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당대 최고의 미식축구 슈퍼스타 중 하나였던 '테리 브래드쇼'는 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해야 했는데
기자들 모르게 은밀하게 수술받기 위해 가명을 써서 입원했고
이 때 사용한 이름이 '톰 브래디'였다
그런데 그로부터 17년 후
진짜 '톰 브래디'라는 이름을 가진 미식축구 선수가 나타나더니
이 선수가 온갖 기록을 다 깨부수며 미식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브래디가 깬 기록 중 하나가 바로 테리 브래드쇼의 슈퍼볼 최다 우승 기록)
왼쪽 : '가짜 톰 브래디' 테리 브래드쇼
오른쪽 : 톰 브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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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먹도록 해
넌 혹시 미래의 나? 어떻게 된거야 그 머리?
이 글 보고 다시 봤는데 치아, 코, 귀 다 다름
넌 혹시 미래의 나? 어떻게 된거야 그 머리?
엣시칼트
프로페시아를 먹도록 해
닮았다...?
치야호야불호야
이 글 보고 다시 봤는데 치아, 코, 귀 다 다름
어라 그렇네 분위기가 비슷한 건가