜브 조회수만 해도 몇십억 찍는 것들이 꽤 흔하고
아 2억명이 월 이용자수임ㅋㅋㅋ 수만 치면 게임도 그렇게까지 밀리진 않아. 접근성 떨어지는 것까지 따지면 게임 이용자수가 영화 같은 거에 밀리는 수준은 아님. 막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거에 비해서 대중적이지 않은 것뿐이지 게임 대중적이지 않은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음.
그건 그렇지 서브컬쳐라는게 상대적인거지 컬쳐는 컬쳐니까. 요즘 10~40대까지 취미 생활 1위가 게임이라고 나오는 통계 나오는 것도 그렇고 사실 영화나 음악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지만 취미라고까지 할 정도로 시간을 들여서 파는 사람은 또 정해져있기도 하고
음악시장은 전인류 80억명이 즐기는건데 매출 규모는 정말 낮음 그야말로 재능기부 다 퍼주는 수준
나만 해도 평생 정말 많은 음악들을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면 돈 쓴 건 정말 손에 꼽음; 콘서트엘 다니는 것도 아니고 굿즈를 사는 것도 아니니.. 앨범 음반은 커녕 음원조차도 요즘은 뭐 듣고 싶으면 그냥 유튜브 틀어놓으면 되고
더블 베스트라니 ㄷㄷ
개인적으로 나는 진짜 인간의 선을 넘었다던가 하지 않은 이상 우월한 문화와 열등한 문화라는 개념은 없다고 보는 쪽이라 어느 쪽도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음
장르 사이엔 우열이 없다 ㅡ라멘재유기, 세리자와 타츠야 (빡종원)
신기하긴 한데... 따지고 보면 저런 일도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긴 하지...? 근데도 신기하다는 인상을 지우기는 힘들구만.
근데 포켓몬스터가 너무 강하긴 함
덕후끼리면 일본어로 싸울텐데 라틴어 잖아
일본에서조차 애니 보는 어른은 다른 뭔가로 남겨두는대 최근엔 죄다 한국 아이돌 광고더라.
성인 입장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서브컬쳐긴 하지…
근데 애니 시장이 더 크다고 주장하는건 좀 한국에서도 보이는 논리같다 실제 애니시장은 미국이 갑일텐데
한국은 좋은쪽으로 깔끔하게 입는데 거의 다 비슷하게 입어서 개성이 없고 일본은 자기 좋아하는거 입다보니 개성은 있는데 '아...좀'하는 비율이 높고 내가 입고싶은건 한국 인데 남 신경안쓰거나 카페 앉아서 구경하기는 일본이 재미있음
ㅇㅇ 근데 또 소위 랄뽕룩 스타일로 깔끔하게 입는 사람들은 멋있게 잘 입긴 하더라 그리고 한국도 요즘엔 서울에 보면 스트릿 패션이나 튀게 입는 사람들 꽤 많이 보여서 신기함 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포켓몬 하나로 매출이나 이런거 다 이길거 같음
가생이같은데서 갖고온거같은데 거기 글이면 결론은 정해져있다
이런거 올리는게 목적인 사이트인데 올라오는글이 건전한 비교글이 될거라고 생각 안함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380980 이런거에 비하면 그래도 훨씬 양호해보이는데 ㅋㅋ
일본애니메이션은 애니만 떼놓고보냐 애니와 필수불가결인 게임일부를 떼오냐에 따라 시장크기 측정이 천차만별이라..
명조 애니는 아직 안나왔고 중국 게임이지만 일본애니 영향권인건 명백하잖아? 뭐그런느낌
영화, 애니 둘다 보는 입장에서 비교질 하는게 무의미. 어느게 더 낫다는 없고 그냥 나라마다 스타일이 다 다를뿐임.
일반인과 오타쿠의 논쟁같은데 ㅋㅋㅋ
진짜 저출산만 아니었음 일본 개바르는건데 요즘 나라가 급속도로 망하고 있어서.
일본에서도 일반인들은 오타쿠를 싫어한다...
패션 얘기는 굉장히 공감하게 됨 한국도 양극화가 심하다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중적인 스타일을 지향하는 게 주류라서 굳이 명품이나 컨템포러리 브랜드 소비를 따라가지 않는다면 '비교적' 저렴한 도메스틱 브랜드나 spa 브랜드로도 충분히 자기 스타일을 낼 수 있음 일본도 물론 GU나 유니클로 같은 브랜드가 있지만 확실히 뭔가 일본 패션은 제대로 따라가려면 '비싸다'는 인식이 있음 그리고 패션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양극화도 한국보다 더 심하다는 느낌? 한국은 요즘 서울에는 튀는 패션들이 많아졌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단 인상이 강한데 일본은 길가다 눈에 확 띄는 사람이 더 많은 느낌
한국vs일본 보다는 영화,드라마vs애니 장르 비교같은데.
뭐 오타쿠 문화가 정말 일부 마니아들만이 향유하는 특이한 문화라는 점은 전혀 반박할 말이 없지. 회사동료한테 대놓고 케이팝에 대해 소개해줄 수는 있어도 대놓고 오타쿠 문화에 대해 소개하면 ㅁㅊㄴ 취급 받을걸?
근데 애니메이션이 일본밖에서는 극소수인가? 그 정도로 적은거같진않은데
전체 문화를 놓고 보면 극소수는 맞을듯. 게임이면 그래도 비디오게임이 서양권에서도 한 세대를 완전히 휩쓸어버린적이 있으니 극소수라고까지 하진 않겠는데 애니메이션은 옛날에 제일 막강할때도 그정도는 아니기도 했고
뭐 한국 문화가 실제로 어느정도로 퍼졌는지는 내가 실감할 길이 없으니 말 안하겠는데 뭔 애니메이션 하나로 모든 영역을 필적할수 있다느니 애니메이션은 모든곳에서 얘기된다느니 이러는건 애니 일뽕 좀 투명하지 않냐ㅋㅋㅋ 어째 여기나 저기나 저런사람들은 똑같네 서브컬쳐는 서브컬쳐인 이유가 있다고...
미국은 몰라도 한국은 옆나라라 그런지 애니메이션이 엄청 활성화 되있기는 함. 주술회전 모르는 여자애들이 거의 없더라
벌써 10년 가까이 전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이었을텐데 외국인들끼리 K팝 팬덤 문제로 싸움이 난걸 구경한 기억이 나네요. 문제는 정확히 어느 나라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쪽은 남미의 스페인인어 쓰는 계열의 나라였고 다른 한쪽은 동유럽 러시아어 계열이었던지라 둘다 영어를 잘 못하고 말싸움은 해야하고 서로 답답해 죽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한쪽이 너 한국어 할줄 암? 하더니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둘이 유창한 한국어로 폭풍디스전을 벌이는데..... 진짜 그땐 그거 구경하면서 도대체 이게 뭔 상황인가 싶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되게 궁금해지는데 ㅋㅋ 링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